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의 숙적’ 야마구치, 37분 만에 코리아오픈 16강 진출 확정! 작성일 09-24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24/0001069717_001_20250924175215801.jpg" alt="" /><em class="img_desc">야마구치 아카네. AP연합뉴스</em></span><br><br>안세영(삼성생명)의 ‘숙적’ 야마구치 아카네(4위·일본)가 코리아오픈 16강에 안착했다.<br><br>야마구치는 2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32강에서 대만의 쑹슈오윈(27위)을 37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21-11 21-15)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올랐다. 야마구치는 16강에서 대만의 둥추퉁(58위)을 상대한다.<br><br>1세트 시작부터 단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고 끝까지 리드를 이어가며 쉽게 1세트를 따낸 야마구치는 2세트 역시 4-4에서 연속 4포인트를 따내 기선을 제압했고, 12-11에서 다시 5포인트를 연속으로 몰아친 끝에 경기를 가볍게 마무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24/0001069717_002_20250924175215888.jpg" alt="" /><em class="img_desc">야마구치 아카네. AP연합뉴스</em></span><br><br>야마구치는 천위페이(5위·중국)과 함께 안세영의 대표적인 ‘숙적’으로 꼽히는 선수다. 통산 상대전적도 14승14패로 팽팽하다. 지난달 말 파리에서 열린 세계개인선수권에서는 안세영이 4강에서 탈락한 가운데 결승에 올라 천위페이를 꺾고 개인 통산 3번째 세계선수권 우승을 작성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코리아오픈에는 천위페이를 비롯해 왕즈이(2위), 한웨(3위) 등 중국 톱랭커들이 다수 참가하지 않아 안세영의 우승 도전에 최대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br><br>다만, 올해 안세영과는 3차례 맞붙어 모두 패했다. 특히 바로 직전 맞대결이었던 중국 마스터스 4강에서는 39분 만에 0-2 완패를 당했다. 1세트에서 7-9로 끌려가던 안세영이 10연속 득점을 올리며 순식간에 전세를 뒤집는 장면이 압권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24/0001069717_003_20250924175215969.jpg" alt="" /><em class="img_desc">야마구치 아카네. AFP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세영아 먼저 16강 갈게’···코리아오픈 女 단식 ‘디펜딩 챔피언’ 김가은, 32분 만에 16강 진출, 가오팡제와 ‘리턴 매치’ 성사 09-24 다음 ‘선수에 수천만원 상납받은 감독' 스포츠윤리센터, 수사 의뢰 결정 09-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