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기지국부터 해저케이블까지…글로벌 통신사 사이버공격 '비상' 작성일 09-23 6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2B4FvSgs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be59e02b70d643ea422c33f90041a803cfcbe95f7101100396733339b0bec2" dmcf-pid="9Vb83Tva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3/etimesi/20250923150258316snls.jpg" data-org-width="700" dmcf-mid="bYLcQqzT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etimesi/20250923150258316sn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df8c11b68560a2a6b28312cb8d3ef20a89f15e73ef3a0dd529de6e892e7f38" dmcf-pid="2fK60yTNso" dmcf-ptype="general">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 통신사들이 사이버공격에 노출되며 피해가 심화되고 있다. 서버 침투 뿐만 아니라, 가짜기지국을 이용한 공격, 해저케이블에 대한 물리적 공격 우려까지 제기되면서 통신망을 노리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글로벌 통신업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addc25f7cfe6210e251e2e1fe563e9b3dac8ef28ec3ea71577c2264f46c7a341" dmcf-pid="V49PpWyjDL" dmcf-ptype="general">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세계 주요 이동통신사들도 최근 5년간 해킹 등 심각한 사이버공격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95b674acf48f3523ebb7e13d693737e814528641c60b007f414f0696124674dd" dmcf-pid="f82QUYWArn" dmcf-ptype="general">미국 T모바일은 2021년 7660만명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유출 개인정보에는 성명, 생년월일, 사회보장번호, 운전면허 등이 포함된 신용 데이터가 포함됐다. T모바일은 집단소송을 통해 약 3억5000만달러 배상 판결을 받아냈다.</p> <p contents-hash="f65eb0488c8204dd5cc1309b143bee9da735fca667603bb2d4d181be3b118482" dmcf-pid="46VxuGYcri" dmcf-ptype="general">AT&T는 2023년 고객 89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연방 과징금 1300만 달러를 납부했다. 버라이즌을 비롯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9개 대형, 중소규모 통신사가 해킹돼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해커들은 네트워크 장비 취약점을 공략해 라우터 접근 권한을 얻어 통신사 내부망에 침투했다.</p> <p contents-hash="9c26b13f447392dd5c668074924d0b4967b69095881f2fa8e77788bd5945db43" dmcf-pid="8b725hCnOJ" dmcf-ptype="general">유럽 통신사도 대규모 해킹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프랑스 2위 통신사 SFR는 지난해 대규모 해킹 공격으로 이용자 계좌번호, 연락처, 개인식별번호(ISMI) 등 민감 고객정보가 유출됐다. 지난달에는 부이그텔레콤이 640만 명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에서는 지난 4월 1위 이통사 EE에서 유심 스와핑을 통한 해킹을 통한 피해사례가 나와 논란이 됐다.</p> <p contents-hash="f632547359f8955410a6f168f16d837820c47d255b66ddfd7b92acb8bbccff20" dmcf-pid="6KzV1lhLOd" dmcf-ptype="general">서버 침투 뿐만 아니라 KT와 같은 '가짜 기지국'을 활용한 범죄도 활개를 치고 있다. 튀르키예는 지난 5월 한국과 유사한 방식으로 가짜 기지국을 싣고 다니며 범행한 일당이 붙잡혔다. 스위스, 태국, 일본 등에서도 유사 사례까 발생했다.가짜 기지국을 이용해 스미싱 메시지를 보내 악성앱들 설치토록 유도해 이용자 개인정보를 탈취했다.</p> <p contents-hash="8f959e61154925e616ac91282917084797c163c1ad8843c8f9809166b4eb268e" dmcf-pid="P9qftSlose"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이같은 위협에 더해 해저케이블 등 물리적 인프라에 대한 공격 위협까지 제기된다. 해저케이블 절단 사고는 일부 어선 등에 의해 빈번하게 발생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최근에는 유럽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선박이 해저 케이블을 파손하고, 원인을 제대로 밝혀내지 못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해저케이블이 절단된 경우, 대륙간 금융거래 등 통신이 마비될 우려마저 제기된다.</p> <p contents-hash="e77860a8b0ce83856e81ceed29f6acde398d85081f9a390cd8ec892195af17ca" dmcf-pid="Q2B4FvSgrR" dmcf-ptype="general">통신업계 관계자는 “세계 통신사, 금융권을 겨냥한 최근 일련의 흐름들은 세계적인 사이버공격의 징후와 무관하지 않다”며 “해외 사례 등을 참고하고 대응경험을 공유하는 등 협조체계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2c6150ba96635a7bcc7de55b1922bd62efebf74b6d6602418b1ae2b83bce791" dmcf-pid="xVb83TvarM" dmcf-ptype="general">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산도 2000억 규모 데이터센터 유치…수도권 쏠림 완화 기대 09-23 다음 "과기부총리제, R&D 국가전략성 극대화해야...예산 안정성 필요" 09-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