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쇼트트랙 A코치 복귀? "법원 판단 후 결정"...대표팀 감독 논란에는 사과 "결격 사유 검토 소홀" 작성일 09-23 6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9/23/2025092301001720900255811_20250923231517197.jpg" alt="" /></span>[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대한빙상경기연맹은 쇼트트랙 대표팀에서 배제된 A코치 복귀와 관련해 "법원의 결정이 아직 내려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br><br>연맹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A코치가 지난 7월 서울동부지방법원에 대표팀 복귀 취지의 간접 강제 신청을 했으나 현재 심리 중이다"며 "법원 판단이 나온 뒤 경기력향상위원회 등을 통해 복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br><br>연맹은 지난 5월 국제대회 기간 수십만원 규모의 식사비 공금 처리 관리 문제를 이유로 윤재명 감독과 A코치에게 각각 자격 정지 1개월,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윤 감독은 상위 기구인 대한체육회 공정위원회 재심의를 청구해 지위를 회복했고, A코치 역시 법원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인용 결정을 받아 지도자 자격을 회복했다. 윤재명 감독은 우여곡절 끝에 이사회 결정을 거쳐 이달 초 대표팀에 합류했다. 반면 A코치는 이후 법원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인용 결정을 받아 지도자 자격을 회복했으나, 대표팀에는 아직 복귀하지 못했다.<br><br>연맹은 김선태 임시 총감독 선임건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연맹은 "지도자 선임 과정에서 결격사유 검토를 소홀히 했다"며 "이사회는 해당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선임 절차를 밟았다"며 "일련의 잘못에 깊이 사과드린다"며 "경위를 면밀히 파악하고 제도적인 보완책을 마련해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br><br>연맹은 윤재명 감독 징계 당시 김선태 연맹 이사 겸 성남시청 감독을 임시 총감독으로 선임해 비판받았다. 김 이사는 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던 2019년에 선수단 관리 소홀 및 허위 보고, 직무 태만 등의 사유로 자격 정지 1년의 중징계를 받았고, 연맹은 '사회적 물의로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경우 대표팀 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제10조 11항)을 위반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br><br>연맹은 문제가 불거지자 이달 초 김선태 임시 총감독을 진천선수촌에서 퇴촌 조처하고 윤재명 감독을 복귀시켰고 이번 사안에 대해 "앞으로도 법원과 체육회의 절차를 존중하며, 국가대표 지도자 인사 및 선수단 운영을 법과 규정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대형 참사 투입 뒤 'PTSD 호소'하는 소방관들… "평생 잊지 못해" ('PD수첩') 09-23 다음 김준수, 11살 연하 신노스케 상대로 승리 이끌어내…"인생 참 맛 느끼게 할 것" ('한일가왕전') 09-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