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모델 공짜로 풀어도 돈 버는 딥시크"…모레가 밝힌 AI 전쟁의 진짜 무기는? 작성일 09-24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강원 대표 "'달러 퍼 토큰'이 화두…서버 100대로 1천 배 성능 내는 SW 기술이 핵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2wGTV2XjE"> <p contents-hash="9f7c629ba95e1a90155062b690b88199c639e2600ab3bdc554f049d4605f6e83" dmcf-pid="QXMkNZXDjk"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조이환 기자)모레가 인공지능(AI) 시대의 경쟁력은 모델 아키텍처가 아닌 인프라 소프트웨어에 달렸다고 선언했다. 엔비디아의 대안 생태계를 위한 핵심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AI의 '개발 속도'와 '추론 비용' 전쟁을 주도하겠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f37fa965b61b16e9dce4e1c1dd23f6191009658838163793204bc741f520a2b7" dmcf-pid="xZREj5Zwkc" dmcf-ptype="general">래블업은 2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lab ¦ up > /conf/5'를 개최했다. 이날 조강원 모레 대표는 올해 초 시장을 뒤흔든 딥시크 사례를 통해 AI 경쟁의 본질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심도 있게 분석했다.</p> <p contents-hash="122ddcb20507ed33dfe4f475e74688506d0ba8d658ba1789737d367ba05f3ab7" dmcf-pid="yiYzpniBgA"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딥시크의 진짜 혁신은 모델 자체가 아니라고 단언했다. 그는 "딥시크가 공개하지 않은 진짜 비밀 병기는 경쟁사의 5분의 1 비용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는 '추론 소프트웨어'"라며 "AI 전쟁의 핵심이 비용 효율로 넘어왔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fa0d825e9c7cc6730c8b16afc13ff6236f7b0aa9221a8df67254b6f5faf0c2" dmcf-pid="WnGqULnbo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강원 모레 대표 (사진=모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ZDNetKorea/20250924153814168qcux.jpg" data-org-width="640" dmcf-mid="z2BeQIOJ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ZDNetKorea/20250924153814168qc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강원 모레 대표 (사진=모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95ee3c8c2846523387f78e9d1a4a43b20a9d19f59724164f3a69421d402e2b" dmcf-pid="YLHBuoLKNN" dmcf-ptype="general">실제로 현재 AI 산업의 무게중심은 '달러 퍼 토큰' 즉 토큰당 비용을 줄이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조 대표에 따르면 동일 퀄리티 모델의 서비스 비용은 매년 10분의 1씩 줄어들고 있으며 이 상황에서 기업간 치열한 최적화 경쟁이 벌어지는 중이다.</p> <p contents-hash="352cf9215649811478935913420ec99782814cb55b645137a382081694a310c9" dmcf-pid="GoXb7go9ga" dmcf-ptype="general">이같은 비용 전쟁의 '게임 체인저'로 '분산 추론' 기술이 부상했다. 조 대표는 "분산 추론을 잘하면 서버 100대로도 200배, 심지어 1천 배의 성능을 낼 수 있다"며 "이제 모든 데이터센터가 반드시 해야 하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c6529f829c8b20804ddf3ec436e6eab865d37937790499003f6801278e2083b" dmcf-pid="HgZKzag2jg" dmcf-ptype="general">모레는 이 분산 추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아이(MoAI) 추론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있다. 이 프레임워크는 수많은 분산 기법들을 자동으로 조합해 최적의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자동화된 분산·라우팅 엔진'을 핵심으로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ce805cde832699cac3f007d59ffa4636cc52c4f620f3177be9eaa422b3d2da" dmcf-pid="Xa59qNaVj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강원 모레 대표가 발제하는 모습 (사진=모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ZDNetKorea/20250924153815426sehh.jpg" data-org-width="640" dmcf-mid="6eMkNZXD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ZDNetKorea/20250924153815426se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강원 모레 대표가 발제하는 모습 (사진=모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b63492a4cb64b6b9ef336d472e4eda668e9bdebbfed339c31a184ddb2914c9" dmcf-pid="ZN12BjNfcL" dmcf-ptype="general">모아이 프레임워크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이종 가속기'의 혼용이다. 연산 성능이 높은 AMD 그래픽 처리장치(GPU)와 메모리 대역폭이 강점인 다른 GPU를 섞어 쓰는 식으로 전체 비용 효율을 53% 개선한 사례를 직접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33609bbd465dfdf3a336cb01283f497802108588f30f973a2e96cc63a7bd8b4" dmcf-pid="5jtVbAj4jn" dmcf-ptype="general">나아가 짐 켈러가 이끄는 텐스토렌트의 칩까지 조합해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체 인프라 효율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cbd5d11813a3c1a6b4164d548f173f0fbff72007369fae8791c2ab99b834e37" dmcf-pid="1AFfKcA8Ni" dmcf-ptype="general">모레는 자회사 모티프를 통해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도 직접 개발한다. 이는 구글이 텐서플로우처리장치(TPU)와 제미나이 모델을 함께 개발하며 시너지를 내는 것과 같은 전략으로, 미래 기술을 예측하고 자사 소프트웨어를 검증하기 위함이다.</p> <p contents-hash="24b826c284c52c5085259652e9f8fc39706fda4001ecd863efff9e0e5547c18d" dmcf-pid="tc349kc6gJ" dmcf-ptype="general">조강원 대표는 "과거에 번들 소프트웨어로 취급받던 인프라 소프트웨어의 역할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며 "이제는 AI 모델의 성능과 비용을 좌우하는 가장 비판적인 요소가 됐고 우리는 그 영역의 최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dfa419c0619550267c3b472e506027b9e36b4f6942a1d19bed615ba57231dcc" dmcf-pid="Fk082EkPjd" dmcf-ptype="general">조이환 기자(ianyhcho@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속보] KT 무단 소액결제 본인인증, 문자도 뚫려 09-24 다음 안전한 AI 위한 '삼박자'…정책·기술·협력 힘 쏟는 카카오 09-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