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정한재, 세계선수권 은메달…7년 만의 시상대 작성일 09-22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5/09/22/0012033956_001_20250922113309540.jpg" alt="" /></span>한국 레슬링의 희망 정한재(수원시청)가 한국 선수로는 지난 2018년 이후 7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br> <br>정한재는 오늘(22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아이티안 칼마크아노프에게 6 대 0으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건 2018년 남자 그레코로만형 77㎏급 김현우,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김민석(이상 동메달) 이후 처음입니다.<br> <br>정한재는 예선에서 이반 이자토비츠(크로아티아)를 7 대 1로 누르고, 16강에서는 일본의 나카무라 마나토를 상대로 6 대 0 폴승을 거뒀습니다.<br> <br>그리고 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선수인 세르게이 예멜린과 8강에선 1 대 1로 경기를 마친 뒤 선취점 우선 원칙으로 승리했습니다.<br> <br>그동안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경기는 동점으로 끝났을 때 늦게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승리하는 후취점 우선 원칙을 적용했으나, 지난 6월 세계레슬링연맹은 1 대 1로 끝난 경기에만 선취점을 딴 선수가 승리하는 것으로 규정을 변경했습니다.<br> <br>정한재는 이어 열린 준결승마저 무함마드 케쉬트카르(이란)를 5 대 3으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br> <br>결승에서 지난달 20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딴 만 19세의 신성 칼마크아노프를 상대한 정한재는 칼마크아노프의 거침없는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습니다.<br> <br>이로써, 정한재는 지난 2017년 남자 그레코로만형 66㎏급 류한수(전주대 코치) 이후 8년 만에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은메달에 만족했습니다.<br> <br>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정한재는 이번 세계선수권 메달로 한국 레슬링의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br> <br>한국이 올림픽 레슬링에서 메달을 딴 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그레코로만형 75㎏급 김현우(동메달)가 마지막입니다.<br><br>[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단독]"AI와 카카오톡 위주 성장"…'보톡'에 녹음·요약 추가하는 이유 09-22 다음 레슬링 정한재, 세계선수권 은메달...한국 선수론 7년만에 메달 09-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