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은중과 상연' 제작발표회에서 펑펑 울었던 그 이유…"가까운 친구들 잃어"[인터뷰①] 작성일 09-22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CM00CIiC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a3594bbdd2df39e820b41c2989320349eb56f39f2e5ab0c81baa670bd135e5" dmcf-pid="ZhRpphCn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고은. 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spotvnews/20250922111715291bquo.jpg" data-org-width="900" dmcf-mid="YzVt7vSg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spotvnews/20250922111715291bq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고은. 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9c994592219390c25c43a23daa8f88ef77ac7dd58df802a04e2fb23739d096" dmcf-pid="5leUUlhLlM"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고은이 '은중과 상연' 제작보고회에서 눈물을 펑펑 흘렸던 일을 두고 자신의 아프고도 소중한 기억을 떠올렸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712266de077b9045eb6f0b3394f92d139e42655c6d3c213bd69eb6031208bcc" dmcf-pid="1SduuSloyx"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 공개를 맞아 22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p> <p contents-hash="1ee071b80f225686371e3461ee0ddf6de8ffc36f7b616dc0db83ba69c4e3f8bf" dmcf-pid="tvJ77vSghQ" dmcf-ptype="general">'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 김고은은 죽음을 앞둔 친구에게 조력사망을 위해 스위스에 동행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은중 역을 맡아 15부작의 드라마를 긴 호흡으로 이끌었다. </p> <p contents-hash="1f8f2353baa351b91554e9156a697835c5647d35c55aae11b93f6d3168df5b37" dmcf-pid="FTizzTvavP" dmcf-ptype="general">이달 초 열린 제작발표회 당시 "소중한 작품이다, 어떻게 내가 보내줄 수 있을까, 잘 보내주고 싶다"며 오열, 눈물을 펑펑 쏟았던 김고은은 당시에 대해 "조심스럽다, 잘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1b9282b5518b5340dccbc48d5087f7ee61bc607756f0b77e36d95f76b7b2a886" dmcf-pid="3ynqqyTNT6"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머리로 잘 정리가 안된다. 사실 2023년도에 가장 가까운 친구들을 좀 잃었다. 짧은 시간에. 너무 신기하게 23년도 한 해에 촬영한 작품이 '대도시의 사랑법'과 '은중과 상연'이었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9ad6aef39190b9c3bae46771d716762c30db1579b009680a6295c72d4812df" dmcf-pid="0WLBBWyjv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고은.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spotvnews/20250922111716558emks.jpg" data-org-width="900" dmcf-mid="GlrJNfVZ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spotvnews/20250922111716558emk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고은.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b849cd94a0a306a5f9e7b8e2532d05448592430566fa6c315aa339ebc52f47" dmcf-pid="pYobbYWA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고은.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spotvnews/20250922111717788tnnk.jpg" data-org-width="900" dmcf-mid="HpvAmeRu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spotvnews/20250922111717788tn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고은.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8e1b7368bca390a5bc12b56847b3ca5988580aaa7dfce0a765e47c6eea94a3" dmcf-pid="UGgKKGYcyf" dmcf-ptype="general">그는 "'은중과 상연'은 남겨진 은중이가 상연이의 이야기를 해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상연이의 일기도 보고 해서 그 아이의 입장에서 나의 삶과 그 아이의 삶을 전달해주는 이야기이지 않나"라면서 "스위스를 따라가는 은중이의 마음이 어떘을까 생각했을 때 '잘 보내주고 싶다'였다. 