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안방서 퀸 자리 지킬까… 최대 맞수 야마구치를 넘어라 작성일 09-22 52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9/22/0000722033_001_20250922121714003.jpg" alt="" /></span> </td></tr><tr><td> 배드민턴 안세영이 21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2025 BWF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신화/뉴시스 </td></tr></tbody></table> <br> 우승의 열기를 안방에서도 이어갈까.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국내 팬들 앞에서 퀸 자리 탈환에 나선다.<br> <br>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3일부터 6일간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500 빅터 코리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총 상금 약 6억6000만원)에 출격한다. 중국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달성하고 22일 귀국하는 안세영은 오는 24일 루파테반 레차나(37위·말레이시아)와 32강전을 시작으로 토너먼트에 돌입한다.<br> <br> 최대 관심사는 타이틀 탈환이다. 안세영은 2022년과 2023년 연속으로 이 대회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한국 여자 선수로는 방수현(1993~1994년) 이후 29년 만의 2연패였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다.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획득 이후 발목 부상 등을 이유로 불참을 선언했다. 2년 만에 출전하는 대회에서 3번째 우승을 꿈꾼다.<br> <br> 분위기는 최고조다. 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을 시작으로 인도오픈과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일본오픈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승승장구했다. 잠시 제동이 걸렸지만 이겨냈다. 중국오픈 4강에서 부상으로 기권했고 직후였던 파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4강에서 탈락했지만 일어섰다. 한 달여 동안 컨디션을 끌어올린 그는 지난 21일 중국 마스터스 결승전에서 7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33분 만에 경기를 끝낼 정도로 압도적인 퍼포먼스였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9/22/0000722033_002_20250922121714143.jpg" alt="" /></span> </td></tr><tr><td> 안세영이 21일 중국 광둥성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리닝 중국 마스터스(슈퍼 750)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한웨(3위·중국)를 꺾고 우승한 후 포효하고 있다. 사진=신화/뉴시스 </td></tr></tbody></table> <br> 1번 시드로 나서는 안세영의 이번 대회 최대 맞수는 2번 시드의 야마구치 아카네(4위·일본)다. 안세영의 라이벌 왕즈이(2위·중국), 천위페이(5위·중국) 등은 이번 대회 불참한다.<br> <br> 만만치 않다. 안세영와 야마구치는 통산 전적에서 14승14패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최근 기세에서는 3연승의 안세영이 다소 앞선다. 전영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 중국 마스터스에서 연달아 2-0 완승을 거뒀다.<br> <br> 그렇다고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야마구치는 파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올해 10개 대회에서 3위 내 입상이 8번이나 된다. 일단 대회에 출전하면 준결승까지는 보장이 된다는 얘기다. 둘의 맞대결은 결승에서만 성사된다. 실제로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br> <br> 이 밖에도 폰파위 초추웡(6위·태국), 푸트리 쿠스마 와르다니(8위·인도네시아), 미야자키 토모카(9위·일본) 등 상위 랭커들도 호시탐탐 우승컵을 노린다.<br> <br> 한편 남자 복식 세계 1위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 조는 3개 대회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최근 세계선수권대회와 중국 마스터스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022년 강민혁(국군체육부대)과 한 팀을 이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는 서승재는 개인 두 번째 우승을 조준한다. 여자복식 세계 4위 이소희-백하나(인천국제공항) 조와 중국 마스터스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오른 세계 5위 여자복식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 조도 출전한다.<br> 관련자료 이전 DGIST, 피지컬 AI로 주행시간 30% 줄였다 09-22 다음 '은중과 상연' 김고은 "박지현에 심장 벌렁..아낌없이 주는 나무"[인터뷰③] 09-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