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베를린 2연패 탈출하며 시즌 3승째 작성일 09-23 41 목록 베를린(Füchse Berlin)이 홈에서 멜중엔(MT Melsungen)을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나며 반등에 성공했다.<br><br>베를린은 지난 21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Max-Schmeling-Halle에서 열린 2025/26 시즌 DAIKIN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5라운드 경기에서 멜중엔을 30-24(전반 14-13)로 제압했다.<br><br>이로써 베를린은 3승 2패(승점 6점)를 기록하며 리그 6위로 올라섰고, 멜중엔은 1승 1무 3패(승점 3점)로 14위까지 추락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9/23/0001091041_001_2025092314441775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시즌 DAIKIN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5라운드 베를린과 멜중엔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베를린</em></span>이날 베를린의 승리에는 골키퍼 데얀 미로사블리예프(Dejan Milosavljev)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그는 무려 14세이브를 기록하며 세이브 성공률 37%를 찍었고, 2차례의 7미터 슛을 막아내며 분위기를 바꿨다.<br><br>공격에서는 마티아스 기젤(Mathias Gidsel)이 9골을 넣으며 득점을 이끌었고, 토비아스 그룬달(Tobias Grøndahl)이 6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특히 그룬달은 5차례의 7미터 슛을 모두 성공시키며 해결사 역할을 했다.<br><br>경기 초반 멜중엔은 7명의 필드 플레이어 전술로 맞섰지만, 베를린은 빠른 역습으로 대응했다. 라세 안데르손(Lasse Andersson)과 미야일로 마르세니치(Mijajlo Marsenić)가 초반 득점을 이끌며 흐름을 잡았으나, 베를린은 결정적인 찬스를 몇 차례 놓치며 멜중엔에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전반 막판 기젤의 연속 득점과 미로사블리예프의 선방으로 14-13 리드를 지켜내며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 들어서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멜중엔은 43분, 티모 카스테닝(Timo Kastening)의 득점으로 21-21 동점을 만들며 분위기를 가져오는 듯했지만, 곧바로 베를린의 반격이 시작됐다.<br><br>마르세니치의 블록과 기젤의 장거리 슛으로 다시 23-21 리드를 잡았고, 미로사블리예프의 연속 선방에 힘입어 점수 차를 벌렸다. 경기 막판 아이토르 아리뇨(Aitor Arino)와 그룬달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결국 경기는 베를린의 30-24 완승으로 끝났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머리의 2013년 윔블던 테니스 우승 라켓, 경매서 1억원에 팔려 09-23 다음 NBA 휴스턴 밴플리트, 십자인대 파열…시즌 아웃 가능성 09-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