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브로맨스'‥"꿈은 역대 최고 조합" 작성일 09-24 34 목록 <!--naver_news_vod_1-->[뉴스데스크]<br>◀ 앵커 ▶<br><br>지난 주말 7번째 국제대회 우승 차지한 배드민턴 최강 복식조 서승재-김원호 선수.<br><br>쉴 새도 없이 국내대회에 출전하는데요. <br><br>플레이스타일부터 성격까지 모든 게 다른데도 코트에선 호흡이 척척 맞는다고 합니다. <br><br>손장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br><br>◀ 리포트 ▶<br><br>우연한 기회에 짝을 이뤄 8개월 만에 세계선수권과 전영오픈 등 7개의 국제대회를 휩쓴 서승재와 김원호.<br><br>복식 파트너로, 가족보다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둘은 훈련장에서도 늘 함께입니다.<br><br>하지만 최고 시속 467km까지 찍은 스매싱이 장점인 서승재와 세계 정상급 네트 플레이를 보유한 김원호는 플레이스타일 뿐 아니라 성격까지 다른 점이 많습니다.<br><br>[서승재/배드민턴 대표팀]<br>"저희도 사회생활이잖아요. 많이 하다 보니까 사회화된 'I'(내향형)죠."<br><br>[김원호/배드민턴 대표팀]<br>"주변 사람들이 말하기에는 'I'(내향형) 100%라고, 식당 가면 주문하는 것도 힘들어하고‥"<br><br>체질은 물론 음악 취향까지 반대입니다. <br><br>[서승재/배드민턴 대표팀]<br>"운동하는 것에 비해서 저도 같이 운동하는데 저는 덜 빠지고.."<br><br>[김원호/배드민턴 대표팀]<br>"가만히 있어도 살 빠져서 그래서 먹는 거에 대해서 저는 아직 어려움을 느끼고.."<br><br>[서승재·김원호/배드민턴 대표팀]<br>"저는 힙합도 많이 좋아하고, 원호는 발라드?"<br><br>하지만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주고 배려하면서 이제는 누구보다 가까운 형-동생이 됐습니다. <br><br>[김원호/배드민턴 대표팀]<br>"(승재 형이) 배려심도 많고 잘 챙겨주고 섬세하고 최고인 것 같아요."<br><br>[서승재/배드민턴 대표팀]<br>"원호 같은 여자가 있다고 하면 결혼 (상대자로 괜찮다는) 생각도 있고, 가족보다 더 친한 관계라고 생각합니다."<br><br>목표는 역대 최고의 남자 복식조.<br><br>내년 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3년 뒤 LA 올림픽에서 꿈을 완성하고 싶습니다.<br><br>[서승재·김원호/배드민턴 대표팀]<br>"김동문 선생님과 하태권 감독님이 최고의 조합이었다고 생각하고 뛰어넘고 싶은 생각이 있기 때문에 저희도 정점을 한번 찍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br><br>MBC뉴스 손장훈입니다.<br><br>영상취재: 방종혁 / 영상편집: 김민호<br><br><b style="font-family:none;">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b><br><br>▷ 전화 02-784-4000<br>▷ 이메일 mbcjebo@mbc.co.kr<br>▷ 카카오톡 @mbc제보<br><br> 관련자료 이전 안전한 KT로 오라더니…“초소형 기지국 허점 많았다” 뒤늦은 고백 09-24 다음 박찬욱 감독 "'어쩔 수가 없다' 손예진 캐스팅, 비중 때문에 거절할 줄" [RE:뷰] 09-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