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이병헌 사진에 사인해 달라는 요청 받아…좋은 경험이었다" [종합] 작성일 09-22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7H9UphX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287baa6d2700e8cd8ce45f1b5665f1c383032599685683de861eeb6183984f" dmcf-pid="XyzX2uUl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tvreport/20250922174852402hlsm.jpg" data-org-width="1000" dmcf-mid="x1wv715r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tvreport/20250922174852402hls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7119b84e659bc52f4a876c33c4513bdf41822d313af1d4b82546f803d5818a" dmcf-pid="ZWqZV7uS5T"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박희순이 해외 영화제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웃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b3a2f2473b64b0d36cbe0ddd8ae07fa2a9df07cb9e2a685faaf067ac172c3bb" dmcf-pid="5YB5fz7vGv" dmcf-ptype="general">22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찬욱 감독,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참석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3ff80ad5071714f78be5acaa37803db1561b3329bcfe20a7050a686b169e70fb" dmcf-pid="1Gb14qzT1S"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 그리고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p> <p contents-hash="7d1356fa48e13734a5a6f49e466456cf78504e6ae4515776b4921b8e4524b8d2" dmcf-pid="tHKt8Bqytl"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캐릭터들이 각자의 비밀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와 관해 박찬욱 감독은 "영화에 나오는 인물은 서로 의존하고, 그 관계 속에서 존재하는 사람들이다"라고 영화의 구도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64f1553a22823fe000a6b064bc6dd2a328d3ea4b78fc1c800ab0c00326fb236" dmcf-pid="FX9F6bBWXh"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은 만수의 타깃이 되는 범모(이성민 분), 선출(박희순 분), 시조(차승원 분) 모두 만수와 뭔가를 공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들과 만수는 같은 직업에 종사하고 있고, 술에 대한 의존, 딸을 가진 아버지 등 유사성이 많다. 결국, 만수의 범행은 자신의 분신을 하나씩 파괴하고, 자신을 갉아먹는 행동으로 볼 수 있다"라고 '어쩔수가없다'의 관람 포인트를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526b6f7cbe1d44bcffa285dabba802a7c65e3f7dec96b3227a25ffad6d6de4" dmcf-pid="3WqZV7uS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tvreport/20250922174853787otur.jpg" data-org-width="1000" dmcf-mid="ypVemjNf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tvreport/20250922174853787otu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5deeb7b70f44ea5fad58038c45b473a8e8403c5499f5c5107b175224dd69660" dmcf-pid="0YB5fz7vGI"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는 박찬욱 감독의 섬세한 미장센과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작품이다. 현장에서는 배우들이 이토록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었던 이유와 박찬욱 감독과 연기한 소감에 관한 질문이 있었다.</p> <p contents-hash="6ff914a64d05bf3359267c8b096b8c1fb4ad488292706ec173344d0e884e68ce" dmcf-pid="pGb14qzTZO" dmcf-ptype="general">'공동경비구역 JSA'(200), '쓰리, 몬스터'(2044)를 통해 박찬욱 감독과 작업을 해봤던 이병헌은 "감독님과 작업을 몇 차례 진행해 이번 출연진 중엔 감동님을 잘 안다고 생각했고, 촬영에 대한 걱정과 궁금증은 많이 없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5b9418c9d49dea5d970e4bce5386f7204a257fa19e96d6f8f839b5accf6eddd" dmcf-pid="UHKt8BqyXs" dmcf-ptype="general">그는 "긴 시간 촬영하며 감독님과 대화를 많이 나눴다. 많은 대화 속에 촬영하는 과정이 육체적으로 힘들었지만 유쾌하고 즐거웠다. 그리고 많은 대화를 했음에도 결과물을 보고 감독님의 디렉팅을 이해하기도 했다. '어쩔수가없다'를 3~4번 봤는데 여전히 질문이 남아 있다"라고 박찬욱 감독의 디렉팅에 놀랐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0072b4a5f34a1bfad9c043257b570378e8bb3893c337a785828ff82c1740fc" dmcf-pid="uX9F6bBW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tvreport/20250922174855206snlf.jpg" data-org-width="1000" dmcf-mid="WYz8AiJq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tvreport/20250922174855206snl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becc99056ed7bfecb37afc35d222844796fb713cc69ea936a8123af796734be" dmcf-pid="7Z23PKbYtr" dmcf-ptype="general">손예진 역시 "배우들의 연기와 작품 전체를 바라보는 시야가 날카롭고 넓다고 생각했다. 촬영 후 더 대단한 감독님이라는 걸 깨달았다"라며 박찬욱 감독을 향한 신뢰를 보였다.