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국가AI전략위 "사진만 찍는 위원회는 끝…AI 시대, 부처 칸막이 부술 것" 작성일 09-24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전략위 임문영 부위원장 'AI G3 포럼'서 발표…'NPU 의무' 풀고 국가 컴퓨팅 재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eY7t1maT"> <p contents-hash="7d2288a60033d205a6cbd6e4306435b2f131cbe0da0c51cc012808be7124dc48" dmcf-pid="BrdGzFtsgv"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조이환 기자)"대통령님 모시고 사진 몇 장 찍고 1년에 한 번 자문하면 끝나는 위원회는 안 됩니다. 새로 출범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시대의 발목을 잡아온 부처 간의 칸막이를 파괴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p> <p contents-hash="fd6bc7bd5b4e3cb96f54e0af9d07dd3c91adc0e9606ed7c184f4bf27ac148232" dmcf-pid="bCo19uUlgS" dmcf-ptype="general">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제13차 AI 3대 강국(G3) 강국 신기술 전략 조찬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이달 출범한 대통령 직속 위원회의 강력한 정책 실행 의지를 밝히며 그 구체적인 운영 방향과 비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43d6ccc761f7e01b929c4c15bdc9c71d374ef87cf8c58e48f13b1b721ddcae1" dmcf-pid="Khgt27uSal" dmcf-ptype="general">임 부위원장은 먼저 지난 80년간 대한민국을 성공으로 이끈 '추격 성장' 모델이 AI 시대에는 유효하지 않다고 진단했다. 그는 "추격 성장은 정답이 정해진 목표를 각 부처가 나뉘어 열심히 쫓아가면 됐다"며 "새롭게 다가오는 AI 시대는 정답 없이 해답을 만들어야 하는 '움직이는 목표'의 시대"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4b569140bce1546033df08107d610d99c7f9be37e3ccd3d085922ace06ef3b" dmcf-pid="9laFVz7v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 (사진=조이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ZDNetKorea/20250924093340547gtkf.jpg" data-org-width="640" dmcf-mid="7nlhtYWA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ZDNetKorea/20250924093340547gt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 (사진=조이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d97af0edc6711b95611fc31d3947956bdc4928290a794ee28b4cc4f926e410" dmcf-pid="2SN3fqzTAC"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AI 생태계에서 과거의 부처별 독임제 방식으로는 결코 승리할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 위원회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120명에 달하는 분과 위원들과 함께 부처 칸막이를 부수고 융합적 해법을 만드는 것이 위원회의 첫 번째 목표라는 것이다.</p> <p contents-hash="0a0d6cd0759f3b21073b2cbe0eba9b15dc157e9d4c5e180008abfb56df0593ef" dmcf-pid="Vvj04BqyoI" dmcf-ptype="general">더불어 임 부위원장은 오는 11월까지 구체적인 'AI 액션 플랜'을 만들겠다고 예고하며 위원회의 강력한 권한을 설명했다. 그는 "우리 위원회는 단순 심의·조정 기구가 아니라 '의결 권한'을 가진다"며 "부처 간 이견으로 해결되지 않는 공공 데이터나 보안 문제 등을 필요시 의결을 통해 직접 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63996e16d5ad28ebd6d5c1a06b5d64fc041ca4c93e4e8509b08c0e59799b54b" dmcf-pid="fTAp8bBWjO" dmcf-ptype="general">그는 위원회 지원단 구성이 채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매일 아침 7시부터 회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하며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31dbf549d7fa0b01b1a3660fdf0f0583b35b5c7a2d768a388bad0b0188aef5" dmcf-pid="4ycU6KbY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이 연설하는 모습 (사진=조이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ZDNetKorea/20250924093341780wris.jpg" data-org-width="640" dmcf-mid="zSI2iQP3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ZDNetKorea/20250924093341780wr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이 연설하는 모습 (사진=조이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de5385a7cd4de8b3c9f48fcd1f967c6c0b16d4d0e4312d1c71f248770baf03" dmcf-pid="8WkuP9KGNm" dmcf-ptype="general">특히 위원회의 문제 해결 방식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도 제시했다. 현재 두 차례 유찰된 '국가 AI 컴퓨팅 센터' 사업의 경우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의무 도입 조항이 발목을 잡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위원회에서 '의무 조항'을 '가산점 부여'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729d8cec8dcd4c4f76174cdedbbfca5e120708ffab6bb60c4656cd21815a4fd" dmcf-pid="6YE7Q29Hgr" dmcf-ptype="general">임 부위원장은 "에릭 슈미트 전 구글 회장은 전용기에서 쪽잠을 자며 전 세계를 누비는데 이는 글로벌 AI 전쟁이 그만큼 치열하다는 방증"이라며 "책임은 막중하고 할 일은 태산 같지만 전문가들의 논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신속한 결론을 내고 모두가 승복하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2d0247509c0ae6fcb0f50792c101c989d5d28f0da826b3daf6d40140a070716" dmcf-pid="PGDzxV2Xow" dmcf-ptype="general">조이환 기자(ianyhcho@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호→전소민 백두산 떠났다…"숨겨진 한 명 더 있어"(위대한 가이드2.5) 09-24 다음 40광년 거리에 ‘제2의 지구’?...꺼지지 않는 희망 09-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