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건설연 원장 “재난·재해 연구로 인명 피해 50명 줄이겠다” 작성일 09-24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4일 땅 꺼짐, 도시 침수 주제로 미디어데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xuZxQ0k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4b7e848c38d2a9f97f3286db0f29f8d2cd908777ed2a4eb2eae1a4ab438232" dmcf-pid="qsM75Mxp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선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은 24일 경기 일산 건설연 본원에서 열린 언론간담회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난·재해 연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chosunbiz/20250924151948588nwig.jpg" data-org-width="5000" dmcf-mid="UztXlKbY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chosunbiz/20250924151948588nwi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선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은 24일 경기 일산 건설연 본원에서 열린 언론간담회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난·재해 연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12e6ebbaaea903d9c0989676d39a1dd9e63a8dea202013b76cab82675a25f6" dmcf-pid="BrQUXQP3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chosunbiz/20250924151948908uidk.png" data-org-width="1232" dmcf-mid="uElOA15r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chosunbiz/20250924151948908uidk.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e4c74be23c25c14e4b414beb6324b7745ef8dbead00dfa67c8aa6d6b6811cba" dmcf-pid="bmxuZxQ0or" dmcf-ptype="general">“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연구를 통해 재난·재해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는 데 집중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7d653b9203758d826b07ff5e8ecef07de7a0ca64d08e73f37dcef7afb6c0d089" dmcf-pid="KsM75Mxpgw" dmcf-ptype="general">박선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 원장은 24일 경기 고양시 본원에서 열린 언론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땅 꺼짐 예방 체계와 도시 침수 안전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e8fd538cb7159bdf58e932bc19122a34d7de4d6251ed110f0ee181db4de1415f" dmcf-pid="9ORz1RMUoD" dmcf-ptype="general">이날 최창호 건설연 선임연구위원은 “국민의 97%가 과학기술 연구개발(R&D)이 재난안전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재난과 재해 원인을 분석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찾을 전담팀을 꾸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213e5bf0f34a2d2a1943e9393967acd87268f7d7f30393310290e314cb4e212" dmcf-pid="2IeqteRuaE" dmcf-ptype="general">건설연은 지난 6월 ‘재난·건설재해 안전 프로젝트팀’을 출범시켰다. 최근 2년간 재난재해 관련 구글 검색 데이터를 살펴, 검색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키워드 13개 중 땅 꺼짐(싱크홀), 도시 침수, 대형화재, 건설사고를 4대 우선 분야로 선정했다. 44명의 박사급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진은 주요 사고의 원인과 기술적 공백을 파악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정책과 기술을 제안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4619ea4e812b823f8784974702ea7092965917c3287b8871cecc0ac0e828f61" dmcf-pid="VCdBFde7Ak" dmcf-ptype="general">땅 꺼짐 사고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957건이 발생했다. 강재모 건설연 지반연구본부 연구원은 “땅 꺼짐 사고는 발생 건수는 적지만, 사고가 발생하면 사망자까지 나오는 위험한 사고”라며 “최근 10년간 평균 220건 정도로 발생하며, 해마다 20%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p> <p contents-hash="a3d47c20c5319773567ae19cf5bfd1188d8e11036cee139c5b9349297b9df7de" dmcf-pid="fhJb3Jdzac" dmcf-ptype="general">강 연구원에 따르면 땅 꺼짐 사고는 주로 지하 시설의 노후화와 대형 지하개발공사로 인해 발생한다. 하지만 시설마다 관리 주체와 관련 법규가 달라 사각지대가 생길 수밖에 없다. 건설연은 이러한 사각지대를 기술로 메꾸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c41d72f93861462c29ed013c9e0b3dad9edf5762785598da6a6d13078168cf" dmcf-pid="4liK0iJqk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4일 강재모 건설연 지반연구본부 연구원은 지하 시설 정보를 바탕으로 땅꺼짐을 예측하는 지도 서비스에 대해 발표했다./한국과학기자협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chosunbiz/20250924151950557gtqc.jpg" data-org-width="4609" dmcf-mid="7aqYIqzTk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chosunbiz/20250924151950557gt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4일 강재모 건설연 지반연구본부 연구원은 지하 시설 정보를 바탕으로 땅꺼짐을 예측하는 지도 서비스에 대해 발표했다./한국과학기자협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4a4f4a5675cfd36d604ed20a7c47a854029389efb03b0c33a69acaf87d2883" dmcf-pid="8Sn9pniBkj" dmcf-ptype="general">대표적인 사례가 디지털 지하 정보를 기반으로 땅 꺼짐을 예측하는 지도다. 공간상에 상수와 하수, 열, 전력, 가스 관련 시설의 노후화 정도와 밀집도를 데이터베이스화한 뒤, 인공지능(AI) 모델로 지역별 위험도를 예측한다.</p> <p contents-hash="5e8db877952c268f2347e98e7abb6b04ff668b90527375089eb7888d8b70efc6" dmcf-pid="6vL2ULnbAN" dmcf-ptype="general">강 연구원은 “현재 지자체에서 얻을 수 있는 지하 시설 정보를 바탕으로 땅 꺼짐 위험을 예측하는 지도를 만들었고, 앞으로 집중 호우와 같은 기후 변화 정보를 반영해 실시간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휴대전화 전파를 감지해 매몰자를 구조하거나, AI(인공지능) 시뮬레이션(모의실험)으로 공사 붕괴 위험을 예측하는 기술도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abf888c9b8c6811c134833a6e661e7089ad29d13064873ccfae6edf4ce4414a" dmcf-pid="PToVuoLKNa" dmcf-ptype="general">김형준 수자원하천연구본부 수석연구원은 도시 침수에 대해 발표했다. 김 연구원은 “2020년대 들어 극한 호우가 연간 22.3회 발생했는데, 1970년대와 비교하면 두 배 이상”이라며 “기후변화 영향과 강우량 증가, 치수능력 초과로 인해 앞으로 도시 침수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9e9165e30e52190241e3c0ab80c2389aab563721a63310f7f360214a53d72d5" dmcf-pid="Qygf7go9cg" dmcf-ptype="general">건설연은 2010년부터 홍수예보시스템 구축과 개선, 도심지 홍수예방 연구, AI 기반 홍수예보체계 등을 개발해 왔다고 밝혔다. 2026년까지는 도시침수예측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실제 환경을 가상에 구현한 ‘디지털 트윈’도 접목해 국민이 직관적으로 위험도를 알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fabf6cedc4b0f9024905c2368551c11d449fc08ba535cd2e431ff5c788136adf" dmcf-pid="xWa4zag2co" dmcf-ptype="general">박 원장은 “재난·재해 R&D 예산은 수억원에 불과하지만,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 사회적 손실은 수조원 규모에 달한다”며 ”임기 내 최소 50명 이상의 인명 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연구 평가 기준도 국민 체감도를 중심으로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장의 임기는 지난해 11월부터 3년간이다.</p> <p contents-hash="52c735ac5e694d5351066f6e8bd94c0bf1f1fdd1595520f9e3a3d8f78d698c36" dmcf-pid="yJuTmuUloL"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라이다 등 첨단기술 활용…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막는다 09-24 다음 오픈놀, 미래내일 일경험 사전직무교육 성과 09-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