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슈퍼사이클'로 풍향계 돌았다…삼성·SK도 기대감↑ 작성일 09-24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마이크론, 역대 최대 실적 기록 "내년도 강력 성장"…HBM·D램·낸드 동시 호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Rh6sme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77f87a1aa00908bfe4c09c2a1b60f872327c6206ddd2ddb021b8cf0563bb26" dmcf-pid="Z4elPOsd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마이크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moneytoday/20250924161547860zcyy.jpg" data-org-width="1200" dmcf-mid="GKNXnWyj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moneytoday/20250924161547860zc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마이크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82b55649955a0d2cf684e8896e66c8aa49c1ec9de7d4b95fff801c20dcd69a" dmcf-pid="58dSQIOJZc" dmcf-ptype="general">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슈퍼사이클'이 오고 있다. 고부가 제품인 HBM(고대역폭메모리)의 수요 급증과 D램 가격 상승, 낸드(NAND) 시장의 반등이 맞물리며 업황이 빠르게 개선 중이다. 메모리 업계 실적의 풍향계로 불리는 마이크론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기대감도 높아진다. </p> <p contents-hash="4434d5dc56c9636a88be104df62e6d5f927a07aa2d3a204f16ac11ce074b1295" dmcf-pid="16JvxCIi5A" dmcf-ptype="general">마이크론은 23일(현지시간) 2025회계연도 4분기(2025년 6~8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한 113억15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22% 늘었다.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이다. </p> <p contents-hash="dc42e445fb4655fb6d9683d9737b8d286786c48887c128f29ca633c858a9639f" dmcf-pid="tPiTMhCnYj" dmcf-ptype="general">영업이익은 39억5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배 뛰었다. 시장의 전망치(36억7000만달러)를 상회했다. EPS(주당순이익) 역시 3.03달러를 기록하며 기대치(2.86달러)를 웃돌았다. </p> <p contents-hash="3ad77611d75e8a3956fb2f59c13ed7433f16714b132d354212cf95f1a4430c47" dmcf-pid="FQnyRlhLZN" dmcf-ptype="general">실적을 이끈 것은 D램 부문이다. 지난 분기 D램 매출은 89억8000만달러로 전체 매출의 79%를 차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HBM 매출은 약 20억달러까지 성장했다. 낸드 매출은 22억5000만달러로 전분기보다 5% 늘었다. </p> <p contents-hash="669cfb916a2eef6ca56f51b4f8d0026077de6731b048327060fe2fdd4bdec82b" dmcf-pid="3xLWeSlo1a" dmcf-ptype="general">특히 AI 데이터서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ASP(평균판매가격) 상승이 나타났다. 마이크론의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 비중은 56%에 달한다. 시장의 강한 D램 수요로 반도체 제조사가 가격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한 것도 ASP 상승에 영향을 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ec44ca7cc7170d5dcabc2a3c8833c18afcf4976fda6356eeb0f03303b69fcd" dmcf-pid="0MoYdvSg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마이크론 실적 변화/그래픽=윤선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moneytoday/20250924161549354vnll.jpg" data-org-width="420" dmcf-mid="HNWflKbY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moneytoday/20250924161549354vn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마이크론 실적 변화/그래픽=윤선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617ca71463c66672fd88da35e1d8b2b059daf70fce799e62c955ce302a64b9" dmcf-pid="pB8r9kc6Zo" dmcf-ptype="general">마이크론은 AI(인공지능) 중심의 수요 증가와 D램 공급 부족을 향후 반도체 시장의 핵심 요소로 꼽았다. D램과 낸드의 연평균 수요 성장이 10% 중반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AI 에이전트의 성장과 이들이 유발하는 데이터 사용량 증가로 강한 서버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봤다. </p> <p contents-hash="0f52f3097375bf541ff60878075acdad8850bdba8c9777f52897a8535bc0db35" dmcf-pid="Ub6m2EkPXL" dmcf-ptype="general">'추론 AI'가 촉발한 고성능·고용량 저장장치 수요도 긍정적이다. 