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주년' 신승훈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빚어낸 '신시얼리 멜로디스' [종합] 작성일 09-22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80ZZvSg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bde31724ed82f3c825b0cdda7f9cc468e465d6a2a92bd82b1884058b4a8486" dmcf-pid="06p55Tva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tvdaily/20250922152350642posh.jpg" data-org-width="620" dmcf-mid="1oWhhDEQ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tvdaily/20250922152350642pos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7a5543186c93d1dcbf5ccf3130845ead19c2a9de0c3a2c8725a32647b87c9b" dmcf-pid="pPU11yTNCm"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데뷔 35주년을 맞이한 가수 신승훈이 10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p> <p contents-hash="6858bdff2553d825e07bc4f4a19234b481b85827a827d8f412aa262074d06bfa" dmcf-pid="UQuttWyjWr" dmcf-ptype="general">22일 서울시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신승훈의 정규 12집 '신시얼리 멜로디스(SINCERELY MELODIE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dfc4ae3672dad912645f4b80087fbc35c9fe0daac0d9321cc10635ac7565cde2" dmcf-pid="ux7FFYWASw" dmcf-ptype="general">'신시얼리 멜로디스'는 신승훈이 데뷔 35주년을 기념해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마음으로부터 완성된 멜로디'라는 의미의 앨범 타이틀처럼, 신승훈이 전곡 프로듀싱과 작곡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했다.</p> <p contents-hash="71bb54d60acb9e4557e2930de6240f71b68a429d6f0834affa82d60f1dde0b59" dmcf-pid="7Mz33GYchD" dmcf-ptype="general">오는 23일 저녁 6시 공개되는 '신시얼리 멜로디스'에는 더블 타이틀곡 '너라는 중력'과 '트룰리(TRULY)'를 포함해 '쉬 워스(She Was)', '럽 플레이리스트(Luv Playlist)', '별의 순간', '이별을 배운다', '끝에서, 서로에게', '그날의 우리', '위드 미(With Me)', '어바웃 타임(About Time)', '저 벼랑 끝 홀로 핀 꽃처럼' 등 총 11개 트랙이 수록됐다.</p> <p contents-hash="0c1368391a4aafde04b3d5d64635b83b1ed006826e2ab1acea85cfd9a3097a32" dmcf-pid="zRq00HGklE" dmcf-ptype="general"><strong> ◆ 신승훈 "리메이크? 11곡 전부 신곡… 사람과 사랑 삶에 대한 이야기 담았다" </strong></p> <p contents-hash="6ede501d3960cd461c9a6275d039c0e85973c37f64e0b59d7bc0b4949fc15dce" dmcf-pid="qlNiiP6FTk" dmcf-ptype="general">이날 기자간담회는 배우 문소리와 이병헌, 마동석, 신동엽 영상 축전으로 시작된 가운데, 신승훈이 직접 진행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10년 만에 12집이다. 주인공 가수이자 사회를 맡은 신승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a1fce6c4656121d302f5b5e733401bbf6fa79c1f5f905938879b35888cf61c8" dmcf-pid="BSjnnQP3lc" dmcf-ptype="general">그는 '신시얼리 멜로디스'를 소개하며 "과거 신승훈의 영감들을 끄집어내는 리메이크나, '나 이런 사람이야' 하는 걸 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11곡의 신곡으로 꽉 채워서 현재진행형 가수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더해 "제 노래엔 사랑과 이별의 노래가 많다. 고백을 대신하거나, 슬플 때 슬픔을 전하거나 하고 싶었다"라며 "제 인생의 4계절이 있다면 지금은 가을을 넘어가는 것 같다. 그간 하고 싶은 게 있었다. 아름답던 시기도, 치열했던 시기도 있었다. 사람과 사랑, 삶에 대한 얘기를 꺼내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17eb8a092c940b0e1f698a7e18463ef79ffed095236abb84e6e07f459e88916" dmcf-pid="bvALLxQ0WA" dmcf-ptype="general">신승훈은 "제가 백수 모드가 있다. 