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 강 감독 “봉준호 ‘괴물’ 보고 깜짝… ‘케데헌’에 영향” 작성일 09-22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매기 강 감독 BIFF 초청 방문<br>“한 편 속 다양한 톤·장르 구현<br>코미디·드라마 균형 위해 노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7kS68tN9"> <p contents-hash="c1f78f9ce87d20102cdf86891ed92175e955e7a3ccec823921e77dbf176e001e" dmcf-pid="7iBwyxQ0cK" dmcf-ptype="general">“영화를 보며 그렇게 깜짝 놀랐던 건 처음이었어요.”</p> <p contents-hash="242d7e2ff51e207e156b71de70b082ea16010710f9a0939b25a556b2e5ae2992" dmcf-pid="znbrWMxpNb" dmcf-ptype="general">21일 부산 해운대구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스페셜 토크 ‘카르트 블랑슈’ 섹션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매기 강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괴물’(2006)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프랑스어로 ‘백지수표’를 뜻하는 카르트 블랑슈(Carte Blanche)는 영화제가 한 영화인에게 상영작 선택의 전권을 부여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60a09f420a746e3126eafd3cf4b497b731589cc9aeb70b09b2f8c06f8f4fc8" dmcf-pid="qLKmYRMUa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매기 강 감독이 21일 부산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상영 초대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관련 오픈토크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segye/20250922210316860hudx.jpg" data-org-width="1200" dmcf-mid="UlfCZiJq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segye/20250922210316860hu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매기 강 감독이 21일 부산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상영 초대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관련 오픈토크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bb15c290275cd98cebbbf6a08c1852800f33bde06f63f8f58c1a8dab7c623ee" dmcf-pid="Bo9sGeRucq" dmcf-ptype="general"> 강 감독은 “드림웍스 스토리 아티스트로 일하던 2006년 크리스마스 연휴에, 시네필(영화광)이신 아버지의 권유로 ‘괴물’을 보게 됐다”며 “스토리텔링과 코미디의 균형을 모든 차원에서 맞춘 영화를 본 건 정말 오랜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괴물’을 본 이후로 봉 감독님은 제게 큰 영향을 주는 존재가 됐다”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064b666ad6dcc4ae1b24b1dd9e9ad00840c2990a8fe97dec1ab884cc1ed7c2ef" dmcf-pid="bg2OHde7oz" dmcf-ptype="general">그는 “‘괴물’은 한 편 안에 다양한 톤과 장르가 섞여 계속해서 왔다 갔다 (전환)된다”며 “그런 영화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그때 처음 깨달았고,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또 “봉 감독님은 관객을 매 순간 즐길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탁월한 능력을 지닌 분”이라고 평했다.</p> <p contents-hash="fb13595ca58237095b9596765f16511eaf89c438a776d0d5758a075945aa9cbd" dmcf-pid="KaVIXJdzj7" dmcf-ptype="general">‘괴물’이 ‘케데헌’의 서사 진행 방식에 영향을 미쳤느냐는 질문에는 “그러려고 노력했다”며 웃었다. 그는 “코미디가 강할수록 극적인 드라마 역시 강해질 수 있다”며 “그 양극단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시도를 저희 영화(케데헌)에서 성공적으로 구현해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db32363f260b476cd11cfa913a8e21e56ea977e98e6523496306783a8461a1" dmcf-pid="9NfCZiJqNu" dmcf-ptype="general">강 감독은 이어 “(헌트릭스 멤버들의) 눈이 팝콘처럼 변하는 장면 같은 유쾌한 순간에는 관객이 웃음을 터뜨리지만, 이야기가 진지해지면 웃음은 잦아들고 대신 집중력이 깊어진다”며 “이러한 감정의 여정을 설계한 데에는 봉 감독님의 영향이 분명히 있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c921a0e4be2aa27fcc5edbe441e8a822a5f941a8eba5a51cd9b009d9437fe11" dmcf-pid="2j4h5niBaU" dmcf-ptype="general">부산=이규희 기자 lkh@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고은, '한예종 2년 후배' 김건우 잡도리했다…"실제로도 상학과 비슷한 성격" ('은중과상연')[인터뷰②] 09-22 다음 벌써 이렇게 컸어? 훌쩍 자라 배우 엄마 판박이 미모 뽐낸 스타 2세 09-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