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 한국계 감독 3인… “아웃사이더 삶 담으려 노력” 작성일 09-22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재일교포 3세 이상일 감독<br>‘국보’로 일본서 1000만 관객<br>앤드루 안·매기 강도 주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5RbDxQ0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f081d18addef79dee2ec7009ebee02dcd287d962fc05fef9b9ea119bb23a95" dmcf-pid="V1eKwMxp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상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munhwa/20250922114549903zqpn.jpg" data-org-width="640" dmcf-mid="b6wiHEkP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munhwa/20250922114549903zqp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상일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5545ca6fba20b7282e93390105d996d08c80ae237ffec04574c26b41d80271" dmcf-pid="ftd9rRMU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munhwa/20250922114551173yzgr.jpg" data-org-width="390" dmcf-mid="KEvkUlhL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munhwa/20250922114551173yzg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0286ce8432ebc33b1bf94c0d23191c71d1a012d1a4a05488226f8b747bd38c" dmcf-pid="4KkeWAj4Te" dmcf-ptype="general">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인 이민자 정체성을 가진 영화감독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자리가 됐다. 영화 ‘국보’의 이상일 감독, ‘결혼 피로연’의 앤드루 안 감독,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만든 매기 강 감독은 모두 외국에서 태어나거나 유년기에 이주한 이민 2·3세대임에도 뿌리인 한국을 잊지 않고 정체성을 작품에 녹여내며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ed9c7b71b1e804f22bdca124751f1416185510756577dafc1cd75e955ca205dc" dmcf-pid="89EdYcA8vR" dmcf-ptype="general">‘파친코2’ 등을 연출한 재일한국인 3세인 이상일 감독이 가부키를 소재로 만든 영화 ‘국보’는 3시간의 긴 러닝시간에도 불구, 일본에서 22년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역대급 흥행작이 됐다. 2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만난 이상일 감독은 영화의 키워드인 ‘혈통’을 언급하며 “재일교포로서의 제 정체성이 영화에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 주인공 기쿠오(요시자와 료)는 가부키 명문가 출신이 아닌 지방 야쿠자 집안의 아들이지만 천재적 재능으로 끝내 일가를 이루는 인물이다. 이 감독은 “늘 아웃사이더(경계인) 또는 사회 변두리를 영화에서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d9dab013a59c865c30b4fe57d2828dcf718bdc5d1b13b178c85e2577fb326ca" dmcf-pid="62DJGkc6WM" dmcf-ptype="general">재미교포 2세인 앤드루 안 감독은 1993년 이안 감독 원작 ‘결혼 피로연’을 리메이크하며 한국계 미국인 가족으로 설정을 바꿨고 폐백 등 한국식 결혼 풍습을 담았다. 배우 윤여정과 한기찬이 할머니와 손자 관계로 출연한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안 감독은 “당연히 제가 한국인이기에 영화에서 한국 문화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10년 전 친형이 한국에서 결혼했을 때 폐백을 보면서 큰 영감을 받았다. 가족 안에서 이런 예식을 겪을 때 가장 한국인임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영화는 국내에서 24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ead0f41fffb12bd2e1c14e8cfa99e3e817fd1e9e764b94729a3745d646db38d5" dmcf-pid="PVwiHEkPvx" dmcf-ptype="general">히트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도 5세 때 캐나다로 이주한 이민 1.5세대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참석한 강 감독은 무당에서 아이돌로 이어지는 그룹 ‘헌트릭스’의 주요 서사를 만든 배경을 설명했다. 강 감독은 “헌트릭스 멤버와 무당은 정체성 면에서 공통점이 많다”며 “또 캐릭터와의 연결성과 별도로 무당은 한국 문화에 뿌리내린 전통이기 때문에, 문화적인 부분도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넷플릭스와 작업하면서 “한국문화의 가치가 보편적으로 존중받고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느꼈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ee891148cb3772e3e8316a0a1b8b91489d0b828f17ac6b8550c3306184128c55" dmcf-pid="QfrnXDEQCQ" dmcf-ptype="general">이민경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킥플립, 6개월만 컴백... “박진영 프로듀서님이 칭찬” 09-22 다음 박지현, '우주를 줄게' 특별출연…'한솥밥' 노정의 도우미로 나선다 09-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