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인생투' SSG, 3위 굳히기…삼성·kt도 승리 작성일 09-23 44 목록 [ 앵커 ]<br><br>프로야구 정규시즌 막판 가을야구 티켓 경쟁이 치열합니다.<br><br>SSG 랜더스가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3위 굳히기에 나서는 등 3, 4, 5위인 팀들이 모두 승리했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이초원 기자입니다.<br><br>[ 기자 ]<br><br>한 달여 만에 1군 마운드에 선 김건우와 KIA 고졸 신인 김태형은 예상외의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습니다.<br><br>자존심 싸움을 벌이던 투수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준 건 SSG의 타자들이었습니다.<br><br>5회 말.<br><br>에레디아는 스트라이크존 가장 높은 곳에 들어오는 직구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겨 투런 아치를 그렸고, 2-0으로 앞서던 6회 말, 이번에는 최지훈이 교통사고 이후 139일 만에 등판한 KIA 황동하의 직구를 걷어 올리며 투런포를 터뜨려 승부를 갈랐습니다.<br><br>시즌 막판 다시 선발 기회를 잡은 김건우는 '인생 투'로 팀의 3위 굳히기를 이끌었습니다.<br><br>6회 1사까지 노히트 행진을 벌이는 등 5와 3분의 1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솎아 내며 1피안타 무실점으로 쾌투했습니다.<br><br>12탈삼진은 올해 토종 투수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입니다.<br><br>< 김건우 / SSG 랜더스 > "팀이 가을야구 가는데 도움을 주려고 노력했었는데 오늘 경기가 그렇게 다가왔던 거 같고, 삼진은 하나하나 잡다 보니 최다 타이도 잡아보고 그런 거 같습니다."<br><br>가을야구 행 티켓이 절실한 kt도 3연승을 달렸습니다.<br><br>선발 오원석이 6과 3분의 1이닝 6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시즌 11승을 챙긴 가운데 타선을 홈런 없이 안타 9개로 7점을 뽑아내는 효율적인 야구로 7-0 완승을 거뒀습니다.<br><br>특히 황재균은 6회 말 상대 선발 알칸타라의 초구를 걷어 올리며 시즌 100번째 안타를 만들어내 14시즌 연속 100안타 금자탑을 쌓았습니다.<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영상편집 이예림]<br><br>[그래픽 최현규]<br><br>#프로야구 #SSG #김건우 #삼성 #KT #가을야구<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핏투비, PT 자격 인증 프로그램 ‘ACE CPT’ 국내 도입 09-23 다음 최현석은 눈물, 최연수는 싱글벙글..아빠vs딸 '결혼식 온도차' [Oh!쎈 이슈] 09-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