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사태 책임론 성토...KT "위약금 면제 검토" 롯데카드 "인적 쇄신"(종합2보) 작성일 09-25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T "피해 고객 위약금 면제 검토...1월부터 문자인증 전수조사"<br>롯데카드, 보안 투자 축소 도마 위에...조좌진 대표 "책임 인정…사임도 검토"<br>과기정통부·KISA, 해킹 대응 도마 위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92twUphSj"> <p contents-hash="5a010096271a6a06c48efb87b6cb2e5d1b34813a5adac236faec0f5baa7d5e03" dmcf-pid="f2VFruUllN"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국회가 해킹 사태 청문회에서 통신·금융사 최고경영진을 상대로 집중 성토했다. 김영섭 KT 대표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2만여 명 고객에 대한 위약금 면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문자 인증 전수조사 등 보안 강화 방안을 약속했다. 롯데카드 역시 해킹 피해를 제때 파악하지 못하고 보안 투자를 축소했다는 비판을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7d69435458e7cb4b15cff5c2146e75c86d81a677c8af35e1e39e2c6817d90b" dmcf-pid="4Vf3m7uS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섭 KT 대표이사가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통신·금융 대규모 해킹사고에 대한 청문회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5/inews24/20250925075148757dddd.jpg" data-org-width="580" dmcf-mid="21XsMlhL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5/inews24/20250925075148757ddd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통신·금융 대규모 해킹사고에 대한 청문회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234ab7b398e1037485f542b04dae17e03ca907f2f9ddfec1219f7d361ee12a4c" dmcf-pid="86PuCbBWyg" dmcf-ptype="h3">KT "피해 고객 위약금 면제 검토...1월부터 문자인증 전수조사"</h3> <p>김 대표는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개최한 해킹 사태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 질의에 "정보 유출까지 피해가 발생한 고객 2만30명에게는 (위약금 면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위약금 면제 여부에 대해서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최종 조사 결과를 보고 피해 내용을 고려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이어 김 대표는 인증 보안과 관련해 "문자메시지(SMS), 패스(PASS) 인증 등은 시간이 걸리는 사안"이라며 "우선순위에 따라 SMS 문자인증부터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선 조사는 6월1일부터 했는데 지금은 올해 1월1일부터 전수조사를 시작하려 한다"고 덧붙였다.</p> <p>신규 가입 중단 여부에 대해서는 "피해가 발생한 고객에 대해 여러 합당한 조처를 하고 피해가 없는 전 고객에 대해서는 수사 결과와 피해 내역을 보고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p> <p>KT 인사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민주당 이훈기 의원은 "시중에는 김건희 낙하산으로 왔다는 얘기도 있다. 낙하산으로 와서 조직 장악도 못하고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 아닌가"라고 질타했다.</p> <p>과방위 민주당 간사인 김현 의원 역시 "KT 이사직에 윤석열·이명박 정부 인사 또는 검찰 출신이 포진해 있다"며 "이 사람들이 뭘 안다고 가 있느냐. KT가 통신사로서의 기능보다는 윤석열 정부, 그 이전 정부의 로비 창구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p> <h3 contents-hash="9b2269489ff502c029966073ad2a6eaf525cb82d16cbb7004f97bd1da5f43e3d" dmcf-pid="6PQ7hKbYlo" dmcf-ptype="h3">롯데카드, 보안 투자 축소 도마 위에...조좌진 대표 "책임 인정…사임도 검토"</h3> <h3 contents-hash="5a5ee8e0621e6c4ac3c7852deb64a9a4fa245f8e96fb3fb3d1d225e82aaaa800" dmcf-pid="PQxzl9KGhL" dmcf-ptype="h3"></h3> <p>롯데카드 해킹 사태와 관련해서는 보안 투자 부실 문제를 추궁했다.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은 "보름 이상 해킹 피해를 인지하지 못한 이유가 뭔가. 결국 수익 극대화에만 치중하고 투자가 소홀한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p> <p>민주당 이정헌 의원은 롯데카드 정보보호 예산이 지난해보다 15.2% 줄어든 점을 언급하며 "사모펀드가 단기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보안 투자와 같은 비용을 축소하려 한다는 의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번에 문제가 되니까 보안과 관련해 5년 동안 110억원의 투자를 하겠다고 했다. (롯데카드) 매각 과정인데 믿을 수 있겠나"라고 따졌다.</p> <p>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고객 신용정보를 다루는 금융회사에서 정보가 유출된 것 자체로 엄청난 실수"라며 "소비자 피해를 제로화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사과했다. 그는 이번 사태에 대해 회사의 책임을 분명히 인정하며 사임을 포함한 인적 쇄신을 고려 중임을 재차 밝혔다.</p> <h3 contents-hash="6e58ff8c5fc970e0efaf8582017a6b102c71dee12f141b35277c7d3200c4744a" dmcf-pid="QxMqS29HSn" dmcf-ptype="h3">과기정통부·KISA, 해킹 대응도 지적</h3> <h3 contents-hash="1b45c330203559de312a8aeb021ea94f625852f4d80c77787c80343c11527b8e" dmcf-pid="xMRBvV2Xli" dmcf-ptype="h3"></h3> <p>해킹 사태 주무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이버 침해 사고를 총괄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대한 책임론도 제기됐다.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SK텔레콤 해킹 사태 와중에 KT가 또 터지고 롯데카드가 또 터진다. 또 어디가 터질지 모른다"며 "국가 기능이 중요해지는데 무엇을 했느냐"고 질책했다.</p> <p>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상중 KISA 원장의 전문성을 문제 삼으며 "국가적으로 이런 위험이 터지는데 KISA 원장은 이 분야에 대한 완전 전문가가 와야 할 것 같다. 검찰 수사관이 와 있을 자리가 아니다"라며 사퇴를 요구했다.</p> <address>/서효빈 기자<a href="mailto:x40805@inews24.com" target="_blank">(x40805@inews24.com)</a>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지컬 AI는 기계에 영혼을 넣는 작업입니다" 09-25 다음 피겨 서민규, 주니어GP 5차 대회 쇼트 1위 09-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