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66cm' 이수근, 45년 전 인연 찾는 사연에 울분 토했다…"그때도 키가 중요했네" ('물어보살') 작성일 09-23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S5HoLK5E"> <p contents-hash="7b111646f169ba321b1e617e1153a3def1509fc7a2078b2c48759b0c35e2ff34" dmcf-pid="ZZv1Xgo95k"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4cc6e31b35f7eff1e235b82ff875752e407c2bef3a8053bcc6d862ca7039c2" dmcf-pid="55TtZag2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3/10asia/20250923080252069dvml.jpg" data-org-width="540" dmcf-mid="YGtAa7uS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10asia/20250923080252069dv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c1b39b7e1a68898fc22cb8099403f9df7133f36d29f883e45855bb4695f354" dmcf-pid="11yF5NaVGA" dmcf-ptype="general"><br>키가 166cm이라고 알려진 이수근이 서장훈과 함께 45년 전 인연을 찾는 사연자의 고민을 상담해줬다.<br><br>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34회에는 45년 전 군 복무 시절 뜻밖의 인연을 맺었던 여성을 찾고 싶다는 사연자가 출연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c1027a4d7cc4dd0df3d19eb57f4942899239d5032b35836c128b2db3224bab" dmcf-pid="ttW31jNf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3/10asia/20250923080253376fnip.jpg" data-org-width="1200" dmcf-mid="GXyF5NaV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10asia/20250923080253376fni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Jo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8906bfc1b4d2690bc74e25f3b691fd8b9e359fee16c4ba2e3509320e756a46" dmcf-pid="FFY0tAj4XN" dmcf-ptype="general"><br>사연자는 1980년대 BOQ(군사 기지 장교 관사)에서 관리병으로 근무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어느 날 밤 울리는 전화에 장교의 연락이라 생각하고 수화기를 들었지만, 그 너머엔 양구 남면우체국 전화 교환원 여성의 목소리가 있었다. "연말이라 적적해서 그냥 전화를 돌려봤다"라는 그의 말에 그는 "그럼 저와 통화해 주실 수 있냐"라고 물었고, 그렇게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br><br>얼굴도 모른 채 이어진 대화는 시와 문학 이야기 등으로 1시간 넘게 이어졌다. 보름 넘게 매일같이 전화를 주고받으며 점점 그의 전화를 기다리게 됐다. 마침내 여성 쪽에서 먼저 만남을 제안했으나, 군 복무 중이던 그는 무단 이탈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남자가 이 정도도 못 나가나'라는 생각으로 밤중에 우체국 앞으로 나가 그를 만났다고 회상했다.<br><br>사연자는 "깜깜한 밤이라 얼굴도 잘 보이지 않았는데, 그분이 굽 높은 구두를 벗고 키를 재보자고 하셨던 기억이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그 당시에도 키가 중요했나 보다"라며 농담을 건넸고, 서장훈은 "첫인상은 어떠셨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사연자는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라며 "그분이 쌍꺼풀 수술을 한 지 얼마 안 돼 보였다"라고 덧붙여 MC들을 당황하게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c2482f9bec3aab25449babd618765a2fc633cb78f974286048c573aa6bf034" dmcf-pid="33GpFcA8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3/10asia/20250923080254683tqqn.jpg" data-org-width="1200" dmcf-mid="HkUVKhCn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10asia/20250923080254683tqq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Jo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a66273e3e02397ea5961e1ba25b4c10b12d8ae0b12cbf36e98654aee629ba3" dmcf-pid="02uf9lhLGg" dmcf-ptype="general"><br>다시 시작된 통화에서 여성은 외출하자며 "제가 비용을 다 댈 테니 나오세요"라고 제안했다고 한다. 당시 월급 약 3,000원으로 생활했던 사연자는 긴 고민 끝에 나가 함께 커피를 마시고 탁구도 쳤지만, 모든 비용을 여성이 부담하는 모습에 크게 부끄러움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후 '다시는 나오지 말자' 마음을 먹고, 만남을 피하며 통화만 이어가게 됐다.<br><br>파견 근무를 마칠 무렵에는 사연자가 자대 복귀 후 연락이 없자 여성이 직접 부대로 전화를 걸었고, 부대가 발칵 뒤집히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사연자는 제대 후 생계에 매달리느라 연락이 끊어졌고,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가정을 꾸리며 살아온 그는 2017년 정년퇴직 후 문득 그분이 떠올랐다고 고백했다.<br><br>사연자는 '내가 너무 못할 짓을 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성적으로 마음에 들고 안 들고를 떠나, 그분께 신세 진 것을 갚고 싶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어 "다시 만나게 된다면 맛있는 식사 한 끼 대접하고 싶다"라며 "그때 정말 감사했고, 남편분과 함께 나오셔도 좋으니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라고 카메라를 향해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br><br>서장훈은 "이야기를 들어보니 여성분께서는 당시 섭섭하셨을 것 같아 이걸 보셔도 연락이 안 올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현실적인 우려를 전하면서도, 여성의 정보를 소개하며 꼭 연락을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수근 역시 "지나간 일이지만 고마움 때문에 만나고 싶으신 것 같다"라며 응원의 말을 보탰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상호 감독 '얼굴' 8일 연속 1위…누적 관객 75만 돌파 [Nbox] 09-23 다음 오늘은 광주다! 임영웅, 오늘(23일) 광주 티켓 오픈..'광클 전쟁' 예고 09-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