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명인' 복귀 눈앞 작성일 09-22 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승1국서 박정환에 불계승…25일 결승2국 속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22/0000345748_001_20250922200106525.pn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사진 K바둑 제공)</em></span><br><br>(MHN 엄민용 선임기자) 신진서 9단이 명인전 정상 탈환의 9부 능선을 넘었다. <br><br>22일 경기도 성남시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8기 SG배 명인전 결승 3번기 1국에서 신진서 9단이 '디펜딩 챔프' 박정환 9단을 맞아 167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br><br>신진서 9단은 이날 완벽에 가까운 바둑을 보여줬다. 초반부터 반상의 주도권을 틀어쥔 신진서 9단은 중반전 잠깐의 공방 외에 큰 위기 없이 승리를 낚았다. 신진서 9단도 대국 후 "초반 말고는 크게 준비할 부분이 없다고 생각해 초반 연구에 집중했다"며 "초반을 잘 짜 놓으면 중후반 전투에서 편하게 운영할 수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22/0000345748_003_20250922200106659.pn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오른쪽)과 박정환 9단이 일전을 벌이고 있다.(사진 K바둑 제공)</em></span><br><br>이날 승리로 신진서 9단은 44기와 46기에 이어 3번째 명인 등극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반면 지난 대회 우승자 박정환 9단은 역대 단 5명(서봉수·조훈현·이창호·이세돌·박영훈)만 기록한 '명인전 연속 우승'을 이루는 데 비상이 걸렸다.<br><br>결승 2국은 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날 신진서 9단이 승리하면 제48기 명인전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지만, 박정환 9단이 승리할 경우 26일 최종국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22/0000345748_004_20250922200106719.pn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오른쪽)과 박정환 9단이 대국 후 복기를 하고 있다.(사진 K바둑 제공)</em></span><br><br>한편 그동안 배출된 명인의 수는 모두 11명이다. 그중 이창호 9단이 13회로 가장 많이 우승했고, 그 뒤를 조훈현 9단(12회)과 서봉수 9단(7회)이 따르고 있다. 이어 이세돌 9단(4회), 박영훈 9단(3회), 고 조남철 9단(2회), 신진서 9단(2회) 외에 고 김인 9단, 최철한 9단, 신민준 9단, 박정환 9단 등이 1차례씩 정상에 올랐다.<br><br>제48기 SG배 명인전은 한국일보와 한국기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SG그룹이 후원한다. 우승 상금은 7000만 원(준우승 상금 2500만 원)이며, 제한시간은 시간누적(피셔) 방식으로 각자 1시간에 추가 30초가 주어진다.<br><br> 관련자료 이전 가을맞이 경륜·경정, 전 영업장 무료입장 등 풍성한 이벤트 09-22 다음 유도 국가대표 김민규 KMMA 두 체급 챔피언 등극 09-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