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한국에서 커리어 하이' 판시나 "계속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작성일 09-25 3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25/0000142927_001_20250925060020930.jpeg" alt="" /><em class="img_desc">​바르바라 판시나가 24일 인천에 위치한 열우물 테니스장 실내코트에서 치러진 '2025 국제테니스연맹(ITF) KMJ 아트갤러리컵 인천 여자국제테니스투어' 단식 32강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사진(인천)=테니스코리아 제공</em></span></div><br><br>[STN뉴스=인천] 강의택 기자┃한국에서 커리어 최고 순위를 경신한 바르바라 판시나(19·러시아·세계 랭킹 615위)가 당찬 각오를 밝혔다.<br><br>판시나는 지난 24일 인천 열우물 테니스장 실내코트에서 열린 '2025 국제테니스연맹(ITF) KMJ 아트갤러리컵 인천 여자국제테니스투어' 단식 32강전에서 프리스카 마들린 누그로호(22·인도네시아·세계 329위)를 2-1(6-1, 2-6, 7-5)로 꺾었다.<br><br>판시나는 강력한 스트로크로 1세트를 6-1로 따낸 이후 2세트 첫 게임도 따내며 압승을 예고했다. 하지만 누그로호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내리 네 게임을 가져갔고 최종 6-2로 2세트를 챙겼다.<br><br>3세트는 팽팽한 흐름으로 진행됐고 게임 스코어 5-5로 치열하게 맞섰다. 자칫 역전패 할 수 있는 상황에 판시나는 집중력을 발휘해 두 게임을 연속으로 잡아내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br><br>경기 후 판시나는 "본선 첫 경기여서 걱정과 긴장을 많이 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총평을 남겼다.<br><br>판시나는 누그로호와 치열하게 맞붙었다. 1세트를 압도적인 스코어로 가져왔지만 2세트를 내주며 3세트로 향했다. 팽팽하게 맞선 상황에 경기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했다.<br><br>승리 요인으로 "3세트 게임 스코어 3-5로 끌려가는 상황에 긴장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깊은 숨을 내쉬고 편하게 마음 먹었다. 그러다보니 플레이도 잘 나왔고 결과적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br><br>판시나는 경기 내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1세트는 쉽게 이겼는데 2세트부터는 상대가 나를 공략하는 방법을 알아차리며 쉽게 점수를 내줬다"며 "3세트에서도 3-3이 되다 보니 감정적으로 예민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br><br>이어 "위기 상황에서 냉정하고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했으면 더 쉽게 풀어갔을텐데 그러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부연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25/0000142927_002_20250925060020988.jpeg" alt="" /><em class="img_desc">바르바라 판시나가 24일 인천에 위치한 열우물 테니스장 실내코트에서 치러진 '2025 국제테니스연맹(ITF) KMJ 아트갤러리컵 인천 여자국제테니스투어' 단식 32강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사진(인천)=테니스코리아 제공</em></span></div><br><br>판시나에게 한국에서의 대회가 어떤지 묻자 "아시아에 온 건 지난 중국 대회 이후 처음이다. 대회를 뛰는 것 자체가 정말 좋다"며 "한국을 좋아하는데 아직 시간이 없어서 돌아보지 못했고, 음식도 많이 먹어보지 못했다. 대회가 끝나면 다양한 것들을 경험해 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br><br>이어 "예전에 한국 선수와 이집트에서 시합을 했었는데 굉장히 힘든 경기를 했던 기억이 있다. 경기 시간이 무려 3시간이 넘었다"고 덧붙였다.<br><br>올해 들어 승리를 많이 챙긴 판시나는 세계 랭킹 615위에 오르며 커리어 역사상 가장 높은 자리에 위치했다. 지난 22일 라이브 랭킹 기준 최고 순위를 경신하며 한국에서 기분 좋은 순간을 맞이했다.<br><br>판시나는 "오늘 침착하게 플레이한 것처럼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고 싶다. 이 흐름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앞으로 남은 경기들도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각오도 드러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STN 현장] '목표는 우승' 16강 진출 박소현 "상대들 강하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다" 09-25 다음 [단독] 대한체육회 승인도 아직인데… ‘국가대표’ 간판 내건 MMA 치킨게임 09-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