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언론 신속·정확하게 잇는다…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 공식 개소 작성일 09-23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4O3KbYL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cbae290d452850d4b7c8ad0c05a802065a9500be3142a5540308d831761d3c" dmcf-pid="K38I09KG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 설립위원회 창립 총회 후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MCK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3/dongascience/20250923140143853vbxk.png" data-org-width="680" dmcf-mid="BQObLDEQ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dongascience/20250923140143853vbx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 설립위원회 창립 총회 후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MCK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b93b0553b0cb5cb287e8387028165702a3597f554809b67e69cdbc283b1f1e" dmcf-pid="906Cp29HRN" dmcf-ptype="general">과학자들과 언론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맡을 독립 언론 지원 기관이 국내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df35efcdefd021191d681c1603343d679b7dbcb22883b0132e06172d219f9dd8" dmcf-pid="2Jmqikc6La" dmcf-ptype="general">재단법인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SMCK, Science Media Center Korea)는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재단 이사장은 노정혜 서울대 명예교수가, 센터장은 이근영 전 한겨레 과학전문기자가 맡았다. </p> <p contents-hash="b1505106783ad078a4e1a095876022723e32d56783545d742660f33dfe90b7e6" dmcf-pid="VisBnEkPMg" dmcf-ptype="general">SMCK는 미디어와 과학계 사이의 교량 구실을 하는 비영리 독립조직이다. 감염병이나 기후변화, 인공지능 등 민감하고 사회적 영향이 큰 과학 주제에 대해 과학기술인 등 전문가의 근거 기반 의견을 언론에 신속하게 제공하는 기능을 한다.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신뢰를 제고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p> <p contents-hash="82ecf2d0ac7b8482221e0f5e90e60ef83119fe12e40d6c5fbbaf7da49d4d5c30" dmcf-pid="fnObLDEQJo" dmcf-ptype="general">SMCK는 2002년 영국에서 처음 설립된 사이언스미디어센터(SMC, Science Media Centre) 모델을 따랐다. SMC 모델은 이후 호주, 뉴질랜드, 스페인, 독일, 대만 등으로 확산했다. 신뢰성과 독립성, 신속성 등 SMC만의 엄격한 기준과 철학을 공유하는 6개 SMC는 ‘글로벌 SMC’를 구성하며 국제 과학 이슈에도 공동 대응하고 있다. 한국은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현재 부분적으로 운영중)과 대만에 이어 설립됐으며 글로벌 SMC 합류를 준비중이다. </p> <p contents-hash="52cff7397d8d34913484085ee8d0fd3cb6fb5f3e1c1d45a665f53a08db5f0fca" dmcf-pid="4LIKowDxRL" dmcf-ptype="general">SMCK는 과학기술인에게는 자신의 견해를 안전하게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과 언론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언론인에게는 전문가에게 쉽게 접근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한다. 연구기관이나 대학 등에서 활동하는 홍보 담당자들은 사이언스미디어센터를 소속 기관 연구자들이 안전하게 언론인, 나아가 국민 대중과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488600314c84de21700af9d9347cca901e493e28e30ee5732293b18e257b772" dmcf-pid="8oC9grwMJn" dmcf-ptype="general">23일 열린 개소식에는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과 이은정 한국과학기자협회장, 정진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이 축사를 했으며, 설립위원장을 맡았던 홍성욱 서울대 과학학과 교수와 글로벌 사이언스미디어센터의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이근영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장의 비전 발표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521d9ff6618b0fadafb4ef5dd007ba7bd5a91f7a2dd32f0aa52cc64e7e41aba6" dmcf-pid="6gh2amrRdi" dmcf-ptype="general">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과학기술의 혁신과 변화는 이미 국경을 넘어 인류 공동의 과제가 되고 있다”며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가 글로벌 SMC 네트워크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우리 사회의 건강한 과학적 논의를 확장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ea27fdd1872d19139629a4594f817a3e8d09e42be882f19ba034ed550fed975" dmcf-pid="PalVNsmeeJ" dmcf-ptype="general">노정혜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 이사장은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의 핵심적인 사명은 과학기술과 사회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데 있다”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근거에 기반해 시의성 있게 언론에 제공함으로써, 과학적 사실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전달되는 것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014b2a274743b8224f071c7f7efae94ce80b7087fb2ee6b8e7cfc25b1997d18" dmcf-pid="QNSfjOsdnd" dmcf-ptype="general">피오나 폭스(Fiona Fox) 영국 사이언스미디어센터장은 “전 세계적으로 잘못된 정보가 퍼지는 속도를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과학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허위 정보에 노출되어 있는지 믿기 어려울 정도”라며 “잘못된 주장에 매우 신속하게 대응하고, 일반 대중이 가장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과학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며, 진실이 어디에 있는지 안내할 수 있는 사이언스미디어센터가 있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지금은 한국에 사이언스미디어센터가 필요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08f1487a2d5f3bebcb2bee14d39ae597e13f334c68684e07e01009d6dc56f9f" dmcf-pid="xjv4AIOJie" dmcf-ptype="general">이근영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장은 “과학기술 현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언론에 신속하게 전달되도록 중개자 역할을 충실히 하여, 과학저널리즘이 합리적 사회를 만드는 주춧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br> </p> <p contents-hash="5a3e3fd77e0773283199ea948f97b4f4fdabdfff08a2367d9630138469adf4c5" dmcf-pid="ypPhUV2XRR" dmcf-ptype="general">[김민수 기자 rebor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청문회 앞둔 KT…서버 폐기·해킹 축소 의혹이 쟁점 09-23 다음 엑셀세라퓨틱스, 히알루론산 1위 中블루메이지와 ‘NK세포 배지’ 독점 공급 계약 09-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