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쇼트트랙 지도자 선임 과정에 대해 사과 “결격사유 검토 소홀”…대표팀 배제된 A코치에 대해서는 “법원 판단 나온 뒤 결정할 것” 작성일 09-23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23/0001069419_001_20250923170910662.jpg" alt="" /></span><br><br>대한빙상경기연맹이 지도자 선임 과정에서 발생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br><br>대한빙상경기연맹은 23일 김선태 임시 총감독 선임건에 대해 “지도자 선임 과정에서 결격사유 검토를 소홀히 했다”며 “이사회는 해당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선임 절차를 밟았다”고 밝혔다.<br><br>아울러 “일련의 잘못에 깊이 사과드린다”며 “경위를 면밀히 파악하고 제도적인 보완책을 마련해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br><br>연맹은 윤재명 감독 징계 당시 김선태 연맹 이사 겸 성남시청 감독을 임시 총감독으로 선임해 비판받았다.<br><br>연맹은 지난달 20일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김선태 연맹 이사를 쇼트트랙 대표팀 임시 총감독으로 선임했다. 윤재명 감독이 국제대회 기간 수십만원 규모의 식사비 공금 처리 관리 문제를 이유로 자격정지 1개월 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br><br>김 이사는 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던 2019년에 선수단 관리 소홀 및 허위 보고, 직무 태만 등의 사유로 자격 정지 1년의 중징계를 받았고, 연맹은 ‘사회적 물의로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경우 대표팀 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제10조 11항)을 위반했다는 지적을 받았다.<br><br>연맹은 문제가 불거지자 이달 초 김선태 임시 총감독을 진천선수촌에서 퇴촌 조처하고 윤재명 감독을 복귀시켰다.<br><br>또한 연뱅은 쇼트트랙 대표팀에서 배제된 A코치 복귀와 관련한 입장을 내놓았다.<br><br>연맹은 “A코치가 지난 7월 서울동부지방법원에 대표팀 복귀 취지의 간접 강제 신청을 했으나 현재 심리 중”이라며 “법원 판단이 나온 뒤 경기력향상위원회 등을 통해 복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br><br>A코치는 윤 감독과 같은 이유로 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윤 감독은 상위 기구인 대한체육회 공정위원회 재심의를 청구해 지위를 회복했고, A코치 역시 법원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인용 결정을 받아 지도자 자격을 회복했다.<br><br>윤 감독은 우여곡절 끝에 이사회 결정을 거쳐 이달 초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A코치는 복귀하지 못한 상황이다. 지도자 복직에 관한 간접 강제 신청 결정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연맹은 “법원 판단이 나온 뒤 경기력향상위원회 등을 통해 복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br><br>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오상철 대한가라테연맹 회장,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전달 09-23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 이동근 등 스포츠스타 탈북청소년 상대 스포츠캠프 개최 09-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