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대학원생들, MIT 연구인프라 누린다 작성일 09-24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NU-MIT 공동연구펀드 출범<br>서울대, 인재 유출 막기위해<br>MIT 손잡고 글로벌석학 육성<br>소속 유지한채 해외연구 기회<br>교수뿐 아니라 대학원생에도<br>3년간 최대 3만달러 비용지원<br>美비자 등 유학악재 대안으로<br>MIT 글로벌시드펀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32OW4f5v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d255bcd38afe85f491f9d6f18e840f1ae4986f9e778ab55655bc256ef46e26" dmcf-pid="V0VIY841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mk/20250924180022469urww.jpg" data-org-width="1000" dmcf-mid="9crbPOsd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mk/20250924180022469urw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eb9c28d0b0b0d6a299f09185d013c0cdb8da1a9888d0f9dbd4b85c308896d9" dmcf-pid="fpfCG68tS2" dmcf-ptype="general">서울대가 젊은 석학들의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손잡았다. 매년 늘어나는 유학생의 국내 복귀 감소에 대응해 대학이 직접 해외 연구 경험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cc0ff9798d341be07dccbf95e3f0f3f2ec61895085394d691ce5793049ccdd79" dmcf-pid="4U4hHP6FS9" dmcf-ptype="general">24일 서울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MIT와 '서울대(SNU)·MIT 시드펀드(Seed Fund)'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서울대 국제협력본부와 MIT 국제과학기술이니셔티브(MISTI)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MIT가 전 세계 주요 대학과 함께 운영하는 글로벌시드펀드(GSF)의 일환이다. GSF는 MIT와 세계 주요 대학 간 공동 연구를 지원하는 펀드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연구자들은 MIT의 연구 시설을 사용할 수 있고 연구를 위한 초기 자금도 제공받는다.</p> <p contents-hash="e25af10f0a83f915801dc4e6772d7febf3458934c133fc377693c4d859db05c7" dmcf-pid="8u8lXQP3vK" dmcf-ptype="general">프로그램에 선정된 연구자는 3개월가량 미국 현지에서 체류하며 MIT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서울대 소속 교수 혹은 대학원생은 누구나 공동 연구 프로젝트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서울대는 3년간 최대 10여 개 프로젝트를 선발해 프로젝트당 최대 3만달러(약 42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33d76c51d7ad6a989d172eeb41944b00ec97c8a2925a7733dea5d456d41c3be" dmcf-pid="6aO2MhCnSb" dmcf-ptype="general">MIT가 국내 대학원생을 주요 대상으로 한 공동 연구 펀드를 운영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대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의 주요 지원 대상은 서울대 소속 대학원생으로, 프로그램에 선정된 대학원생은 주도적으로 공동 연구를 진행한 뒤 후속 연구를 추진할 수 있다. 지금껏 해외 연구 기관과의 공동 연구 지원이 교수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것과 대비된다.</p> <p contents-hash="627f5d0d5785edbc78ff012be393ec558e7d7bb2b9bb54be933663b593bab009" dmcf-pid="PNIVRlhLCB" dmcf-ptype="general">서울대가 대학원생들의 해외 연구 경험을 장려하는 건 세계적인 연구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인재를 직접 양성하기 위해서다. 최근 서울대는 탁월한 성과를 내던 주요 교수들이 잇따라 해외 대학으로 이직하거나 줄줄이 정년 퇴임을 앞두고 있다. 현재 서울대 전임교수 중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은 석좌교수는 11명으로, 이들 중 8명이 정년까지 3년이 채 남지 않았다. 경제학부 석좌교수를 지냈던 이근 교수는 지난 3월 현직 서울대 교수 중 처음으로 중앙대 석학교수로 자리를 옮긴 바 있다.</p> <p contents-hash="1b5656198a40b6759d9cff52ac1cb67f5a1ee5ec997365f9be6c9d7713a38219" dmcf-pid="QjCfeSloSq" dmcf-ptype="general">이런 상황에서 해외 유학을 택하는 석박사까지 늘어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유학 중인 한국인 대학생 수는 12만6980명으로 전년 대비 3.1% 늘었다. 특히 주요 대학이 많은 미국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대학생 수는 같은 기간 7.6% 증가했다.</p> <p contents-hash="dce1e656fea2561af8dbf345e3b30d4959e6bfa42c365fe993dd42ddc434549b" dmcf-pid="xAh4dvSgWz" dmcf-ptype="general">서울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대학원생이 장기간 유학을 가지 않고도 해외 연구 네트워크에 자연스럽게 편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대학원생은 서울대 학적을 유지한 채 MIT에서 연구 경험을 쌓은 뒤 국내에서 후속 연구를 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70fd317c4bf0f553ecf70f19aa696f25528bb3bb73ae265c7bd8bdd9c1775f5b" dmcf-pid="yU4hHP6FC7"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이처럼 국내 대학원생들이 MIT 등 세계적인 대학·기관의 연구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p> <p contents-hash="d3257f253b1e3b79b6029dad6282fc7615e5418a77b1b6426bd61f6404f70e38" dmcf-pid="Wu8lXQP3yu" dmcf-ptype="general">박제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좋은 연구를 위해서는 다른 우수한 연구자들과 교류가 필요하다"며 "해외 연구자들에게 연구에 대한 피드백이나 연구 시설 사용을 어렵게 부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기회는 흔하지 않다. 그런 기회가 많을수록 국내에서도 좋은 연구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f0487e0f05422b55ad61d1555e6defb8eb27ad9e7eaaf4d13e4e41c1dd23478" dmcf-pid="Y76SZxQ0lU" dmcf-ptype="general">MIT 글로벌시드펀드(GSF)는 MIT가 전 세계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제 연구지원 프로그램이다. 교수진 간 협력 연구를 촉진하고, 대학원생과 연구자가 상대국 연구기관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년 수십 개 프로젝트가 선정되며, 초기 연구비와 인적 교류를 통해 장기적인 국제 공동 연구로 확장되는 발판 역할을 한다.</p> <p contents-hash="571c7e06dee255b26fbe5ff363574a84d98c9f217699997d8589b7f48a4e7781" dmcf-pid="GzPv5MxpTp" dmcf-ptype="general">[김송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초짜, 신인, 제로(0)...사령탑 첫 발 딛는 김연경 "원더독스, 우리가 가는 방향 인지하고 경기했으면" (종합) 09-24 다음 은폐냐, 무능이냐…해킹 청문회서 "경영진 사퇴" 공격 받은 KT 09-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