앨범이 끝나면 지탄받을 정도로 쉬는데, 완전히 비워내는 작업이다. 시험을 보는 것처럼 영감이 찾아오기도 하는데, 이번엔 3년 전에 찾아왔다. 오랜만에 정규 앨범일 것 같고, 35주년이란 생각이 들었다. 3년 전부터 곡을 쓰기 시작했다. 집에서 작곡하며 나이 때문인지 잘 안되더라"라고 작업 과정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4b111378ea8d664c81eef481b6a18d99ba2f34645a8ac4be48bf41b041204b5a" dmcf-pid="KTcooMxphj" dmcf-ptype="general">노래를 위해 신승훈은 송캠프를 떠났다. 장소는 가평, 양평, 홍천, 제주도였다. 그는 "제주도 한 달 살기도 기억난다. 2곡만 써보자는 생각으로 갔는데, 12곡이 나왔다. 이래도 되나 싶었다. 분명히 바다에서 들었을 때랑 객관적인 모니터링을 하면 다를 것 같았다. 그중 8곡은 앨범에 수록할 곡이겠단 생각이 들었다. 가평, 양평, 홍천에서 한 곡 씩 그렇게 11곡이 나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승훈은 "이번 앨범은 마음으로 써 내려가 적은 멜로디라 말하고 싶다. 정말 진심을 다해 앨범을 만들었던 것 같다. 이번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썼던 것 같다"라고 진심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9181e13eea21ab934aa879cba0c09d82f1f4e95a93188d2d9f14c92e285d3b" dmcf-pid="9ykggRMU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tvdaily/20250922152351929pidw.jpg" data-org-width="620" dmcf-mid="tH5WWIOJ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tvdaily/20250922152351929pid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56c4a7315eb69cadf266139974cbff836f2bbd3cb1aabd88301e5f1a1420bd" dmcf-pid="2WEaaeRuSa" dmcf-ptype="general"><br><strong> ◆ '별의 순간'→ '너라는 중력' 신승훈 "발라드의 때가 온다… 그 순간에 일조할 것" </strong> </p> <p contents-hash="5d0be5be966ed3e8f07837ca6832ad808864d35024bb0fad25ae9dc5dc993f7e" dmcf-pid="VYDNNde7hg" dmcf-ptype="general">이번 수록곡 '쉬 워즈'에는 배우 문소리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신승훈은 "문소리 씨 명연기 너무 감사드린다. 대본을 제가 썼는데, 눈물을 펑펑 쏟았다는 많은 분의 이 이야기를 듣고 괜찮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cc1f61424876165c85a99b937acd413145d7e49dd84a60b82761333bbacbd7e" dmcf-pid="fGwjjJdzTo" dmcf-ptype="general">타이틀 곡 선정에 대해선 "처음엔 '트룰리'만 생각했다. 제주도에서 술을 마시고 만들었다가, 다음 날 들어보니까 너무 좋더라. 그렇게 생긴 곡이 '너라는 중력'이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86c80680d1cbd53f96553cbdf7041bbd01b959e61c358188bbe3393a9ad17b9" dmcf-pid="4HrAAiJqWL" dmcf-ptype="general">신승훈은 "이번 곡들은 제목부터 3년 전에 지어놓고 멜로디를 만든 것 같다. 가수 신승훈도 있지만 좋은 어른이 되고 싶은 게 있다. '별의 순간'에는 '난 여름에 심장을 품고 봄빛 어린 눈길을 주고 천년의 마음으로 살아갈래'하는 가사가 있다. 이 노래를 듣고 그렇게 살아주셨으면 한다"라며 특히 '철부지가 되는 순간'이라는 가사에 대해서는 "철이 드는 순간에는 가사가 안 나온다고 생각한다. 반어법도 있다. 좋은 어른과 철부지 사이에서 느끼는 게 다른 것 같다. 애매모호함이 있는데 저도 아직 해답을 못 얻은 것 같다. 이걸 테마로 13집을 써보겠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c603c6e374600922bc0d68c5afbcf80944233ea29adeaa49e672e66de2e1cf0" dmcf-pid="8XmccniBvn" dmcf-ptype="general">'너라는 중력'에 대해서는 "나도 아티스트가 되면 큰 사랑을 이야기해보고 싶었다. 그런 내용으로 가사를 써봤다. 스펙트럼이 다르다. 이번 곡은 조금은 다른 락적인 느낌이 있다"라고 곡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f4e71ce666ee1c2d70d3bfdc52f42e73e78ea0fe6afa644a4239ba0673497cab" dmcf-pid="6ZskkLnbSi"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시티팝에 도전했다며 "저도 이제 관절을 조심해야 하고 팬들도 나이가 있다. 점프를 안 하고 박수만 치면서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럽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기도 했다. 