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2호기, '계속운전' 허가될까…오늘 운명 결정 작성일 09-25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원안위 회의서 결정…'10년 수명 연장' 원전 첫 단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Op4VLnbG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e7f3e7b569864cb9c8596bf8eb2761f6004d4c074237f7f16e8cb3b209c2c4" dmcf-pid="2IU8foLK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리원전 2호기 [촬영 조정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5/yonhap/20250925051414174enbl.jpg" data-org-width="1024" dmcf-mid="Kg8onsme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5/yonhap/20250925051414174en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리원전 2호기 [촬영 조정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38e135d1e3b411ee2ba7b1cff88c4f5cb044f51b3ac36fae12fe26bb6fc54a" dmcf-pid="VCu64go9YS"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5일 회의를 열고 부산 기장 고리 원자력발전소 2호기 계속운전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p> <p contents-hash="8f29aa26c0766a1e2b94b37f702cb8b30242b03800f2efce07ceb2162efd1fd8" dmcf-pid="fTbRxcA81l" dmcf-ptype="general">한국수력원자력이 계속운전을 신청한 10개 원전 중 첫 번째 심사로, 원안위가 계속운전을 허가하면 고리 2호기는 2023년 4월 8일 운영 허가 기간 40년을 넘기며 정지한 지 약 2년 반 만에 수명을 10년 늘려 다시 운전 절차에 들어서게 된다.</p> <p contents-hash="781ff1a1b2361134f69919425aa1ba1dd4e963b9e2ef688fe6756af4efcb53c8" dmcf-pid="4yKeMkc6th" dmcf-ptype="general">고리 2호기는 1983년 4월 9일 상업 운전을 시작한 발전소다. 가압경수로 방식의 전기출력 685메가와트(MWe)급 원전이다.</p> <p contents-hash="c9b6432286578a4a9bf96d35d39ab5807b4cac111a66654a188a711e9cb8e36a" dmcf-pid="8W9dREkPXC" dmcf-ptype="general">과거 원자력안전법은 원자로 시설 설계수명 기한이 만료된 뒤 그 시설을 계속 운전하려면 설계수명 기간이 만료되기 2~5년 전까지 주기적 안전성 평가(PSR)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했다.</p> <p contents-hash="cb67d27985b1eededaf19e3de517dcadec57eae432abaf6463203d28a6748c71" dmcf-pid="6Y2JeDEQYI" dmcf-ptype="general">하지만 문재인 정부 탈원전 기조와 맞물려 한국수력원자력은 신청 기한으로부터 1년이 지난 2022년 4월 4일 뒤늦게 보고서를 내고 계속운전을 신청하고 과태료 300만원을 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193dea8905255f17e88fa115517671cbd85818628e9c3048f13f2e80576e1a6" dmcf-pid="PGVidwDxGO" dmcf-ptype="general">신청기한 규정은 현재는 설계수명 만료 5~10년 전 제출하는 것으로 확대됐다.</p> <p contents-hash="cd19984714a2d718a1cd47310e8b7513f630a41a0e630d40fe190541116e908e" dmcf-pid="QHfnJrwMGs" dmcf-ptype="general">한수원은 2023년 3월 30일에는 계속운전에 필요한 운영 변경 허가도 신청했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지난 7월까지 안전성 심사를 수행해 왔다.</p> <p contents-hash="369ed05f73dcdc13b92830bccdb4a2c7d163d89ca5a7767ae2648e26f3712a8c" dmcf-pid="xX4LimrR1m" dmcf-ptype="general">원전 업계에서는 최근 3년간 원안위의 운영 허가나 건설 허가, 해체 승인 등 의사결정이 첫 회의에서 이뤄진 만큼 이번 회의에서 심의가 바로 통과할 가능성도 조심스레 점치고 있다.