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과학원, 유네스코와 함께 국제무예세미나 개최 작성일 09-24 40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스포츠과학원(KISS)이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와 함께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25 ICM-UNESCO-KISS 국제무예세미나’를 개최한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9/24/0006123932_001_20250924105211461.jpg" alt="" /></span></TD></TR><tr><td></TD></TR></TABLE></TD></TR></TABLE>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 무예와 스포츠 연구자, 정책 담당자, 청년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 발달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무예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다.<br><br>올해 주제는 ‘청소년 발달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무예(Martial Arts for Youth Development and Sustainable Future)’다. 전 세계 전문가, 학자, 정책담당자들이 모여 무예와 스포츠를 통한 청소년 정신건강, 성평등, 포용성 증진, 세계시민교육의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br><br>행사의 시작은 브뤼셀 자유대학(VUB) 마르크 티붐 교수의 기조연설로 장식된다. 티붐 교수는 ‘청소년 발달 잠재력에 대한 공적·정책적 인식 제고’라는 주제 아래, 무예가 청소년의 신체적 성장뿐만 아니라 정신적·사회적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도구임을 강조한다. 아울러 무예가 단순한 신체활동을 넘어 정신건강 증진, 사회적 포용, 성평등 실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학문적 근거와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br><br>ICM 무예교육상 시상식에선 캄보디아의 ‘프로젝트 아오카스(Project Aokas)’사례가 소개된다. 이 프로젝트는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매개로 청소년, 특히 여성과 장애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는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현지 코치와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하며, 무예를 통해 삶의 기술과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br><br>세션 1에선 유네스코와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br><br>(UCL)이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무예가 청소년의 불안·우울 완화와 같은 정신건강 개선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또 이를 정책과 교육에 어떻게 반영할 수 있을지 논의한다.<br><br>세션 2와 세션 3은 각각 성평등과 포용성을 주제로 한다. 이 자리에서는 무예가 남녀 간 참여 격차를 줄이고, 사회적 약자나 소외 계층 청소년이 차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정책 모델을 모색한다.<br><br>세션 4에서는 KISS가 운영해 온 유네스코 석좌 프로그램 사례가 발표된다. 주제는 스포츠 활동을 매개로 세계시민교육을 실천한 구체적 성과와 확산 방안을 소개한다.<br><br>저녁에는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시푸(Project Sifu)’가 상영되고, 감독과 대화 시간을 통해 무예와 영화가 만나는 새로운 방식의 문화적 교류도 마련된다.<br><br>행사 2일 차에는 참여형 필드랩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ICM이 개발한 청소년 무예체력 인증(과학적 측정 방식과 게임형 방식)을 직접 체험하고, KISS가 개발한 스포츠 기반 세계시민교육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br><br>이를 통해 무예와 스포츠가 청소년 발달, 세계시민성, 지속가능한 미래 교육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실질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br><br>KISS 측은 “이번 세미나는 무예와 스포츠가 정신건강 증진, 성평등, 포용적 사회 형성, 세계시민교육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 실행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며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 ESG 얼라이언스 협력을 공식화하며, 지속가능한 스포츠 발전을 위한 국제적 연대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전기차 배터리 화재 줄어들까…80℃ 도달 전 ‘색변화’로 경고 09-24 다음 애틀랜타 김하성, 연속 경기 안타 행진 10경기서 중단 09-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