좁아지는 발라드 시장에 대해서는 "아이돌 케이팝을 뚫는 것이 아니라, 발라드는 그 자리에 있으면 된다. 그 자리에 있으면 나머지 것들이 내려오면서 보이기 시작한다. 가만히 있으면 빠지면서 보이게 된다. 그때가 곧 오지 않을까 싶다. 그 순간에 일조하러 이번에 오게 됐다"라고 컴백 소감을 다시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c1f7fa226b720ab6fb5c99f10a30a6fbab1a7168c7e3c72220ffef6453d234" dmcf-pid="P5OEEoLK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tvdaily/20250922152353198vxmk.jpg" data-org-width="620" dmcf-mid="FFtGGhCn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tvdaily/20250922152353198vxm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b12fc4d9a281f6321d74b8472ff08ea8575074081ff59d9f3362f34f2b5b73" dmcf-pid="Q1IDDgo9Wd" dmcf-ptype="general"><br><strong> ◆ 신승훈 "은퇴? 이젠 아름다운 하강을 준비해야죠" </strong> </p> <p contents-hash="a44de517c37b5a19998d77e899681f5cedf0da765469b904c7b7db4569e068c4" dmcf-pid="xtCwwag2Ce" dmcf-ptype="general">신승훈은 오는 11월 1일과 2일 콘서트 '신시얼리'를 앞두고 있다. 공교롭게도 자신의 데뷔 일자와 겹치는 상황, 그는 "이번 11월 1일이 공휴일이더라. 제가 데뷔한 날짜에 두 분의 선배가 돌아가셨다. 아직도 선배라 하는 게, 현식이 형, 재하 형이라고 할 수 없다. 그전에 데뷔했으면 술이라도 한 잔 하면서 형이라 했을 텐데, 그날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단, 그날 콘서트를 하고 싶었다.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f1682cf7eb08c968eeb107e56940ab6ccf68e8e3083bc44d16b1700b0ae2953" dmcf-pid="yRq00HGkWR"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은퇴에 대해서 신승훈은 "이문세 형도 안 한다고 하더라. 제 콘서트에서 했던 얘긴데 '녹슬어서 없어지는 신승훈은 안 되겠다. 닳아서 없어지는 신승훈이 되겠다'는 것이 기존 제 멘트였다"라며 "근데 아직 닳지 않았단 멘트도 들었다. 이렇게 앨범도 내고 하는 걸 보면서, 이젠 아름다운 하강을 내야겠다고 생각했다. 긴 날개를 만들어서 아등바등하는 게 아니라 한 번에 내려올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하강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fa1eb219c79a163cd48b2aa2ec26d65fb5a6a152ec495233961835593ebe560" dmcf-pid="WeBppXHEyM" dmcf-ptype="general">신승훈 또한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재밌게 시청했다고. 그는 "저 일본에 처음 갔을 땐 배우들만 유명해서 인도음악 옆에 케이팝이란 이름도 없이 월드팝에 꽂혀 있었다. 장르가 고르지는 못하지만 좀 더 부딪히고 해야 하는데, 의기소침이 좀 있는 것 같다. 여기서 힘을 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3d193693955f4bd7eba94d37829f8b4fe91a774fe7fd1217c20d56467c969ca" dmcf-pid="YdbUUZXDSx"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1994년부터 콘서트를 다 봤다. 제일 좋아했던 것만 꼽아서 이번 콘서트에 녹여낼 것이다. 처음온 사람도 이렇게 신승훈이 콘서트를 해왔구나 하는 걸 알게 되실 것이다"라고 자부했다.</p> <p contents-hash="fc463656f3c514f3ec8c85e6dd2b3cdc94721fb4c49b211072ee7a0256ba8c90" dmcf-pid="GJKuu5ZwCQ"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도로시 컴퍼니]</p> <p contents-hash="45caed7b1b5430b15dc2100aded6816a1826faeb0d7f94365bdea237ed564b55" dmcf-pid="Hi97715ryP"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신승훈</span> </p> <p contents-hash="3a4d93ffda7197d103d9b5c95bf6665548c9dbcc99e4a75aa12e38d1499085f8" dmcf-pid="Xn2zzt1ml6"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승훈 “인도 음악 옆에 있던 내 앨범··· ‘케데헌’ 열풍, 기분 정말 좋아” 09-22 다음 ‘35주년’ 신승훈, 발라드 황제의 컴백 의미 “가수는 말보단 음악” (종합)[DA:현장] 09-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