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봐주기' 의혹"…해킹 청문회서 '관피아' 논란 작성일 09-24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부 고위직 대거 KT·법무법인 세종 이직<br>수십년 경험에도 "초보처럼 대응"…당국 무능력 질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sUXoGYcG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71b45d45cb7c4e07ded4d7549c22f61e743eee3cee0213d173046229a2bd8f" dmcf-pid="pOuZgHGk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서문 제출하는 김영섭 KT 대표이사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통신·금융 대규모 해킹사고에 대한 청문회에서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증인선서 후 최민희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하고 있다. 2025.9.24 utzz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yonhap/20250924172240479uksh.jpg" data-org-width="1200" dmcf-mid="3I4zmuUl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yonhap/20250924172240479uks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선서문 제출하는 김영섭 KT 대표이사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통신·금융 대규모 해킹사고에 대한 청문회에서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증인선서 후 최민희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하고 있다. 2025.9.24 utzza@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98ab892fbdab7c2cca94831efd65c705ce41b0c1be3d07a6e879720b75045c" dmcf-pid="UI75aXHEXA"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연 KT·롯데카드 해킹 사태 청문회에서는 당국의 KT '봐주기' 의혹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d2dfdcc40fe7c973eb215c2fed5af6113873c56d36f06997df47e1e0abda7123" dmcf-pid="uCz1NZXD1j" dmcf-ptype="general">KT는 이번 사태 대응을 위해 법무법인 세종을 법률 자문으로 선임했는데, 조사 당국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신 인사들이 다수 세종으로 이직한 사실이 배경으로 지적됐다.</p> <p contents-hash="a03466b1f53fa320213258a17caf161b0e5a8770bca4631c3775fa5fba4fef48" dmcf-pid="7hqtj5Zw5N"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은 "최근 5년간 과기정통부에서 세종으로 이직한 인원들의 평균 월급이 900여만원에서 3천400만원으로 뛰었다"며 "현재까지 파악된 이직자는 전 2차관과 전 기조실장 등으로, 모두 KT 사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e45894287ac91fb3cdaaa02af077c794f9b0f20b3d72731138abd3a271760024" dmcf-pid="zlBFA15rXa" dmcf-ptype="general">이에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세종에 이직한 전직 과기정통부 출신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짧게 답했다.</p> <p contents-hash="0aa09fa2fb45c9dfb0a5b0096ae991290ac2c4b554b7cf3c93c726bf4f4bcb48" dmcf-pid="q0d4TV2XXg" dmcf-ptype="general">김영섭 KT 대표는 "법무실에서 이 사태와 관련해 우리가 도움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법무법인이 어디인지를 여러 가지로 검토해 세종으로 결정했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a316c589e786019b97056a76912b2e099cad7d851ba069700be0db6b772e0c6" dmcf-pid="BpJ8yfVZGo" dmcf-ptype="general">같은 당 김현 의원은 KT에 과기정통부 출신 인사들이 대거 포진한 점을 지적하며 "이렇게 많이 가는 이유가 있느냐. 짬짬이 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개연성이 있지 않으냐"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039c45a968dd7a198e462c04f83030b9617bad8934704d0e944cf35042e29a26" dmcf-pid="bUi6W4f5tL" dmcf-ptype="general">김 의원은 BC카드, 케이뱅크, 스카이라이프, KT알파, KT IS, KT 텔레캅 등 KT 계열사에도 이명박·윤석열 정권 및 법조계 출신 인사가 다수 포진했다고 주장하며 "국민 혈세로 투입된 KT에 저렇게 많은 검사가 가서 하는 일이 뭐냐"고 따져 물었다.</p> <p contents-hash="6514b07942e7e14082989a47ae438708fa5213b3c88554e775e33dc525b90b06" dmcf-pid="KunPY841Hn" dmcf-ptype="general">해킹 사태에 대한 과기정통부의 대응 속도와 효율성도 도마 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24e202d3e47edc59ae88be438a8083c80d9cb4122f5affd1830dfa60e09a20e2" dmcf-pid="97LQG68tXi" dmcf-ptype="general">황 의원은 "KT가 서버 침해 사실을 지난 15일 인지해 18일 23시 57분에 신고를 했는데 과기정통부는 18일 22시경에야 신고계획을 알았다고 한다"며 "민관합동조사단도 나가 있는데 하는 일이 뭐냐"고 질책했다.</p> <p contents-hash="3860ff5583f8bdeff3bce0878738263310be85ba286267af26997febdd322586" dmcf-pid="2zoxHP6FHJ"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은 "소액결제 사고가 8월부터 발생했는데 과기정통부가 공동 조사에 착수한 시점이 9월 9일쯤"이라며 "SK텔레콤 해킹 사태 이후에도 대책도 방법도 없고 사고가 터질 때마다 초보처럼 행동한다"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a012f0ace3ebcab18294e6542d84f673ff593bf038c029c8ae335a4a64055d9e" dmcf-pid="VqgMXQP35d" dmcf-ptype="general">같은 당 김장겸 의원도 "SK텔레콤 해킹 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KT와 LG유플러스에는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는데, 몇개월 만에 KT 서버가 침해된 사실이 드러났다"며 "정부가 전수조사했다고 자신만만해했는데 이럴 수 있느냐"고 했다.</p> <p contents-hash="17f18dc95a2b22dbb6777999115560a2c4f7ecf26fd947601d2ab2e2622c6eef" dmcf-pid="fBaRZxQ0te" dmcf-ptype="general">류 차관은 "당시 SK텔레콤에서 발견된 바이러스를 중심으로 검출작업을 두 차례에 걸쳐 모든 서버에 대해 진행했고, 그 부분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c487c73e50702455f519f6e7237d87f909fbcaf39d300aec7e72cd16322ecf2a" dmcf-pid="4bNe5Mxp5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통신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서버를 운영하는 분야"라며 "KT와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과 똑같은 강도로 서버를 전수조사하기에는 여러 가지 한계가 있었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7883417c23794e0bfaf1a7cea3d2cb205c57fdcff19bc4cd92e56fe68345f02c" dmcf-pid="8Kjd1RMUHM" dmcf-ptype="general">binzz@yna.co.kr</p> <p contents-hash="9e84dd9f2890bce57e48114fbc43a6569500763187bc90e89345946644b8b0a1" dmcf-pid="PH8qs7uSHQ"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퀄컴 ‘스냅드래곤 서밋’에 등장한 ‘무한’…“XR, 차세대 컴퓨팅 경험” 09-24 다음 "파업 단어만 들어도 가슴 철렁"…불안에 떤 서울대병원 환자들 09-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