</p> <p contents-hash="2cd1c64df7748dacc087ef2f192f273be39cf2c291595b63bd580beb5d5e00dc" dmcf-pid="yJh1ZKbYHr" dmcf-ptype="general">다만 이번 계속운전 허가 심의가 2008년 고리 1호기, 2015년 월성 1호기에 이은 10년 만에 있는 일이라 위원들이 더 꼼꼼한 심의에 나설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b1d1e7b2d35114eacbc9e2806c7b0a83980c7aa718e9ba00234e353478b7b7d1" dmcf-pid="W3MANlhLYw" dmcf-ptype="general">이번 심의가 밀리면 내달 국정감사 등이 예정돼 있어 10월 말께야 다음 회의를 잡을 수 있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337f9ae83851cfebf4a33092740b991af112cd569fd6005b17c3f15d5b1215b5" dmcf-pid="Y0RcjSloGD" dmcf-ptype="general">이러면 내달 12일 임기가 끝나는 국민의힘 추천 위원인 김균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박사와 제무성 한양대 교수, 24일 임기가 끝나는 더불어민주당 추천 위원인 박천홍 전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등은 심의 참여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p> <p contents-hash="2e07ba7dea26c30a8bf9044c4ec87959ec6710ac706cced812a37362d7815c4d" dmcf-pid="GpekAvSgGE" dmcf-ptype="general">다만 9인 회의체인 원안위는 의결 기준이 5인 찬성으로 이들이 이탈해도 의결에는 문제가 없다.</p> <p contents-hash="1b53af6cb99174e344d9dbf63ae2d01b49253795006ab4bf6d2cf0b419d51824" dmcf-pid="HUdEcTvaZk" dmcf-ptype="general">원안위에서 계속운전이 허가되면 고리 2호기 수명은 2033년 4월까지로 늘어나게 된다.</p> <p contents-hash="29e69f62a1c6a2d45e2fc3831c4f0b965fb9d935274c9f5bcdcd133dd1db8169" dmcf-pid="XuJDkyTN5c" dmcf-ptype="general">운전에 필요한 준비 등을 감안하면 수개월 후 운전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러면 약 7년간 추가 운전이 가능해진다.</p> <p contents-hash="6fe5d9c54c6878b068325284bb767e0c882de44beb63cdb222f12f6154587fa3" dmcf-pid="Z7iwEWyj5A" dmcf-ptype="general">한수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미루던 계속운전 신청을 윤석열 정부 들어 꾸준히 진행해 왔고, 이재명 정부에서 이들 10개 원전에 대한 계속운전 심사를 맡게 됐다.</p> <p contents-hash="a1d155dd4f3d19838791281a11979e401147b1903a5adaea2cf39e7b5a3c99f4" dmcf-pid="5znrDYWA1j"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신규 원전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밝히면서도 기존 원전은 '합리적 에너지 믹스' 차원에서 계속 쓰겠다고 언급한 만큼 계속운전을 통한 수명 연장은 별다른 걸림돌이 없을 것이란 평가다.</p> <p contents-hash="45f3f4fa69826e6e2df2d9d9444077ea9eebaca437bae99eb846314c77af2c18" dmcf-pid="1qLmwGYcHN" dmcf-ptype="general">한편 환경단체 등은 이번 심사에 대해 갑작스러운 안건 상정이자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았다며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e15c0eeb4220386d37a1881e40b97a2be067959d3e08ea8bb2dfc8e48a89ee4f" dmcf-pid="tBosrHGkGa" dmcf-ptype="general">shjo@yna.co.kr</p> <p contents-hash="cd958ee83760e93c1dbf0ce46eba2dd9f9512f6f722716d6acbd88898af60cfc" dmcf-pid="3TbRxcA8Zo"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민 엄마' 김미경 "모친상, 드라마 딸들 다 와"…임수향 '화들짝' 09-25 다음 우주소녀 다영 “앞으로도 보여줄 것 많아, 새로운 여정에 함께해주셨으면”···‘더쇼’서 ‘body’ 1위 등극 09-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