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U17 핸드볼, 사우디아라비아와 극적인 무승부로 4강 진출 작성일 09-22 35 목록 한국 남자 U17 핸드볼 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1위로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br><br>한국 대표팀은 지난 21일(현지 시간) 요르단 암만 PRINCESS SUMAYYA 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남자 U17 핸드볼선수권대회 8강 1그룹 3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9-29 동점을 기록했다.<br><br>양 팀은 전반전부터 엎치락뒤치락하며 각축전을 벌이더니 15-15로 팽팽하게 마무리하며 한 치의 양보 없는 경기를 펼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9/22/0001090711_001_20250922071107167.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제1회 아시아남자 U17 핸드볼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 사진 제공=대한핸드볼협회</em></span>후반도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25분경 2골을 내주면서 한국이 26-28, 2골 차로 뒤졌지만, 막판에 2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29-29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br><br>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강동호(선산고)가 11골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이승목(대전대성고)과 성지성(청주공고)이 4골씩, 오준석(청주공고)이 3골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한국팀의 총득점 성공률은 59.2%로, 총 49개의 슛 중 29개가 골로 이어졌다.<br><br>수비에서는 골키퍼 채종희(경원고)가 44개의 슈팅 중 15개를 막아내며 34.1%의 선방률을 기록했다.<br><br>사우디아라비아는 알렐라이와트 하산(ALELAIWAT Hassan)이 9골, 알압둘모흐신 바(ALABDULMOHSIN Ba)가 6골, 알압드라브 알나비(ALABDRAB ALNABI)가 5골을 기록하며 득점을 주도했다.<br><br>이날 무승부로 한국은 8강 1그룹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이후 열린 경기에서 바레인이 대만을 43-33으로 꺾으면서 바레인은 2승 1패를 기록,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2위를 차지하며 4강에 합류했다.<br><br>오는 23일 진행되는 이번 대회 4강에서 한국은 2그룹 2위인 카타르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된다. 다른 4강전에서는 1위로 올라온 바레인이 2그룹 1위인 이란과 맞대결을 펼친다.<br><br>이번 대회 상위 2개 팀은 오는 10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 남자 U-17 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레슬링 정한재, 한국 선수로는 7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획득 09-22 다음 ITTF, 11월 총회서 부회장 선출 등 재논의…유승민 회장도 출마 09-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