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광' 트럼프, 라이더컵 직관간다…선수들은 "환영" 작성일 09-24 38 목록 '골프광'으로 알려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팀과 유럽팀이 맞대결을 펼치는 라이더컵에 '직관'을 간다.<br><br>미국프로골프협회는 한 달 전 트럼프 대통령의 대회 참관을 백악관에 요청했고, 백악관은 23일 트럼프 대통령이 대회장에 간다고 회신했다고 밝혔다.<br><br>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언제쯤 대회장에 도착해 어디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언제까지 대회장에 머물지 등 자세한 내용은 경호상 대외비라서 알려지지 않았다.<br><br>하지만 이미 US 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경기장을 방문하며 교통이 통제되는 등 관중들에게 큰 불편을 끼쳤고, 이에 대한 항의가 많았기에 별도의 동선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br><br>트럼프 대통령의 참관은 때로는 도를 넘는 떠들썩한 응원으로 악명 높은 라이더 컵에 변수로 등장할 전망이다.<br><br>2년 전 이탈리아 로마에서 유럽팀에 져 홈에서 설욕을 벼르는 미국팀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회장 방문을 반겼다.<br><br>키건 브래들리 미국팀 단장은 "영광이다. 현직 대통령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언제나 굉장히 특별한 일이지만, 뉴욕의 베스페이지 블랙 같은 무대에서 나라를 대표해 뛰는 자리에 대통령이 직접 와서 응원해 주신다는 건 정말 믿기 힘들 만큼 놀라운 일이다. 우리를 위해 그런 시간을 내주신 대통령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br><br>유럽팀 단장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도 "트럼프 대통령은 골프를 늘 지지했다. 이번 라이더컵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 상당수와 이미 안면이 있다. 라이더컵이 얼마나 굉장한 대회인지를 알게 된다"고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했다. 관련자료 이전 신유빈, 중국 스매시 출전…단식·복식·혼복 3개 종목 모두 출전 09-24 다음 'AG 티켓을 잡아라' 브레이킹 국대 2차 선발전, 38명 출격 09-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