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인재가 동료에 주는 영향 커…정부가 외국 인재 유치 도와야 작성일 09-22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dW1yTN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a1bce8b4ee53781aac1f732bd1360cdb9753e0d0bc71fca255004dea8c48c8" dmcf-pid="35JYtWyj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지털타임스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11일 주최한 ‘AI G3 3년 안에 달렸다’ 특별 좌담회에서 전문가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박동욱기자 fufu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dt/20250922152316637lfeg.jpg" data-org-width="640" dmcf-mid="tmsB4qzT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dt/20250922152316637lf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지털타임스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11일 주최한 ‘AI G3 3년 안에 달렸다’ 특별 좌담회에서 전문가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박동욱기자 fufu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e6b0d785572e157a0356ab97287089132f3be15696ed0e718ae85384e7716b" dmcf-pid="01iGFYWAyI" dmcf-ptype="general"><br>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가려면 인프라와 모델도 중요하지만 가장 절실한 것은 인재다. 전문가들을 성과를 내기 위해선 국내 AI 인재가 외국보다는 국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해외 슈퍼급 인재도 적극 유치해야 한다고 본다.<br><br> 디지털타임스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가 11일 주최한 ‘AI G3 3년 안에 달렸다’ 좌담회에서 전문가들은 “기업이 해외 특급 인재를 영입하는데 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하고, 정부도 이를 도와야 한다”고 조언했다.<br><br> 임일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는 “거대언어모델(LLM) 등 최첨단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하기 위한 인재와 함께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AI를 적용·운영·확산시킬 실무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천문학적 연봉을 제안받는 최정상급 인재를 국내로 끌어오는 것은 물론 쉽지 않은 과제지만 국가 차원에서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br><br> 임 교수는 고연봉을 받는 인재 뿐만 아니라 보통의 보수를 받는 AI 인재 수요도 꽤 나올 것으로 봤다. 그는 “AI 산업 적용을 위해선 학생들에게 소규모 LLM 등 실습 경험을 충분히 제공해 현장용 인력을 배출해야 한다”며 “고액 연봉이 아닌 일반 소프트웨어 인재 수준의 보수를 받는 AI 인력 수요가 대량 발생할 수 있으므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br><br> 장준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파트너)는 “제가 한 대형 테크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에 비춰봤을 때 뛰어난 외국인 전문가들을 유치하면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동료와 조직에 미치는 파급력이 엄청나다”며 “교육비·주거 등 정주 지원을 해주면 국내 사람들도 같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br><br> 그는 “정부가 해외 인재 확보 프로젝트를 한다면, 민간이 실제로 고용·운영할 수 있게 직간접 지원을 해줘야 실효성이 더 커질 것”이라면서 “우수 외국인 한 명이 팀 전체 역량을 끌어올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민관 모두 참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br><br> 김우승 크라우드웍스 대표는 “제조업과 버티컬 AI 현장은 주로 지방”이라면서 “수도권 인재를 지방으로 이동시키려면 주거·교육·의료 같은 정주 여건과 보상 문제를 같이 풀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장기적으로는 AI 만큼이나 양자·컴퓨팅 등 기초과학 쪽 인력도 유치해야 기반이 단단해질 것”이라고 제언했다.<br><br> 조홍종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중국은 공대 인력 풀도 크고 보상 체계도 달라서 AI 산업 발전이 빠르게 이뤄진다”면서 “한국도 산업·교육·임금 구조를 바꾸는 게 핵심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 교수는 “현재는 우수 학생들이 의대·약대로 몰리는 구조인데 이들이 계속해서 공학 분야로 가지 않는다면 한국은 AI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지컬 AI로 가기 위한 뇌과학, 열역학·반도체 분야는 물론 물리학·언어학 같은 기초학문도 튼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br><br> 추형석 신구대 AI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그래픽처리장치(GPU)보다 인재가 우선이라고 본다”며 “우수 인재가 있기에 파운데이션급 성과가 가능해진 면이 크다. 이제는 AI를 사용해 어떤 서비스를 만들었는지로 평가되는 시대가 왔다”고 언급했다.<br><br> 추 교수는 “AI 활용 실습과 프롬프트 설계 역량, 글쓰기·인문 소양·창의성 등도 함께 기를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며 “대학·연구기관에 유료 고급형 계정 수준의 AI 도구를 배포해 학생·연구자가 풍부한 실습 경험을 축적하도록 하는 정책적 지원도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br><br> 임성원 기자 son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는 속도 싸움…하루라도 빨리 미중 추격 기반 만들어야 09-22 다음 제69회 장호 홍종문배 주니어테니스대회, 선수 환영식 개최…23일 장충 장호테니스장에서 개막 09-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