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중과 상연' 김고은 "박지현에 심장 벌렁..아낌없이 주는 나무"[인터뷰③] 작성일 09-22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1fvag2lk">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Qkt4TNaVTc"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7061556d1b2d506f406bba01c1b32779a1d4eb894e6c4a63ecac939ecb9cc0" dmcf-pid="xEF8yjNf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의 주연배우 김고은이 22일 오전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2025.09.22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starnews/20250922120149984nrrk.jpg" data-org-width="1200" dmcf-mid="6os1NfVZ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starnews/20250922120149984nrr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의 주연배우 김고은이 22일 오전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2025.09.22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8fa8c74cfa3c816dfad4ab52380584d0f189606a9083883928d340051b86a10" dmcf-pid="yzglxp0CCj" dmcf-ptype="general"> 배우 김고은이 '은중과 상연'에서 박지현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6a661cd05167d7bc1b0c692aced90cdde44602ed05f2f39eed842a543f1e601d" dmcf-pid="Wzglxp0CvN" dmcf-ptype="general">22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의 배우 김고은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91492b3cb54be22c2aa61f0db02bd662343e501d839c2d37c294928668e57284" dmcf-pid="YqaSMUphCa" dmcf-ptype="general">'은중과 상연'은 세 번의 헤어짐 끝에 삶의 마지막 순간에 다시 만나게 된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10대부터 40대까지 오랜 시간 질투와 동경을 오갔던 시간을 따라가는 이야기다. </p> <p contents-hash="766f7b7760edbcaf522b32fc2b9fc808809848e6085868ef1d45b02b294d87e0" dmcf-pid="GBNvRuUlTg"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넉넉하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당당한 성격을 가진 '은중'을 맡았다. 그는 가장 가깝지만 때로는 멀게만 느껴지는 친구 '상연'(박지현 분)에게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섬세한 내면 연기로 그려낸다. </p> <p contents-hash="42cb8e835c0484ead1d398ca1a5034aa696d68d51cc6af214086288408ee3fa5" dmcf-pid="HbjTe7uSCo"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된 것 같다"면서 "작품이 나오고 나서 유독 연락을 많이 받았던 작품이다. 동료 배우들이나 관계자분들이 연락을 많이 주셨다. 호흡이 길다 보니까 그 부분이 걱정이긴 했는데, '작품 보느라 밤을 새웠다. 내 수면 패턴 망가졌다'라는 말을 들은 게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d07e0191272fb5a0184028a70b7155de441303ffbb28b85c0035834c4bad4c59" dmcf-pid="XKAydz7vTL" dmcf-ptype="general">극중 은중은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밝고 당당하며 솔직하고, 어딜 가든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물. 십여 년 만에, 예고도 없이 자기 삶에 다시 찾아와 조력사망을 위해 함께 스위스에 가달라는 터무니없는 부탁을 하는 상연이 당황스럽다.</p> <p contents-hash="49fc859e5c42bca39589aa349d704f5584d547ebfdda1155f63d7be436f8faed" dmcf-pid="Z9cWJqzTWn" dmcf-ptype="general">그는 '은중과 상연'을 소설책 같은 작품이라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향해 가는 이야기인데 한발 한발 조심스럽게 나아가는 듯한 작품인 것 같다"며 "저는 상연이의 입장이 이해된다. 우리 모두라고 얘기할 순 없지만, 은중이일 때도, 상연이일 때도 있지 않나.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마음에 대한 이해되는 것 같다. 사람이 모나지기도 하고, 생각이나 시야가 좁아지기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작품에서 가장 마음이 아팠던 대사가 '아이가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이 그렇게 된다'였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f0e0b469e6cd8b5ac77239c3bf6528c39a3fc0858ffb7cbd270f0ffb99e891a" dmcf-pid="52kYiBqyyi" dmcf-ptype="general">이어 "어떤 생각이 들고, 그 생각이 자리 잡으면 하나의 세상이 만들어지고, 그 세상에 들어가는 건 한순간이고 쉬운 거 같은데 나오기까지 어렵다고 생각했던 적 있다. (그 생각에서) 나오기 위해 발버둥 쳤던 시간도 떠오르면서 상연이는 너무 뒤늦게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대사를 들었을 때 안타까워서 사무치더라"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0a36b78295a45a783ef1a50f2d7736df65f7a36ea1474b3253dbaca4d650a5c" dmcf-pid="1VEGnbBWCJ"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상연 역의 박지현과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그는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몇 신 만났고, 정신없이 여러 신을 행하는 와중에 잠깐 만나서 호흡을 맞췄다는 느낌은 안 들었다"면서도 "제가 워낙 박지현이라는 배우를 좋아했다. '유미와 세포들' 할 때도 감독님한테 연기 잘하는 배우인데 어떻게 캐스팅하셨냐고 물었던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bcaa25a738f77cd970b1814730d63e5c63671b0e4cadcada31c914ae065fdcb" dmcf-pid="tfDHLKbYCd" dmcf-ptype="general">그는 "'은중과 상연'은 상연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상연이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저는 이 작품을 처음 받았을 때 내 몫이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이 작품의 중심을 잘 잡고, 묵묵하게 긴 호흡을 잘 끌어가 주는 포지션이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d6c9a82c524394db878857db748665d4c0293687dd84930b730131db9cd9ac8" dmcf-pid="F4wXo9KGv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반면에 상연이는 감정의 스펙트럼이 넓고 깊은 서사가 있고, 20대에서 30대, 40대의 변화가 큰 인물"이라며 "근데 (박지현이) 너무 훌륭하게 소화해줬다. 사실 저는 현장에서 진짜 은중이처럼 지현이를 바라보게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9cb83d4f9444189c9003730652c4d0ec9a72321ca9d9fb11e56951898f5ec30" dmcf-pid="38rZg29HvR"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저는 지현이의 내면을 바라봤다면, 지현이는 저의 외적인 것들을 신경 써줬다. 굉장히 추운 겨울이었을 때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융털 내복, 털부츠 같은 아이템 같은 것을 디테일 있게 챙겨줬다"며 "'언니 이거'라며 쿨하게 줘서 '너무 멋있다. 심장이 벌렁거린다' 싶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았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fc8674f85fb03dd4d1cde534bdcafbdb1788973184b1b4bfc697f36417a9ddc0" dmcf-pid="0mUxHEkPSM"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안방서 퀸 자리 지킬까… 최대 맞수 야마구치를 넘어라 09-22 다음 개보위, ‘개인정보보호체계 확립’ 국정과제로 추진…“엄정 제재·예방 중심” 09-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