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499회, 강진 ‘똑순이 어부’ 베트남서 온 팜티느후인 작성일 09-23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XScvSgF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fcbabefd40740bdf25edfc4246583b4511b8dbcd15ad9248a5d21552497f52" dmcf-pid="xnZvkTva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3/sportskhan/20250923192548370cgcz.jpg" data-org-width="800" dmcf-mid="6WrNQjNf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sportskhan/20250923192548370cgc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121ab17e2664588a5207e94dd51e31ecde1daa282b7b92c9d30f32fae26335" dmcf-pid="y5iP7QP3pY" dmcf-ptype="general"><br><br>23일 오후 7시 40분 KBS1T ‘이웃집 찰스’ 499회는 강진 어촌 마을의 ‘똑순이 어부’ 베트남에서 온 팜티느후인을 소개한다.<br><br>대한민국 남쪽 끝자락, 전라남도 강진 어촌 마을에 오늘의 찰스가 산다. 고등학교 졸업 후, 18살에 조카들의 육아를 돕기 위해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온 팜티느후인. 앞서 한국에 시집온 이모의 소개로 강진으로 귀어한 남편 종훈 씨와 인연이 닿았다. 서툰 한국어와 적지 않은 나이 차이를 극복하며 운명처럼 연애를 시작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br><br>한국인들에겐 어려운 베트남 이름 덕분에 남편이 지어준 ‘소원’이라는 한국 이름도 얻었다. 그렇게 결혼 생활 6년이 지나 어느새 소원은 세 명의 아이를 둔 다둥이 엄마가 되었다. 그녀의 직업은 매일 바다 위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어부. 오전 5시,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매일 선장인 남편과 함께 강진 앞바다로 나선다.<br><br>남편이 배를 모는 동안 소원은 직접 미끼를 손질하고, 통발을 걷어 올려 미끼를 교체하고, 잡은 생선 손질까지 척척이다. 어느새 아내 소원이 없으면 조업을 못 할 상황이 되었다. 더욱이 바다에서 돌아오면 곧장 시어머니의 건어물 가게로 가 가게 일까지 돕는다. 고단한 뱃일과 쉴 새 없는 일거리에도 묵묵히 자신의 맡은 역할을 야무지게 해낸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1ff8d06d645c861eaff874c758313d170f5850437c46da1bd8df82bae9e167" dmcf-pid="W1nQzxQ0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3/sportskhan/20250923192549679qjqm.jpg" data-org-width="800" dmcf-mid="P29UWuUl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sportskhan/20250923192549679qj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aa09fbb1f7a72d13a98a77ad5838d12501a9eb8d98fd0b804213225b1825f7" dmcf-pid="YtLxqMxp0y" dmcf-ptype="general"><br><br>그녀가 부지런히 고된 일상을 반복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새벽부터 바쁜 소원 부부의 문어잡이 현장, 그 생생한 일상을 따라가 본다.<br><br>결혼 생각은 전혀 없이 한국 땅에 발을 들인 소원이지만, 이제는 세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 며느리로서 당당히 꿈과 목표를 갖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한국 국적을 취득해 ‘진짜 한국인’ 되고 싶은 그녀다. 소원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귀화 시험 합격을 목표로 공부에 매진한다.<br><br>13년 전 먼저 귀화에 성공한 귀화 선배(?)인 이모를 만나 노하우도 얻으려 애쓰고 배 위에서도 틈틈이 기출문제와 예상 질문을 반복하며 시험 준비를 이어간다. 그러나 육아와 공부의 병행은 결코 쉽지 않다. 시험 난이도 역시 만만치 않다. 고군분투하는 소원을 바라보며 시어머니와 남편은 마음 한편이 짠해진다.<br><br>가족들의 무한한 응원을 등에 업고, 오늘도 소원은 바다 일과 시험공부를 반복한다. 드디어 귀화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과연 소원은 고대하던 시험을 무사히 치르고 한국 국적 취득에 성공할 수 있을까?<br><br>어느덧 강진은 소원에게 제2의 고향이 되었고, 드넓은 바다는 삶의 터전이 되었다. 남편의 조력자 역할을 넘어 언젠간 직접 배를 모는 ‘선장’이 되고 싶다는 꿈 역시 자연스럽게 생겼지만, 아이들 육아에 바다 조업, 시어머니 가게 일손 돕기까지. 눈앞의 현실은 결코 만만치 않다.<br><br>그렇다고 마음속에 자라난 ‘꿈’을 쉽게 포기할 수는 없는 법이다. 8년 차 선장인 남편의 특별 지도로, 소원은 배 위에서의 훈련을 거듭한다. 지역 최초의 외국 출신 여선장을 꿈꾸는 소원. 그녀의 당찬 꿈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항상 내 편이 되어주는 든든한 ‘아내 바보’ 남편과 낯선 어촌 마을에서 친구이자 단짝이 되어준 시어머니. 그리고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귀염둥이 삼 남매 아이들까지. 한 지붕 아래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며 ‘한국인 선장’을 꿈꾸는 소원의 특별하고 당찬 인생 도전기를 만나본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난리난 '폭군' 임윤아♥이채민, 기세 몰아간다..오늘 (23일) '재회' [단독] 09-23 다음 "누구나 누릴 수 있는 AI 스마트체육 세계 최초 시도" [인터뷰] 09-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