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베를린이 올보르 꺾고 2연승으로 조 선두 수성 작성일 09-22 39 목록 베를린(Füchse Berlin)이 홈에서 덴마크의 강호 올보르(Aalborg Håndbold)를 꺾고 2025/26 EHF 남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A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br><br>베를린은 지난 18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Max-Schmeling-Halle에서 열린 올보르와의 경기에서 31-28로 승리했다.<br><br>이 승리로 베를린은 2연승(승점 4점)을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고, 올보르는 1승 1패(승점 2점)로 4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9/22/0001090728_001_2025092210280914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EHF 남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베를린과 올보르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전반 초반 11분까지는 골을 주고받는 공방전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하지만 이후에 베를린이 경기를 지배했다. 양 팀 모두 직전 경기에서 강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올렸지만, 이날 경기에서 50분까지는 베를린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br><br>특히, 베를린의 골키퍼 데얀 밀로사블리예프(Dejan Milosavljev)가 10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올보르의 파비안 노르스텐(Fabian Norsten)과 니클라스 란딘Niklas Landin 골키퍼와의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했다.<br><br>덕분에 베를린은 2, 3골씩 넣으며 야금야금 격차를 벌려 15-10으로 달아났다. 베를린은 마티아스 기젤(Gidsel Mathias) 혼자 득점을 책임지지 않고, 전반에만 8명의 선수가 득점에 성공하며 다양한 공격 루트를 선보이며 17-13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에도 밀로사블리예프의 뛰어난 선방은 계속되었고, 베를린은 48분에 28-21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베를린 수비진은 올보르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냈고, 골키퍼 라세 루트비히(Lasse Ludwig)는 연이은 페널티를 막아내는 활약을 펼쳤다.<br><br>하지만 올보르가 7명의 공격수를 투입하는 전략을 사용하며 거세게 추격했다. 55분에 29-26까지 점수 차가 좁혀지며 경기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 에이스 마티아스 기젤이 쐐기 골을 터뜨리며 30-26을 만들었고, 결국 경기를 31-28로 결정지었다.<br><br>베를린은 마티아스 기젤이 8골, 팀 후라이회퍼가 7골, 안데르손 라세 브레데케르(Andersson Lasse Bredekjaer)와 아브 테이굼 하쿤 베스트(Av Teigum Hákun West)가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br><br>올보르는 아르놀센 토마스 소메르(Arnoldsen Thomas Sommer)와 옌센 시몬 할(Jensen Simon Hald)이 5골씩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니클라스 란딘 골키퍼가 5세이브를 기록했지만, 베를린의 공세를 꺾지는 못했다.<br><br>베를린의 니콜라이 크리카우(Nicolej Krickau) 감독은 유럽핸드볼연맹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모두에게 정말 멋진 기분이었다.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선수들의 1대1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공격과 수비 모두 좋았고, 가장 큰 차이는 1대1 상황에서 우리가 주도권을 잡았다는 점이다. 오늘 우리 선수들은 큰 박수를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말했다.<br><br>올보르의 시몬 달(Simon Dahl) 감독은 “힘든 원정 경기였고, 좋은 경기였다. 분명 더 잘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았지만, 특히 마티아스 기젤과 토비아스 그론달을 막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 두 선수가 오늘 너무 잘해서 베를린이 승리한 것은 당연한 결과다”라고 말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한국마사회, 사감위와 합동 캠페인 개최…도박문제 인식주간 동참 09-22 다음 "밀라노 추가 티켓 확보" 피겨 김현겸, 혼신의 연기로 올림픽 추가 예선전 2위 09-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