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달리는 안세영 "이번엔 과감하게 공격…자신감 되찾은 듯" 작성일 09-22 38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중국 마스터스 2연패 달성하고 올해 7번째 챔피언 타이틀…"더 발전했다고 생각"</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22/PYH2025092215930001300_P4_20250922162922499.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 소감 밝히는 안세영<br>(영종도=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안세영이 22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귀국,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9.22 cityboy@yna.co.kr</em></span><br><br> (영종도=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상대에게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중국 마스터스를 제패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안세영(삼성생명)은 한 단계 더 성장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br><br> 안세영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취재진과 만나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조금 더 발전한 플레이를 펼친 것 같다"고 자평했다.<br><br>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전날 중국 선전의 선전 아레나에서 끝난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한웨(중국·3위)를 2-0(21-11 21-3)으로 제압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br><br> 이번 대회는 안세영이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2연패 도전에 실패한 이후 처음 나선 국제 무대였다. <br><br>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천적' 천위페이(5위·중국)에게 발목을 잡힌 그는 이번 대회에서 아쉬움을 완전히 지워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22/PXI20250921059401009_P4_20250922162922505.jpg" alt="" /><em class="img_desc">'중국 마스터스 2연패' 안세영<br>[신화통신=연합뉴스] </em></span><br><br> 안세영은 중국 마스터스 32강부터 결승까지 5경기에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모두 2-0으로 완승했다.<br><br> 준결승에서는 무려 10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39분 만에 세계랭킹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꺾었고, 결승에서는 2게임 단 3점만 내주며 33분 만에 한웨를 깔끔하게 제압했다. <br><br> 안세영은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많이 고민했었다"며 "이렇게 바로 털어낼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고 했다. <br><br> 실점을 허용하지 않는 '철벽 수비'가 강점인 안세영이 이번 대회에서는 정교한 공격으로 먼저 연속 득점을 올리며 경기 주도권을 쥐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도 괄목할 만한 변화로 꼽힌다. <br><br> 안세영은 "공격에 대한 두려움이 줄었고, 자신감을 되찾았다. 실수를 두려워하기보다는 과감하게 도전하는 부분들이 과거보다 더 좋아진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짚었다.<br><br> 이어 "요즘 선수들은 다들 공격을 방어할 준비가 잘 돼 있다. 공격 하나로 끝내겠다는 마음보다는, 공격의 연결성을 추구하며 상대방을 압박하는 플레이를 펼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22/PYH2025092215660001300_P4_20250922162922510.jpg" alt="" /><em class="img_desc">귀국하는 안세영<br>(영종도=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안세영이 22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귀국하고 있다. 2025.9.22 cityboy@yna.co.kr</em></span><br><br> 안세영은 이로써 올해에만 7번째 국제 대회 챔피언 타이틀을 추가했다.<br><br> 3개의 슈퍼 1000 시리즈(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3개의 슈퍼 750 시리즈(인도오픈, 일본오픈, 중국오픈)와 슈퍼 300 대회 오를레앙 마스터스를 제패했다. <br><br> 안세영은 23일부터 수원에서 열리는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br><br> 안세영은 "그동안 해외 대회에서 외국 팬분들 앞에 자주 섰는데, 이번에는 오랜만에 국내 팬분들께 제 경기력을 보여드릴 생각에 굉장히 설렌다"며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욕심도 많이 난다"고 했다. <br><br> 그러면서 "방금 비행기를 타고 도착해서 조금 피곤한데, 잘 준비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br><br> cou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메모리 빙산(氷山) 온다더니..."올해는 따뜻한 겨울" 09-22 다음 "나 건재해!"…'중국 마스터스 2연패' 안세영, 금의환향 09-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