기업용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의 수요가 늘면서 D램과 낸드가 동시에 가격이 오르며 슈퍼사이클이 본격화되고 있다. AI PC 증가, 윈도10 지원 종료에 따른 PC 출하량 증가도 우호적인 요인이다.</p> <p contents-hash="589f23970768bf2023e5a8dd6adc3f84ba188bd908bff7e23e2b2d199caff7f5" dmcf-pid="uKPsVDEQtn" dmcf-ptype="general">특히 HBM은 AI 데이터센터 성장의 핵심 동력이다. 마이크론은 HBM 시장이 2030년 100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마이크론은 "HBM의 성장세는 일반 D램의 성장세보다 더 가파르고 이런 추세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11a161c253c639917b14983f604f8f62d1d87a681920af15273425fba3a739f" dmcf-pid="79QOfwDxGi" dmcf-ptype="general">내년 HBM3E(5세대) 공급은 대부분 계약이 마무리된 상태로 HBM4(6세대)는 고객과 사양, 물량 논의를 진행 중이다. 특히 마이크론은 "HBM의 고객이 이전보다 확대됐다"며 "내년 남은 HBM 물량에 대한 계약을 수개월 내에 마무리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97db2f94f9a9d23caaed3db8dd0db43c8f51e88b19eb2e69e0238f662dbc9f2" dmcf-pid="z2xI4rwMYJ" dmcf-ptype="general">D램, 낸드 가격 상승과 HBM 시장의 호조는 마이크론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모두에게 공통된 환경이다. HBM4 양산 체제를 가장 먼저 갖춘 SK하이닉스는 HBM 이익의 규모가 다른 경쟁사보다 앞설 것으로 전망된다. 연말 청주 M15X 팹(공장)이 가동되면 생산 물량도 늘어난다. </p> <p contents-hash="02a5d7d5c87d8a0cce68bb61ca2d51405ddd2d5bf94586bd1445ab37039c51ad" dmcf-pid="qVMC8mrR5d"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도 HBM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HBM3E 12단은 최근 엔비디아 공급이 가시화되고 있고 HBM4도 양산 체계를 갖추는 중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1c(10나노급 6세대) D램 공정을 적용한 차세대 HBM4 12단 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앞선 성능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p> <p contents-hash="c6bf5cd9b2ecfc557dad372707fa401e389180601d31712dc5e412e4a4870351" dmcf-pid="BfRh6smete" dmcf-ptype="general">이날 마이크론은 HBM4에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성능이 밀린다는 시장의 우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그만큼 HBM4에서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는 의미다. 마이크론은 "HBM4 고객 샘플을 출하했고 11Gbps(초당 11Gb) 이상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갖췄다"며 "경쟁사 제품보다 우수하며 업계 최고의 성능과 전력효율성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a9e8c1f37a13e7f915b9237cefda801469884af540d0fc66b0dad852cd87978c" dmcf-pid="b4elPOsdHR" dmcf-ptype="general">슈퍼사이클 본격화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도 밝다. 증권가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3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 4조~5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p> <p contents-hash="26127e027e1d617c6e65e0bd0e6fee9db7b59454239e3b910026273981ecbe4c" dmcf-pid="K8dSQIOJtM" dmcf-ptype="general">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마이크론은 기록적인 실적을 거뒀고, 2026 회계연도에 강력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향후 몇 년 동안 수조 달러가 AI에 투자될 것으로 예상하며 그중 상당 부분이 메모리에 지출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72e9e2c4585fda3f0c42bec91037008a8a0930f3595ccb1a91aac1db8890381" dmcf-pid="96JvxCIiZx" dmcf-ptype="general">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방위 해킹 대란"…여야, 정부 '칸막이식 대응' 질타 09-24 다음 "속임수 쓰는 AI 막아야…탈중앙화로 완벽히 안전한 AI 구현" [KBW 2025] 09-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