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2억으로 매출 75억…연상호 저예산 영화 '얼굴'의 기적 작성일 09-22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mPVdz7vS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12a224c8a95dd313c0f325875cfb32c4c5c880bde768594b642e65ef912cc9" dmcf-pid="VsQfJqzTv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얼굴' 스틸컷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ked/20250922112149006mokb.jpg" data-org-width="1200" dmcf-mid="KTx4iBqy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ked/20250922112149006mo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얼굴' 스틸컷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d501863ebe936e818e1debac6075cc8bbb3098e410c74e1a008b2c6c8546ee" dmcf-pid="fOx4iBqyTZ" dmcf-ptype="general">순제작비 2억 원으로 만든 연상호 감독의 영화 '얼굴'이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p> <p contents-hash="fd511f7cf00010a2dd3e8e95f767faf0f3061960482516c192a02ad9a6c2e27a" dmcf-pid="4IM8nbBWCX" dmcf-ptype="general">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얼굴'은 지난 21일 하루 동안 9만 55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2만 2720명이다. 누적 매출액은 75억원에 달한다. </p> <p contents-hash="f83adddd0afd5ab2a1897b8116c8b9e67fc74b6d75d4008976ada58e193784da" dmcf-pid="8CR6LKbYhH" dmcf-ptype="general">'얼굴'은 지난 11일 개봉 당일 1위로 출발했지만, 다음 날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에 1위 자리를 내줬다. 그러나 지난 15일 다시 정상을 탈환한 뒤 6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p> <p contents-hash="4de1c0599dd2b3c07c971869f2ec9b02d627784a1d16d640a5bdf82ef04aec9a" dmcf-pid="6hePo9KGvG" dmcf-ptype="general">'얼굴'은 시력을 잃은 채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권해효, 박정민)와 그의 아들 임동환(박정민)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2018년 연 감독이 직접 쓰고 그린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다.</p> <p contents-hash="94159ad0b491c6d8a3d7866ddf833157c699456678533131b2619cb88adf7dd7" dmcf-pid="PldQg29HhY"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은 "처음엔 대본으로 투자를 받으려 했지만 영상화가 어렵다는 이유로 번번이 거절당했다"며, "그래픽 노블로 먼저 만들었고, 시간이 흐른 뒤 '돈이 없어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끝에 결국 영화화하게 됐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b6bf5b26947ab17834e42a92ed2a7f06bafe378b0e02c1dcaf10ede84cb82b" dmcf-pid="QSJxaV2X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얼굴' 스틸컷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ked/20250922112150259jftf.jpg" data-org-width="1200" dmcf-mid="9dCryjNf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ked/20250922112150259jf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얼굴' 스틸컷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86b458e29aa7c793e9c907fd0c68c4bad286c470935ae3a28c37f34e338d02" dmcf-pid="xviMNfVZvy" dmcf-ptype="general"><br>실제로 '얼굴'은 제작비 2억 원, 총 13회차 촬영으로 완성됐다. 상업 영화의 평균 촬영 회차가 50~80회차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말 그대로 '초단기·초저예산' 영화다. 주연배우 박정민은 노개런티로 작품에 참여했다. 영화는 개봉 이틀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p> <p contents-hash="2561fe440d51ba9db662a6e51efb1c8de7e630a6ec69bcbbc41eca6f93a6bdbd" dmcf-pid="yPZW0CIiTT" dmcf-ptype="general">연 감독은 "재밌는 영화를 만드는 게 무엇인지 고민했다"며, "제 큰아이가 유튜브를 그렇게 재미있게 보는 이유를 알겠더라. 퀄리티가 좋지 않아도 재미가 있으면 그만"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7765c8680d1a8a9179824e0aedab54019db3c478f269f56c545f400102f3b16" dmcf-pid="WQ5YphCnTv" dmcf-ptype="general">그는 "투자·배급사들은 호불호를 줄이는 방향을 제시하지만, 저는 그게 재미가 없다고 느꼈다"며 "지금 모든 문화가 팬덤 중심으로 흐르고 있다. 팬덤은 뾰족한 콘텐츠에서 탄생한다. 모난 구석이 있어야 메시지가 생긴다"고 소신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705cca2099899d2f75a336122bd5e9d0e57ba15369b1f4a3c4efced27ccdb80" dmcf-pid="Yc2qP3FOhS" dmcf-ptype="general">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같은 날 7만 8030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80만 1046명에 달한다. 이어 재개봉한 지브리 스튜디오의 '모노노케 히메'는 1만 667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2만 8686명이다.</p> <p contents-hash="8c5ccb81eb90027d765563e0ce2cb29a5e33f9e2e96f8acb017f8c903adb263b" dmcf-pid="GkVBQ03ITl"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아오는 핸드볼 계절,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11월 15일 개막 09-22 다음 ‘은중과 상연’ 김고은, ‘한예종 후배’ 김건우 잡도리 “우리땐 눈도 못쳐다봐”[인터뷰②] 09-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