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3강 도약 위해 '산업 특화 모델' 전환 전략 필요”…KAIT 디지털인사이트포럼 작성일 09-23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Lb6gP6Fr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345151e66c5533796bbd6627af29681386b10219a4d666db7a1eadd4315d93" dmcf-pid="PoKPaQP3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디지털 인사이트 포럼 특별 세미나'에서 신민수 한양대학교 교수가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3/etimesi/20250923151647486ewqc.png" data-org-width="700" dmcf-mid="8yZU8uUl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etimesi/20250923151647486ewq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디지털 인사이트 포럼 특별 세미나'에서 신민수 한양대학교 교수가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bf9dc3ef267beeb301e4fec9eecdf09ebe80265f7d7029eb9144c6ef838551" dmcf-pid="Qg9QNxQ0rg" dmcf-ptype="general"><span>한국이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술 개발을 넘어 전략 중심의 산업특화 AI모델을 활용한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span></p> <p contents-hash="9b04ae2b96f912e4920c301b8840eef5a56712c3815858b3159446dd66ace5b0" dmcf-pid="xseaINaVwo" dmcf-ptype="general">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주최한 '디지털 인사이트 포럼 특별 세미나'에서 신민수 한양대학교 교수는 “AI 영역에서 한국은 미국, 중국과 차이가 매우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385496e0df0132f4ea12fa4dd378a3c060d6db32036d1637cff65fae96e2d0ea" dmcf-pid="y9G3V03IrL" dmcf-ptype="general">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따르면 한국은 AI 인프라 부문에서 6위, 개발 역량과 전략 수립 부문에서는 3위권에 들어 있지만, 실제 운영 환경은 35위로 평가됐다. 최근 10년간 AI 영역 신규 투자 유치 규모도 미국은 물론 중국, 인도, 이스라엘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신 교수는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투자와 R&D 등 AI 생태계가 활성화되지 않은 편”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79b3638d61a67e1af8a1deb044ffc783ab9a009395807057735ef24c4d1d2912" dmcf-pid="W2H0fp0Cmn" dmcf-ptype="general">신 교수는 향후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는 AI 생태계와 패권 경쟁에서 어떤 전략을 택할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한 때라고 봤다. <span>현재 미국은 정부 차원의 AI 가속화 계획을 통해 연방정부 단위의 인프라 구축과 생태계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역시 핵심 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을 중심으로 한 국가 주도형 AI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e8b2d96a5452d238bbd54ba86daf372bc930a30cddeb177818dd057e4761e38f" dmcf-pid="YVXp4Uphsi" dmcf-ptype="general"><span>신 교수는 “기술 영역도 일정한 전략적 접근을 할 수 밖에 없다“며 “같은 차원에서의 경쟁은 이미 선두 주자를 따라잡을 수 없다. 우리가 가진 기술을 스스로 부정하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span></p> <p contents-hash="ab3f76ce78cb072fbef87b5315e7742dc83cb7f812dc94e7626fba5e4eb6ce70" dmcf-pid="GfZU8uUlwJ" dmcf-ptype="general"><span>대안으로 AI 전략의 중심축을 '산업별 파운데이션 모델'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pan><span>범용 AI 모델을 따라가기보다는 각 산업 도메인에 특화된 모델을 개발해 투자 효율성과 적용 가능성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span><span>는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 하나의 AI 모델, 특히 소비자 지향형 모델은 그렇게 필요가 있지 않을 것”이라면서 “오히려 산업형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해서 산업별 AI 전환을 촉진하는 것이 좋을 것”라고 말했다.</span></p> <p contents-hash="edbef643f125d13c81e2ae7347ffee57a8828a1acbe0d0c5b5f38f1eb0c9c87c" dmcf-pid="H45u67uSrd"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정부는 AI 반도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기반 인프라를 제공하고, 민간은 산업별 AI 솔루션과 서비스로 생태계를 구성하는 방식의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3fc6e63b72537b713841315939427dfb5997f7529e51b9fd4be51b8a266b9ff" dmcf-pid="X817Pz7vOe" dmcf-ptype="general">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요구됐다. 신 교수는 “데이터 세이프 하버를 빨리 구축해야 한다”며 “데이터를 주는 것은 국민인데, 이들에게 가치를 배분하지 않으면 생태계가 작동할 수 없다”며 <span>“데이터 자유와 보호주의, 데이터 거래와 데이터 축적 간의 갈등을 해소하는게 규제 설계 핵심”이라고 말했다. </span></p> <p contents-hash="290ef9c9106ba439297ac5f82e8c29899f8a962f4a62ccda97efd8f9ac9eaad1" dmcf-pid="Z6tzQqzTsR" dmcf-ptype="general">남궁경 기자 nk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교환사채 400억' 데브, 글로벌 IP 기업 박차…주주가치 희석 우려도 09-23 다음 '최하위' 대구, 장성원 십자인대 부상으로 아웃... 악재 연이어 터졌다 09-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