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한 팀 패배에도 홀로 빛났다...KIA 김태형, 5이닝 2실점 시즌 최고 피칭 작성일 09-24 37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9/24/0000093525_001_20250924102818834.jpg" alt="" /><em class="img_desc">▲투구하는 김태형 [KIA 타이거즈]</em></span></figure><br>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루키 김태형이 2번째 선발등판에서 최고의 투구를 펼쳤습니다. <br><br>김태형은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5이닝 4피안타(1홈런) 2실점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5이닝을 책임졌습니다.<br><br>다만, 팀 타선이 2안타에 그치며 영봉패 당했고 김태형도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br><br>비록 팀은 패했지만 김태형의 경기 내용은 다음 등판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습니다.<br><br>92구를 소화하며 개인 한 경기 최다 투구 수와 최다 이닝(4이닝)을 갈아치웠고, 최고 구속은 152.4km/h를 기록했습니다.<br><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9/24/0000093525_002_20250924102818881.jpg" alt="" /><em class="img_desc">▲ 투구하는 김태형의 모습 [KIA 타이거즈]</em></span></figure><br><br>특히, 위기 관리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br><br>3회까지 매 이닝 득점권에 주자를 보냈지만 실점 없이 막아냈습니다.<br><br>3회 1사 상황에서 1루 견제 중 송구 실책을 범하며 주자 3루까지 몰렸지만 중심타선인 한유섬, 고명준을 상대로 연속 9구 승부 끝에 범타로 돌려세웠습니다. <br><br>4회에는 첫 삼자범퇴 이닝을 작성하는 등 순항했습니다. <br><br>다만 5회의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br><br>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낸 김태형은 안상현을 풀카운트 이후 볼넷으로 내보냈고, 뒤이어 에레디아에게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첫 실점했습니다. <br><br>148km/h 직구가 스트라이크 존 높게 몰린 것이 화근이었습니다.<br><br>이후 한유섬을 삼진처리하며 자신의 두 번째 선발 등판을 마쳤습니다.<br><br>김태형은 지난해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습니다.<br><br>당시 KIA는 김태형에 대해 "186cm, 91kg의 건장한 체격에 최고 시속 151km의 위력적인 빠른 볼과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된다"며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br><br>다만, 프로 적응은 쉽지 않았습니다.<br><br>지난 6월 24일 전반기 막바지가 돼서야 1군 마운드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수차례 1군과 2군을 오가며 담금질을 했습니다. <br><br>팀이 가을야구와 멀어진 9월 중순부터는 선발로 나서고 있습니다.<br><br>지난 16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4이닝 1실점으로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이날 피칭으로 내년 시즌 선발 경쟁의 한 축으로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br><br>#프로야구 #광주 #KIA타이거즈 관련자료 이전 인스웨이브재팬, 일본 주택 시장 특화…'AI 자동 평면도' 프로젝트 수주 09-24 다음 Mnet ‘스틸하트클럽’ 참가자 50인 공개…도전하는 ‘청춘’의 뜨거운 열정 09-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