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강 명인, 전승자 주관 기획 공연 ‘죽향‘ 개최 작성일 09-2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af7yJdzJ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26b9211b65ac32ad6066629d879183684dd938724c154114078c22db3bfa08" dmcf-pid="fN4zWiJqi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생강 명인, 전승자 주관 기획 공연 ‘죽향‘ 개최 (제공: 죽향대금산조원형보존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3/bntnews/20250923064915658tymh.jpg" data-org-width="680" dmcf-mid="25ciKhCn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bntnews/20250923064915658tym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생강 명인, 전승자 주관 기획 공연 ‘죽향‘ 개최 (제공: 죽향대금산조원형보존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1752e349c020364aba7cf1dc3f66abaa1fe73fb42b5617f9a41f361fa3301c" dmcf-pid="4f1TABqydX" dmcf-ptype="general">국가무형유산 대금산조 보유자 죽향(竹香) 이생강 명인이 오는 10월 10일 금요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2025년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 ‘전통 관악기 연주 85주년 – 죽향(竹香)’을 개최한다.</p> <p contents-hash="0bbd823c42866c8ec2eb0100876a2bf63c10466131d9960e96c111404aaec956" dmcf-pid="84tycbBWJH" dmcf-ptype="general">국가무형유산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국가유산청과 국립무형유산원, 국가유산진흥원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서 이생강 명인은 정통 대금산조의 멋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96a720914d106e15adccc6bff35a93d418289c4855d3993671f0d81a6122f01d" dmcf-pid="68FWkKbYMG" dmcf-ptype="general">대금산조는 남도지방의 무속음악인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자유롭게 변화를 주어 연주하는 기악 독주곡. </p> <p contents-hash="af5f81903f4fe62391ee3f35ad4652f75bedf592f299d7c95f580bca0467c5fd" dmcf-pid="P63YE9KGdY" dmcf-ptype="general">장단은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를 골간으로 짜여 있다. 진양은 대금이 갖고 있는 특유의 애절하고 유장한 맛이 드러나며 중모리는 비교적 편안한 느낌을 준다. 이후 자진모리 장단에 들어서면 연주의 속도감은 극에 달한다.</p> <p contents-hash="fa1eadb0f4ffaaca45c7e3c10bfcd821f99cbdff51fe15350c2d30861f12429e" dmcf-pid="QP0GD29HJW" dmcf-ptype="general">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진양, 중머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동살푸리, 휘모리의 장단 변화로 구성되어 있는데, 자진모리에서 그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다. </p> <p contents-hash="4f7b59e699834fa865acb00dd139188e7964cf6d6322001305697330173efe5a" dmcf-pid="xQpHwV2XJy" dmcf-ptype="general">이날 공연에서는 이생강 명인을 비롯해 이광훈 전승교육사, 이수자, 전수 교육생 등 오랫동안 대금산조와 함께해온 연주자들이 대거 무대에 선다. 또한 이관웅, 이성준이 고수로 참여해 연주의 흥을 돋운다.</p> <p contents-hash="d96242ce9adb1a3924d75575b53791ffed2faae9fff7cdde161d4d14fc4bd2b3" dmcf-pid="yTjdBIOJeT" dmcf-ptype="general">공연은 이광훈 전승교육사 외 이수자 및 전수교육생들이 이생강류 대금산조 합주로 문을 연다.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전반적으로 다른 유파에 비해 높은 청으로 연주해 맑고 밝은 느낌을 준다. 또한 다채로운 새 울음소리 등 대자연의 생동감과 삶의 희로애락을 풍부한 음의 구사를 통해 풀어낸다.</p> <p contents-hash="988b189ac12a2a4cccbffd217e698683d6d8670dc886346d85de480f856bda8f" dmcf-pid="WyAJbCIiev" dmcf-ptype="general">다음 무대는 이생강 명인의 퉁소 시나위 연주가 이어진다. 시나위는 예부터 관혼상제 의례에서 사용하던 민속 기악곡이다. 이생강 명인의 퉁소 시나위는 남도 가락에 기반해 즉흥적으로 내면의 음률을 표출한다. </p> <p contents-hash="ccc1e67e06ed093ada22f545e93794bf8e3744df23889fcf4bb7ba7e693a7d07" dmcf-pid="YWciKhCnnS" dmcf-ptype="general">이어 이관웅이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연주한다. 남성적이면서도 조 변화가 다양한 장단 엮음으로 연주자의 기량이 돋보이는 산조다.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장단으로 구성되는데 이날 연주에서는 연주자가 중간중간 즉흥 가락을 가미해 연주의 맛을 더한다. </p> <p contents-hash="249624dfe414c04484eb410212fe06b86781ff1c5c941d92d10b3f1286dc5b62" dmcf-pid="GYkn9lhLnl"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생강 명인이 이생강류 대금산조를 독주한다. 이생강 명인만의 독창적인 메나리조 삽입, 봉장취 가락 등 고도의 테크닉을 요하는 연주 기법과 다양한 리듬 분할, 조바꿈과 엇박의 붙임새 등 화려한 기교와 음색의 풍부함을 감상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715d27742a23489933636b674bc8576521ec1767b015e31513586596431f43fa" dmcf-pid="HGEL2SloJh" dmcf-ptype="general">이생강 명인은 “예부터 이어져 온 대금산조의 큰길을 바르게 닦고 그 길을 걷고 있는 후학들로 하여금 옛 스승들의 산조 세계를 음미하도록 하는 게 이번 공연의 참뜻”이라며 “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전통을 잇기 위해 척박한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젊은 국악인들의 노력과 용기를 격려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2f03a3d9d4d3f02cbef2bcabcf75c087ebd997f68a773aeddc69191debc3889" dmcf-pid="XHDoVvSgdC" dmcf-ptype="general">한편 전석 무료 초대이며, 행사 영상은 추후 유튜브 채널 ‘죽향 대금 3대 TV’를 통해 공개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죽향대금산조원형보존회(02-762-5244)로 문의하면 된다.</p> <p contents-hash="564b119878ed6ac6c3dd9717e4ad95a55ae7ad1412f8535dcb43481dc6682813" dmcf-pid="ZXwgfTvaiI"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특별 기고] 마라토너 손기정 이야기 ① 09-23 다음 JK김동욱, SNS 심경글 파문 ‘무식함 정당화’…現 정부 비판? 09-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