어떻게 보면 은중이에게도 기회이지 않나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d6af4966ad3a556c1490aff0ac795f377d282a7a07c83d3590f81e39b59b953" dmcf-pid="u9voo9KGv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말로 사랑하는 소중한 누군가를 우리가 보내줄 수 있는 기회가 잘 없지 않나. 임종을 지키는 것이 참 어려울 떄도 있다. 마지막 순간에 내가 그래도 침대에서 해준 그런 이야기도 해줄 수 있고 고생했다 잘 견뎠다는 말도 덧붙여줄 수 있고. 그것이 은중이에게는 좋은 기회이지 않았을까"라며 드라마 속 상황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38d06c364a3d4f3e9274cc8b2d8c5b289444043cafc7f553775d54174cfe1481" dmcf-pid="72Tgg29HT2"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남겨진 은중이가 힘들겠지만, 저는 마음의 짐을 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 떠올리면 그런 게 올라오는 것 같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ad1804e684c97cec48ae08062b14b9c70c8672dff6c5453e60615cb7cbdfbde7" dmcf-pid="zVyaaV2XT9"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실제 자신에게 상연같은 이가 스위스에 함께 가달라고 하면 어떨 것 같으냐는 질문에 고민하지 않고 "저는 가줄 것 같다"고 답하며 돌아가신 할머니 이야기를 꺼냈다. </p> <p contents-hash="cd31cf9819b25d1a15d9b77c69b2646a1f67c9c1a9b81ffeaecf23d1b4d3183a" dmcf-pid="qfWNNfVZvK" dmcf-ptype="general">그는 "할머니랑 20대 때 6년을 단둘이 살았다.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치즈 인 더 트랩'을 마칠 때까지 단둘이 살았다. 보통 어릴 때 할머니랑 사는데 저는 특이한 케이스다. 정말 많은 교감을 했다. 할머니가 고모들한테 얘기 안하는 거 저한테 다 이야기하고 정말 친구같은 관계였다. 저랑만 막걸리를 같이 드셨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e62c3a3c7e55e23e98c1786cd09aa4ca2cf69f81a0de8e0f5f5bb3630682ec04" dmcf-pid="B4Yjj4f5Sb" dmcf-ptype="general">이어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그때 임종을 보겠다고 3일 밤낮을 병원에서 잤다. 마지막 순간에 잠들어 있었을 때 못봤다. 아빠가 깨워서 할머니 가셨어 이야기를 해준다. '미지의 서울'에 그런 장면이 나온다"면서 "며칠 전에 할머니가 제 귀에 유언을 하신 것 같다. 고은아 너는 베풀먼서 살아. 많이 도와주고 많이 베풀먼서 살아 알겠지.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셨다. 나도 할머니 귀에다가 이야기를 해주고, 그런 교감이 있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2b0dd02bd7173d79b9fc6af030cf0247fb383d009af1198235964de0b4055cea" dmcf-pid="b8GAA841vB"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내가 딱 임종을 지키지는 못했지만 3일 밤낮을 할머니 곁에 있었다는 것이 다행스럽다는 기분을 느낀다. 살아가면서도. 떠올리면 슬프기도 하고 하지만 좋은 기억이 훨씬 많이 난다. 내가 마지막을 잘 동행했다는 마음이 좋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de4cad53db36ab632a64b8eb7d302f5669e1569aeef9d556bfa87f65cfcf76a" dmcf-pid="K6Hcc68thq"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남겨진 사람의 이야기고 남겨진 사람 담은 책도 있어서. 힘들기도 할 것이고 혼자 돌아오는 비행기가 얼마나 감정적으로 힘들겠나. 하지만 시간이 지났을 때를 생각해보면 그 선택을 하길 잘했다고 느낄 것 같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5bff2d092f5b51cd6263dd077e5b2d9c1df635cffb4b6c2a3c0268ad0d396b0" dmcf-pid="9PXkkP6FCz"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공개된 '은중과 상연'은 넷플릭스 한국에서 많이 본 TV쇼 톱10 부문 1위를 지키고 있다.</p> <p contents-hash="a3210bbb5348d1cfe619fd59550a671ca0d973743391849d076200679a14d733" dmcf-pid="2QZEEQP3W7"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민준, 단독 콘서트 대전 공연 성료 09-22 다음 KISA, 관제시스템 클라우드로 전면 개편…중소 SW 수주전 '시동' 09-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