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오픈AI ‘140兆 협력’…AI 거품 우려 재점화 작성일 09-24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7v7SmrRh0"> <p contents-hash="7aa038281202b8fce040f9dddb206e9b801634dfce2c00572e4933462a969133" dmcf-pid="yaemR4f5h3" dmcf-ptype="general">엔비디아와 오픈AI가 추진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이 ‘AI 버블 우려’를 재점화한다는 평가가 제기됐다.<br><br> 블룸버그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오픈AI에 최대 1000억달러(약 140조원)를 투자해 엔비디아 칩이 탑재된 10기가와트(G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의향서(LOI)에 서명했다고 전날 발표했다.<br><br> 10GW 규모의 데이터센터에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400만~500만개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br><br> 협약의 구체적인 세부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엔비디아의 첫 100억달러 지분 투자가 내년 하반기 양산이 시작될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칩인 ‘베라 루빈’을 사용해 1GW 규모로 짓는 데이터센터가 배치될 때 투입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br><br> 이에 대해 일부 애널리스트는 이 거래가 엔비디아가 시장을 떠받치고 기업들이 자사 제품에 지출을 유지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하는 건 아닌지 의문을 제기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br><br> 엔비디아가 오픈AI에 자금을 제공하면 오픈AI가 그 자금으로 엔비디아 칩을 구매하는 것으로, 이번 거래가 일종의 ‘밴더 파이낸싱’ 형태라는 지적이다. 번스타인 리서치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고객 노트에서 “이것은 분명히 ‘순환’ 우려를 부채질할 것”이라고 평가했다.<br><br> 엔비디아 주식에 대해 ‘매도’ 투자 의견을 유지해온 시포트 글로벌 증권의 제이 골드버그 애널리스트는 이번 거래가 순환 자금 조달 냄새가 나며 “거품 같은 행동”을 상징할 수 있다고 말했다.<br><br> 그는 “경기가 좋을 땐 상황이 더 나아질 것이다. 더 빠르게 성장할 것이고, 수치도 훨씬 더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며 “하지만 경기 사이클이 바뀌면, 경기 사이클은 결국 바뀌는데, 경기 하락 국면에서는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br><br> 비스포크 인베스트먼트 그룹은 투자자 노트에서 이러한 구조가 AI 분야의 지속 성장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다고 짚었다.<br><br> 엔비디아에 대한 이러한 우려는 AI 붐이 지속되는 동안 다양한 수준에서 나오곤 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블룸버그는 피치북 데이터를 인용해 엔비디아가 지난해 AI 기업을 대상으로 50건 이상의 벤처 투자에 참여했고 올해는 그 수를 넘어설 전망이라며 AI 모델 개발 업체와 클라우드 제공업체를 포함한 이들 기업 중 일부는 투자받은 자본으로 엔비디아의 GPU를 구매한다고 보도했다.<br><br> 그러나 번스타인 리서치의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이번 오픈AI에 대한 투자 규모는 “다른 모든 투자를 압도한다”며 이번 거래는 “이전보다 이런 우려를 훨씬 더 뜨겁게 부채질할 것이다. 거래의 근거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br><br> 다만 오픈AI에 대한 투자가 엔비디아 제품의 “직접 구매”에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엔비디아가 밝혔다고 라스곤은 덧붙였다.<br><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daa5b59f87f79ea55da5accf599d10e13f72f6f4a7ad0405bdfc77bc1ca812" dmcf-pid="WNdse841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비디아와 오픈AI 로고.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dt/20250924102427579zekg.png" data-org-width="500" dmcf-mid="YSVLbp0C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dt/20250924102427579zek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비디아와 오픈AI 로고.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dad94b09837bd8c6de41bbc4ff786f4676588825039d4448272766b7727c54" dmcf-pid="YjJOd68tht" dmcf-ptype="general"><br> 유은규 기자 ekyoo@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더의 크기가 곧 조직의 크기다 09-24 다음 토마토시스템, 통합 인증 솔루션 'eXSignOn V4.0' CC인증 획득… 공공시장 신뢰도 제고 09-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