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지하시설 밀집 한눈에…건설연, 땅꺼짐·도시침수 피해 최소화 방안 제시 작성일 09-24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6월 가동 ‘건설연 재난·건설재해 안전 프로젝트팀’ 성과 가시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tjKQP3M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a4cd760772256362f5e7aa2743fc32fc29054e23722e3cb106517fb79b1141" dmcf-pid="GCFA9xQ0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과학기자협회 과학미디어아카데미 현장. 건설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dongascience/20250924144543821vvmt.jpg" data-org-width="680" dmcf-mid="xTxyLEkP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dongascience/20250924144543821vv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과학기자협회 과학미디어아카데미 현장. 건설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e2bbff873c37d1572bfdf46654fe6ebf2f602c0d5acbfed7a23ea8a43257b8" dmcf-pid="Hh3c2MxpRS" dmcf-ptype="general">프로그램을 작동하자 특정 도심 지역 지도가 펼쳐진다. 30년 이상 노후화된 상하수관은 붉은색으로, 비교적 최근에 구축한 상하수관은 노란색으로 나타났다. 화면에 띄운 지역의 70% 이상이 노후화된 상태의 지하 상황을 한눈에 보여준다.</p> <p contents-hash="2e3319e281c435dfeab2ae5da5634db8eff020e8df7192f39f4ca3a8c9c5476c" dmcf-pid="Xl0kVRMUJl" dmcf-ptype="general">24일 경기 고양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에서 열린 한국과학기자협회 과학미디어아카데미에서 강재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지반연구본부 지능형지반융합그룹장은 건설연 연구진이 개발한 ‘디지털 지하정보 기반 땅꺼짐 위험 예측 모델 및 가시화 지도’를 시연했다. 이날 아카데미는 ‘땅꺼짐 예방 체계와 도시침수 안전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4629ba6d42c22516d703ae43d1bf3d148cffb28f1aae3e1b08e1ced0afe2b6" dmcf-pid="ZkWJp9KG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재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지반연구본부 지능형지반융합그룹장. 건설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dongascience/20250924144545073rwcg.jpg" data-org-width="680" dmcf-mid="yTbr6iJq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dongascience/20250924144545073rw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재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지반연구본부 지능형지반융합그룹장. 건설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3703c25430f2485109cee69ef50d00a2df2a008cf6e4316ebed9ec29d96fe6" dmcf-pid="5EYiU29HiC" dmcf-ptype="general">강 그룹장은 “모델을 개발하며 하수, 열, 통신, 전력, 가스 등 지하시설의 밀집도라는 개념을 제안했다”며 “지도를 격자로 만들어 한 격자 내에 지하시설이 얼마나 밀집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후도와 밀집도가 도시지역 땅꺼짐과 가장 크게 연관이 있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p> <p contents-hash="53e674434f7669154df3c10d4dbf88f91dff8f997e80b7a63e310b020d3fe586" dmcf-pid="1DGnuV2XnI" dmcf-ptype="general">건설연은 재난 및 건설재해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고 사전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 ‘재난·건설재해 안전 프로젝트팀(KICT 재난·건설재해 안전 PT)’를 출범했다. PT는 각 분야별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연구원이 보유한 기술을 분석하고 연구개발(R&D) 역량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기술정책 제안을 마련했다. </p> <p contents-hash="d6172515319c48710f8175af9b1af0d28fb6b237b788bda7bdf2d7cc0eb67be7" dmcf-pid="twHL7fVZeO" dmcf-ptype="general">국민적 불안을 유발하는 대규모 재난 및 건설재해 발생 원인을 사고 유형별로 분석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술적, 정책적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건설연이 주목한 재난은 도심지 땅꺼짐, 도시침수, 대형화재, 건설재해다. 총 44명의 박사급 전문가가 참여해 각 분야별로 실현 가능한 제안사항을 도출했다. 이 중 땅꺼짐과 도시침수의 경우 정책과 기술 제안 사항이 마무리됐다. </p> <p contents-hash="916e4de77459ca532613b6e57d80f4a5548233f421414c7e38c760b73c602903" dmcf-pid="FrXoz4f5is" dmcf-ptype="general">특히 땅꺼짐의 경우 국민적 불안을 유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속도감 있게 예측 기술과 정책 제안이 마련됐다. 건설연에 따르면 2019~2023년 전국에서 발생한 땅꺼짐 사고는 총 957건에 달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ce74ad7776471a956206ec40717e9932d9a385597f6acfd5343304d7d2791c" dmcf-pid="3mZgq841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창호 건설연 선임연구위원. 건설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dongascience/20250924144546318mpqt.jpg" data-org-width="680" dmcf-mid="W3d1kCIi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dongascience/20250924144546318mp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창호 건설연 선임연구위원. 건설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ffff8a03d98febb5012cde0301f2f97c84a8fb189d30085500d06b5c7fc87a" dmcf-pid="0s5aB68tir" dmcf-ptype="general">최창호 건설연 선임연구위원은 “공사장 주변 민원정보와 공사장 모니터링 데이터를 활용한 ‘땅꺼짐 위험 알림 서비스’, ‘땅꺼짐 안심지도 서비스’ 개발 필요성이 제시됐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c6992c01e6eb329a3c710012592af4e8d756dc7d39775942a2f80387fe8f985" dmcf-pid="pO1NbP6FRw" dmcf-ptype="general">도시 침수 문제의 경우에도 건설연 PT는 ‘지능형 정보기술 기반 고정밀 도시홍수 해석 및 예측기술’이 개발 마무리중이다. 내년에 개발 완료될 예정인 이 기술은 도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침수 정보 데이터를 ‘디지털트윈’으로 확인할 있게 해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2b8b9a1bd9b6258b81ec75fabe9834187a92e4340fe3f5ca92b2617410816839" dmcf-pid="UItjKQP3LD" dmcf-ptype="general">박선규 건설연 원장은 “향후 건설연 PT는 자연재해와 건설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적 정책적 해결방안을 보다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며 “공백기술 확보를 위한 신규 대형 R&D를 기획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연구성과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br> </p> <p contents-hash="e419f381ea4ec32e8a66a2f250e41f714bc7ae1f4b1596efba3dc10fd61ef9e7" dmcf-pid="uCFA9xQ0LE" dmcf-ptype="general">[김민수 기자 rebor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해킹 사태 일파만파…CDR 유출 땐 고위인사 동선 유출·국가안보 위기까지 09-24 다음 체육공단, '모두의 스포츠 돌봄 프로젝트' 운영 09-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