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은 활약’ SK렌터카, 하나카드 꺾고 PBA 팀리그 3R 조기 우승 작성일 09-22 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하나카드전 승리로 잔여 경기 상관없이 우승<br>하나카드·웰컴저축은행 이어 3번째 PS행 확정<br>강지은, 6세트서 김가영 꺾고 우승 이끌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9/22/0003005880_001_20250922111912815.jpg" alt="" /><em class="img_desc">SK렌터카의 승리를 이끈 강지은. ⓒ PBA</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디펜딩 챔피언’ SK렌터카가 7연승 행진을 달리며 PBA 팀리그 3라운드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br><br>2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6’ 3라운드 8일차서 SK렌터카는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2로 꺾었다.<br><br>3라운드 첫 경기에서 하림에게 패배한 이후 내리 7연승을 달린 SK렌터카는 7승1패(승점 21)를 기록하며 22일 에스와이의 최종전과 상관없이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비롯해 두 차례 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SK렌터카는 이번 시즌 2라운드에선 8위로 다소 부진했지만, 3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강팀임을 입증했다.<br><br>3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SK렌터카는 하나카드(1라운드 우승), 웰컴저축은행(2라운드 우승)에 이어 이번 시즌 3번째로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획득했다.<br><br>PBA 팀리그는 정규리그 라운드 우승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라운드별 우승팀이 중복될 경우에는 정규리그 종합 순위 기준으로 차순위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br><br>SK렌터카는 우승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이번 시즌 단 한 차례도 이기지 못한 하나카드와 마주했다. SK렌터카는 1세트(남자복식)서 에디 레펀스(벨기에)-조건휘가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을 상대로 3이닝 만에 11-2로 승리하며 1세트를 따냈지만, 2세트(여자복식)에서 히다 오리에(일본)-조예은이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에 3-9(3이닝)로 지면서 세트스코어 1-1이 됐다.<br><br>3세트 SK렌터카는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리더’ 강동궁이 초클루를 상대로 6-13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9이닝째 6점 하이런으로 12-13, 턱밑까지 쫓았다. 승기를 잡고 있던 초클루가 3이닝 동안 공타에 머문 사이, 강동궁이 11이닝째 남은 3점을 몰아치며 15-13으로 역전했다. 바통을 이어받은 응오딘나이(베트남)-강지은이 4세트(혼합복식)서 9-1(5이닝)로 완승을 거두면서 SK렌터카는 3라운드 우승까지 한 세트만 남겨놨다.<br><br>하나카드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5세트(남자단식)에 출전한 신정주가 레펀스를 11-6(5이닝)으로 잡아내며 한 세트를 만회했다. 6세트(여자단식)에선 이번 3라운드 6세트에서 단 한 차례도 패배하지 않은 SK렌터카의 강지은(4전 4승)과 하나카드의 김가영(5전 5승)이 출격했다. 김가영이 3이닝부터 2-6 연속 득점으로 8-1까지 앞서며 7세트까지 1점만 남겨뒀지만, 강지은이 5이닝째 끝내기 하이런 8점을 달성하며 9-8로 역전승을 거뒀다. 강지은의 활약으로 SK렌터카는 세트스코어 4-2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br><br>이날 함께 진행된 경기에선 NH농협카드가 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4-1로 제압하고 2위(6승2패·승점 17)로 올라섰으며, 웰컴저축은행도 하림을 4-2로 제치고 3연승을 질주해 3위(6승2패·승점 16)에 위치했다. 휴온스는 크라운해태를 풀세트 끝에 4-3으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br><br>대회 최종일인 22일에는 오후 12시 30분 NH농협카드-하이원리조트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3시 30분 하림-휴온스(PBA 스타디움), 크라운해태-하나카드(PBA 라운지) 경기가 펼쳐진다. 이어 오후 6시 30분에는 우리금융캐피탈-웰컴저축은행, 오후 9시 30분에는 에스와이-SK렌터카 경기가 진행된다. 관련자료 이전 개인정보 털렸는데…133개 기업, 고객에 안 알렸다 09-22 다음 男 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중국마스터스 정상 쾌거...총 7개 대회 휩쓸어 09-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