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킬러’ 소행성 ‘핵무기’로 파괴?…달 충돌 가능성 ‘2024 YR4’의 운명 [핵잼 사이언스] 작성일 09-24 6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alvLYWAyg"> <p contents-hash="9393c24f81c196ce23f4d2b27f8b3d8042433322e2c62af7e6a7a57a39e0b71f" dmcf-pid="HNSToGYcTo" dmcf-ptype="general">[서울신문 나우뉴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bbafa399bb21f3fb11b89cbffa5d26caff595e7e2e3dfdd19552b8b15e2b13" dmcf-pid="XwHZkFts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소행성의 가상 그래픽 이미지. 123rf"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seoul/20250924152552467bhzu.jpg" data-org-width="660" dmcf-mid="xz5FrUph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seoul/20250924152552467bh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소행성의 가상 그래픽 이미지. 123rf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d7efac510bc50fe7e65c7006c66c2825d23953a1139629a1069d6d594cc0f4" dmcf-pid="ZrX5E3FOCn" dmcf-ptype="general">한 때 지구 충돌 가능성이 커져 관심을 끌었던 소행성을 핵무기로 파괴하는 계획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과학 매체 라이브사이언스 등 외신은 미 항공우주국(NASA) 연구원을 포함한 일부 과학자들이 이 소행성에 핵무기를 사용해 파괴하자는 내용을 담은 논문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4df7483b690e32df69bb1aefc1481b326e51fd489c767571b43568bc1e50d4" dmcf-pid="5mZ1D03I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행성 ‘2024 YR4’ 그래픽 이미지. ES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seoul/20250924152553749hkkh.jpg" data-org-width="660" dmcf-mid="yf5FrUph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seoul/20250924152553749hk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행성 ‘2024 YR4’ 그래픽 이미지. ESA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4e6e8932fe25ed65338c5e815c3796ce7ac23678480f3f3f94afefe0198f84" dmcf-pid="1s5twp0CWJ"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27일 처음 존재가 확인된 이 소행성 이름은 2024 YR4. 지름이 약 55m인 이 소행성은 올해 초만 해도 2032년 12월 22일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무려 3%를 넘어서며 큰 관심을 모았다. 전문가들은 2024 YR4가 실제로 지구에 떨어진다면 그 위력이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수백 배에 달할 것으로 봤다. 이는 2024 YR4가 인류를 멸종시킬 정도는 아니지만 도시 하나쯤은 쉽게 지도에서 지울 수 있다는 뜻으로 이런 이유로 ‘시티 킬러’(City killer)라는 별칭도 붙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9927f9a1682003e6d906bce06aec59a610ff170fd6a89c21e055f2066254d9" dmcf-pid="tO1FrUph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행성 ‘2024 YR4’의 지구 충돌 가상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seoul/20250924152555025ljkm.jpg" data-org-width="650" dmcf-mid="W2H5E3FO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seoul/20250924152555025lj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행성 ‘2024 YR4’의 지구 충돌 가상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9904747dd46b47d03f04a96c7b6d078eca5ecdd94ec5b15ff6ee7376c192f6" dmcf-pid="FIt3muUlhe" dmcf-ptype="general">그러나 천문학자들의 후속 연구를 통해 그 확률이 0%대로 줄며 사실상 지구 충돌 가능성이 사라졌지만 다른 변수가 발생했다. 2024 YR4가 지구가 아닌 달로 향하고 있다는 것으로 충돌 가능성은 4%대에 달한다. 그렇다면 만약 2024 YR4가 달에 떨어지면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 전문가들은 2024 YR4가 달과 충돌하면 지름이 약 1㎞인 분화구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달 표면의 먼지와 암석이 치솟아 올라 1억㎏ 이상의 파면 구름이 생성될 것으로 봤다. 이는 지구 궤도의 우주선과 위성에 피해를 줄 수 있으며 향후 우주비행사에게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아예 소행성을 핵무기로 파괴하자는 것이 일부 과학자들의 주장이다. 또한 다트(DART) 임무의 경험을 살려 2024 YR4의 궤도를 바꾸는 안도 고려됐으나, 이는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오히려 지구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제외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71384ee1a95a8f75a63ebf691600ed7e003820c2217b4c27d060aa2ba37011" dmcf-pid="3CF0s7uS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DART 우주선이 디모르포스와 고의 충돌하는 모습. NA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seoul/20250924152556500mrhq.gif" data-org-width="628" dmcf-mid="YYBKyfVZ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seoul/20250924152556500mrhq.gif" width="62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DART 우주선이 디모르포스와 고의 충돌하는 모습. NAS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ba09dbd9a9b36a18a3d803274eae9df8c6f786246202892b6c112174141518" dmcf-pid="0h3pOz7vTM" dmcf-ptype="general">앞서 2022년 9월 27일 NASA의 DART 우주선이 지구에서 1100만㎞ 떨어진 소행성 디디모스(Didymos)의 위성 디모르포스와 고의 충돌했다. 충돌 여파로 디모르포스의 먼지와 파편이 생겼으며 이후 소행성 뒤로는 혜성 같은 꼬리가 형성됐다. DART 우주선이 디모르포스와 충돌한 이유는 미래에 지구를 위협할 수 있는 소행성과 충돌해 그 궤도를 변경할 수 있는지를 실험하는 것이었다. 실제로 디모르포스의 궤도 주기가 33분가량 변경되면서 임무는 성공적으로 끝났다.</p> <p contents-hash="5446b9bc31b5abd80358ef3ebcf15b2702d23d21adab84a46855abd9e0ec99d8" dmcf-pid="pl0UIqzTTx" dmcf-ptype="general">박종익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자와 고전의 동거…수소 촉매서 양자컴퓨팅 실험적 증명” 09-24 다음 "해킹 전수조사 책임 소재 불분명"…KISA 원장 사퇴 요구도 09-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