코리아오픈 ‘첫’ 출전에 우승한 시비옹테크 “내년에도 건강·여건이 허락한다면 다시 참가하고 싶다” 작성일 09-22 3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22/0001179036_001_20250922063014921.jpg" alt="" /></span></td></tr><tr><td>시비옹테크가 코리아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사진 | 대한테니스협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가 처음 참가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에서 정상에 섰다.<br><br>시비옹테크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러시아)에게 2-1(1-6 7-6<3> 7-5)로 역전승했다.<br><br>시비옹테크는 지난 7월에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에서 정상에 올랐고, 지난달에는 신시내티 오픈에서 우승했다. 이번시즌 3번째 우승이다.<br><br>그는 우승 후 “결과가 자랑스럽고 특히 매우 어려운 경기를 이겨서 의미가 남다르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점이 스스로 기특하고, 특히 막판에 서두르지 않고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간 점이 만족스럽다”고 코리아오픈을 돌아봤다.<br><br>한국에 처음 방문한 시비옹테크는 우승 후 한국말로 “와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해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시비옹테크는 지난해에도 코리아오픈 출전을 예고했다가 출전 계획을 번복한 바 있다.<br><br>시비옹테크는 “한국어가 배우기 어렵기 때문에 그 단어만 미리 외워서 연습한 것이다. 다음에는 더 많은 단어를 구사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날씨를 제외하면 모든 것이 좋았다. 이틀 정도 서울에 더 머물며 도시를 구경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22/0001179036_002_20250922063014985.jpg" alt="" /></span></td></tr><tr><td>시비옹테크가 코리아오픈 우승을 확정한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 대한테니스협회</td></tr></table><br>이날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는 9372명의 관중이 찾아 열정적인 응원을 보냈다. 시비옹테크는 “응원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 대회 내내 분위기가 좋았고 놀라울 정도였다”라며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응원 소리에 더 힘이 난다. 그래서 결과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br><br>시비옹테크는 향후 코리아오픈 출전 가능성도 열어뒀다. 그는 “당연히 다시 참가하고 싶다. 일정상 WTA 500 대회를 많이 뛸 수 없기에 최대한 내가 좋아하는 대회는 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라며 “모든 대회의 분위기가 다르고 새로운 변화를 좋아한다. WTA 500 대회는 조금 더 작은 규모로 가족과 같은 친근한 분위기라 애정이 있다. 내년에도 건강이 허락한다면 다시 한국 팬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beom2@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팩트체크] 어르신 최고 인기앱은 틱톡?…스마트폰 사용실태 살펴보니 09-22 다음 제퍼슨, 400m 계주 우승으로 대회 3관왕 달성 09-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