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연맹전] 국가대표 포진 호화 멤버의 국군체육부대, 김포시청에 극적인 역전 우승 작성일 09-22 3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22/0000011625_001_20250922173109658.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단체전에서 우승한 국군체육부대</em></span></div><br><br>[양구=김도원 기자] 9월 22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단체전 결승은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 속에 우승팀이 가려졌다. <br><br>남자부 결승에서는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국군체육부대가 관록의 김포시청을 종합전적 3-2로 꺾고 정상에 오르며 대회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br><br>결승은 4단식 1복식 체제로 치러졌다. 1단식에서 홍성찬(국군체육부대)은 김동주(김포시청)를 상대로 6-2, 3-6, 6-4 승리를 거두며 귀중한 첫 포인트를 안겼다. 이어 열린 2단식에서는 정윤성(국군체육부대)이 곽호민을 6-0, 6-2로 완파하며 국군체육부대가 기세를 올렸다. <br><br>그러나 3단식에서 박용준이 이재명에게 5-7, 3-6으로 패했고, 4단식에서는 권순우가 데이비스컵 참가 이후 컨디션 난조로 기권하면서 승부는 2-2 원점이 됐다.<br><br>최종 승부는 마지막 복식에서 갈렸다. 국군체육부대는 홍성찬·정윤성 조를, 김포시청은 정홍·손지훈 조를 내세웠다. <br><br>경기 초반 김포시청이 기세를 올리며 첫 세트를 7-5로 가져갔지만, 국군체육부대는 2세트에서 반격에 성공해 6-4로 균형을 맞췄다. 승부는 결국 10포인트 매치 타이브레이크로 이어졌고, 홍성찬·정윤성 조가 집중력을 발휘하며 10-3 대역전승을 완성했다. <br><br>이로써 국군체육부대는 종합전적 3승2패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남자부 챔피언에 등극했다. 마지막 복식에서의 극적인 역전극은 개인 기량과 팀워크,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이 빚어낸 값진 결실이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22/0000011625_002_20250922173109723.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부 단체전에서 우승한 안동시청</em></span></div><br><br>한편 여자부 결승은 하루 전인 9월 21일에 열렸다. 안동시청은 경산시청을 종합전적 3-1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br><br>안동시청은 장가을, 정보영, 김은채, 한형주가 출전해 단식과 복식 모두에서 고른 전력을 발휘했다. 장가을과 정보영은 단식에서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초반 기세를 잡았고, 김은채와 한형주는 복식에서 호흡을 맞추며 승리를 거뒀다. <br><br>경산시청은 오은지, 장수하, 박령경이 분전했으나, 안동시청의 견고한 전력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안동시청은 시즌 초반부터 강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며 향후 여자부 판도에서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을 높였다.<br><br>단체전을 모수 소화한 대회는 본격적인 개인전(단식,복식,혼합복식)의 주인공을 가려내기 위한 열전에 돌입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22/0000011625_003_20250922173109788.jpg" alt="" /></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제48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신진서, 개인 통산 세 번째 명인 타이틀까지 '단 한 걸음' 09-22 다음 아시아탁구선수권 대표팀 명단 확정…男 박규현, 女 최효주-양하은 막차 탔다! 09-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