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유네스코와 ‘오픈 사이언스’ 협력, 모두를 위한 과학 실현 작성일 09-25 6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gIUl3FOvt"> <p contents-hash="b61e6b12f31bd789f51a564e313d136353368afcc8065435c604afae451a27c4" dmcf-pid="YaCuS03Iy1"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p> <p contents-hash="81c6cc73c9546ca81c2f3fb941d463c0599dc066d177cdcbafadf6df9507ff24" dmcf-pid="GNh7vp0CC5" dmcf-ptype="general">2029년까지 4년간 공동연구 계획 <br> 과학 지식에 사회 전반의 참여 확대 <br> 국제 과학 협력의 새로운 모델 구축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a370ff774333ab32252677e7f538b0fb523bc9606c7e46f4987bd35247e558" dmcf-pid="HjlzTUph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KISTI-UNESCO 오픈 사이언스 협력사업 출범행사가 개최됐다. 왼쪽부터 주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 박상미 대사, 유네스코 타우픽 젤라시(Tawfik Jelassi) 사무총장보, KISTI 이식 원장. [사진 KIST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5/joongang/20250925053255640lmaj.jpg" data-org-width="1217" dmcf-mid="y1qLKJdz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5/joongang/20250925053255640lma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KISTI-UNESCO 오픈 사이언스 협력사업 출범행사가 개최됐다. 왼쪽부터 주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 박상미 대사, 유네스코 타우픽 젤라시(Tawfik Jelassi) 사무총장보, KISTI 이식 원장. [사진 KISTI]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89a9f8ce78e9a02ac1f3432309058f3d329899051c24e0ea07e7ac0e00db11" dmcf-pid="XASqyuUlCX" dmcf-ptype="general">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유네스코(UNESCO)와 손잡고 ‘오픈 사이언스(Open Science)’ 확산을 위한 공동연구를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485d0c647e54a83147c39033d35852836e4cd65724e6fe15f63e8406f8d91d80" dmcf-pid="ZcvBW7uSWH" dmcf-ptype="general">1962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전신인 한국과학기술정보센터(KORSTIC) 설립을 유네스코가 지원한 이래 60여 년, 양 기관은 다시 한번 협력을 강화하며 ‘모두를 위한 과학’을 실현하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p> <p contents-hash="ce689e983158d0bf415df0a9cc4192570948ddaa651befa848e6569941b0f066" dmcf-pid="5oOphFtsTG" dmcf-ptype="general">오픈 사이언스(Open Science)는 다국어로 된 과학 지식에 누구나 자유롭게 접근하며 활용·재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다양한 실천을 아우른다. 과학 지식의 생성 과정에 사회 전반의 참여를 확대해 협업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과학 지식은 일부의 전유물로 남아 있다. 과학적 성과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할 수 있을 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과학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취지가 담겨 있다. </p> <p contents-hash="a86d6801d4b1cf18ee51f5401eb7f56185656e8fd38e18e632320bbc34dd6dbd" dmcf-pid="1gIUl3FOhY" dmcf-ptype="general">개발도상국을 포함한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에서는 오픈 사이언스가 과학기술 격차를 해소하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고비용의 연구 인프라에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데이터, 소프트웨어, 지식 자원에 대한 개방이 각국의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09e30e131ce57d8565a6870318e11bac1e7e2b7948b8db614c5008564705f734" dmcf-pid="taCuS03IyW" dmcf-ptype="general">이처럼 오픈 사이언스는 지식 공유를 넘어 상생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의 기반이 된다. 유네스코가 2021년 총회에서 193개 회원국 합의로 ‘오픈 사이언스 권고안(UNESCO Recommendation on Open Science)’을 채택하며 국제 기준을 마련한 것도 이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d167930cbfb98be4a08083d0b845d43f8a9bf057732cb4e55b5bdef4ce0c5842" dmcf-pid="FNh7vp0CCy"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사이언스온(ScienceON), 국가연구데이터플랫폼(DataON), 국가오픈액세스플랫폼(AccessON) 등 연구자가 손쉽게 데이터를 찾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운영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유네스코와 협력해 아시아·아프리카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오픈 데이터 정책과 인프라 확산을 이끌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d81cd65a4852ed999fe75bd344a95eaea9b340cca0c5b213e45414878bae5c8f" dmcf-pid="3jlzTUphCT" dmcf-ptype="general">지난 6월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협력사업 출범식에서 양 기관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진행될 공동연구 계획을 공식화했다. 주요 과제는 ▶오픈 데이터 정책 프레임워크 수립 및 역량 강화 ▶다이아몬드 오픈 액세스 확산 ▶‘소프트웨어 헤리티지(Software Heritage)’ 내 소프트웨어 유산의 보존 ▶개발도상국 대상 파일럿 프로젝트 등이다. </p> <p contents-hash="bc29bcad3cab2779df3785940a3327f4b2df4999f491c9de20c9cefc199c20d5" dmcf-pid="0ASqyuUlSv"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유네스코는 이번 연구가 단순한 데이터 개방을 넘어, 과학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공유하는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네스코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과학을 인류 모두의 공공재로 다루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e4f4657bf526dc3feff86275bd5ab86389d31ce07c1d036d291d7288106a6254" dmcf-pid="pcvBW7uShS"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이식 원장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기술력과 유네스코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만나 국제적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특히 AI와 데이터 기반 과학기술 연구가 개발도상국에 확산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c785b2de97bb778203ea157560fe18b336942e5089ffceda68cd6823437ef65" dmcf-pid="UkTbYz7vTl" dmcf-ptype="general">이번 공동연구는 학술 교류를 넘어 국제 과학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는 시도다. 과학 지식의 경계 없는 공유와 협력이야말로 인류가 직면한 기후 위기·보건 문제 등 복합적 난제를 풀어낼 해법이라는 점에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유네스코의 행보는 더욱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bee5f46920430e9d6947f1a8972bb26bf527f6a5f984d02aa37ff0a4ab9b807d" dmcf-pid="uEyKGqzTTh" dmcf-ptype="general">류장훈 중앙일보M&P 기자 ryu.janghoon@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초전도·중성원자 기술 동시에 육성, 양자컴퓨팅 개발 선도 09-25 다음 “2030년대 상용화 전망 SMR, AI와 결합해 속도 높인다” 09-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