</p> <p contents-hash="5c2b4a3e782c9e9ff108b6ebb3395cf164e84253b142c1dd8f27147fbf6e1ae2" dmcf-pid="z5V0Q9KG1w" dmcf-ptype="general">부부 호흡을 맞춘 이병헌과의 연기에 관해 손예진은 "선배님은 항상 힘을 빼고 유연하게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한다. 어떻게 저런 연기가 가능할까 생각했다"라고 현장에서의 시간을 돌아봤다. 그리고 "골프를 같이 쳤는데, 그때 힘을 너무 많이 주셔서 집에서 아프실 거 같았다. 골프를 그렇게 하니 연기할 때 힘이 빠진 것 같다"라고 말해 이병헌을 당황하게 했다.</p> <p contents-hash="b2c62ab3c2a78c6ba4fd213d86e1e6eb61ab9ab11f21b29daea61c771f78e81b" dmcf-pid="q1fpx29H5D" dmcf-ptype="general">평소 박찬욱 감독의 팬이었다는 박희순은 "감독님과의 작업이 기뻤고, 촬영에 임하는 마음 자세부터 달랐다. 디렉션,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 기뻤다. 발가벗겨질 각오를 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그렇지 못했다. 다시 기회가 온다면 발가벗는 연기까지 하겠다"라고 이번 작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84df4c1dc654b9a879c7523d08da82b1cceba5f2609176557bb89032bf9229e" dmcf-pid="Bt4UMV2XGE" dmcf-ptype="general">이성민은 박찬욱 감독과의 작업을 회상하며 "동네에서 제가 주먹 좀 쓰고 다니다가 진짜 프로 격투기 선수를 만난 느낌이었다. 긴장되고 걱정을 많이 하면서 촬영했다"라고 자신이 가졌던 긴장감을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fe9444f3371338907ecfc056f67d1f7afffe689bd9ddbd8f9749280f532ff0" dmcf-pid="bF8uRfVZ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tvreport/20250922174856581ooia.jpg" data-org-width="1000" dmcf-mid="YOwnCEkP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tvreport/20250922174856581ooi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7b8422250caed18c6fa0dade2f8cdcb4507fcf7bfacc81d6dca5df5e0ff23a4" dmcf-pid="K367e4f5Yc" dmcf-ptype="general">옆에 있던 염혜란은 "감독님의 작업은 항상 배우를 긴장시키는 것 같다. 평소 무섭게 하시는 건 아니다. 감독님의 지금까지의 작업 하나하나가 예리하고 함의적인 뜻을 가지고 있어 긴장이 되는 작업이다"라고 박찬욱 감독의 영화가 가지는 매력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f3115641636c5fc740205a7b907d03eeecdcc29133c39e9617fc1fd342fea07" dmcf-pid="90Pzd841HA"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다른 박찬욱 감독의 영화처럼 캐릭터들의 딜레마가 돋보인다. 박찬욱 감독은 "딜레마를 다루는 걸 좋아 한다. 이번 영화에도 도덕적 딜레마에 빠진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런 상황에 빠진 인물을 묘사하면서 도덕적 질문을 공유하면 관객이 윤리적인 고민을 깊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딜레마에 관한 이야기에 끌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a62f03fd10f65f15bd283ac7648dc595cc6ffb4ca23211d5b893218d3be8b5a" dmcf-pid="2pQqJ68tGj"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는 개봉 전 베니스, 토론토, 부산 등에 초청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병헌은 "베니스, 토론토 영화제에 갔을 때 본 팬분들의 반응이 제가 지금까지 본 상황 중 가장 놀랍고 뜨거웠다"라고 영화제의 분위기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ac21ea8b84b998672fa4f2334b6eebda65f255809f8a2100ef87a462499f56" dmcf-pid="VUxBiP6F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tvreport/20250922174856898kmgp.jpg" data-org-width="1000" dmcf-mid="GL4UMV2X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tvreport/20250922174856898kmg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1521806efd2e5f029fbcde04ef113d7174642490feedf21d876f43f85dfcb2d" dmcf-pid="fnINTsmeHa"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해외 영화제에서 감독들을 눈여겨보는 건 영화광이 아니면 힘들 일이다. 그런데 박찬욱 감독님이 지나가면 '마에스트로!'라고 외치면서 사인을 받는 팬들이 많았고, 이병헌이 지나가면 '미스터 리!'라고 외치는 분들이 많아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라고 영화제에서 있었던 일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0c1919dca25149a73eadb251922b823812387756b8a8962724c73c45d5f2d41a" dmcf-pid="4LCjyOsdHg"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박희순은 "사인을 요청하는 분이 많았는데 제게는 이병헌의 사진을 내밀더라.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207597d381e323ea1e706984966a43e09466ce253064c9c982d24c66653463f3" dmcf-pid="8ohAWIOJGo"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과 초호화 배우진이 뭉쳐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어쩔수가없다'는 이번 달 24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6abe308bb131a11365edf1b776fe333b527b18e1ed5beb576c30477fb8427ccb" dmcf-pid="6glcYCIiZL"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오민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영, 이 얼굴이 35세? 자체발광 여신 미모 뽀블리 09-22 다음 [Y현장]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조용필의 '고추잠자리'를 넣은 이유?" 09-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