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겨뤄도 해볼 만…스포츠클라이밍 여왕 얀야의 위용 작성일 09-22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5/09/22/0012034268_001_20250922191913993.jpg" alt="" /><em class="img_desc">리드 에선 등반 중인 얀야</em></span><br>TOP! TOP!<br>역시 클래스가 달랐다. 관중석에서도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br><br>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여자 리드 종목(15m 벽 루트 등반, 제한시간 6분) 예선이 펼쳐졌다. 슬로베니아의 암벽 여왕 얀야 가른브렛(26살)이 2개 루트 등반에서 모두 정상(TOP)을 찍었다. 여자 출전 선수 75명 중 유일했다. 모두가 예상한 대로 예선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얀야는 대회 전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 출전은 처음이다. 리드와 볼더, 2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겠다."고 말했다. 얀야는 스포츠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도쿄올림픽과 파리올림픽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현시점 최고의 클라이머다.<br><br>국내 한 여성 지도자는 "얀야는 남자 선수들과 경기해도 입상할 수 있는 선수다. 클라이밍 지존이다.'고 평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5/09/22/0012034268_002_20250922191914180.jpg" alt="" /></span><br><br>얀야는 한국에서도 꽤 많은 팬을 확보한 스포츠클라이밍 스타다. 대회장에서 일반 팬뿐만 아니라 각국에서 온 장애인 선수들도 얀야와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았다. 여자 선수들에게는 우상 같은 존재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5/09/22/0012034268_003_20250922191914276.jpg" alt="" /><em class="img_desc">리드 예선 등반 중인 서채현</em></span><br>이번 대회서 얀야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진 서채현(22살)은 예선 6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루트1에서 44+, 루트2에서 39를 기록했다. 아쉽게도 두 번 중 한 번도 정상을 찍지 못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5/09/22/0012034268_004_20250922191914430.jpg" alt="" /></span><br><br>서채현은 예선 하루 전인 어제(21일) 대회장에서 얀야와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엄마 선수' 김자인(37살)은 공동 12위로 준결승에 합류했다. 준결승에서는 24명이 결승 진출(8명)을 다툰다.<br><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5/09/22/0012034268_005_20250922191914494.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em></span><br>남자 리드 예선에서는 이도현(23살)이 국내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인 7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이도현은 볼더 종목에서 더 강세를 보이는 선수다.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스페인의 알베르토 히네스 로페스만이 얀야처럼 예선에서 두 번 모두 정상을 찍었다.<br><br>남녀 리드 준결승과 결승은 오는 26일 한얼광장 바로 옆인 KSPO돔(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KBS N은 24일(수)부터 대회 주요 경기를 중계방송한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TD영상]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김규빈, '주근깨 메이크업도 잘생겼네~' 비주얼이 다한 포토타임 09-22 다음 손담비, 무릎에 ♥이규혁 앉힌 줄..똑닮은 세 가족 힐링 여행 “너무 좋다” 09-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