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충돌 가능성 '시티 킬러' 소행성…핵무기로 폭파 검토 작성일 09-25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WuFJdz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04f9bc4064bafb2a9e2d56d76a08bab98320e4a3b0919e49e55d306642e4b5" dmcf-pid="qSY73iJq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소행성 상상도./사진=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5/ked/20250925081047643zfro.jpg" data-org-width="683" dmcf-mid="76ircFts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5/ked/20250925081047643zfr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소행성 상상도./사진=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d95817eaf8309903d69f27459d4dcbba43d411350271cb0fed0470fc1bc6fd" dmcf-pid="BvGz0niBTJ" dmcf-ptype="general"><br>달과 충돌할 가능성이 4%대에 달하는 소행성 '2024 YR4'를 핵무기로 폭파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영국의 인디펜던트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소행성과 달의 충돌로 생긴 파편이 지구 궤도 위성을 파괴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2b53ad41601ef6cf3591a3c809c1332222fb9e9a5c40cbed30cde80a03e60c3c" dmcf-pid="bTHqpLnbld"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27일 처음 존재가 확인된 소행성 2024 YR4는 처음엔 지구와 충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분석 결과 길이 약 65m(300피트)의 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오히려 달과 부딪힐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d6e3521a54da7933a91f079df8d90094fab1593998ba9f2eaa25d4fe93834058" dmcf-pid="KyXBUoLKWe" dmcf-ptype="general">이 소행성이 2032년 12월 달 표면에 부딪힐 확률은 약 4%대 수준이며 충돌 시 직경 약 1km의 거대한 분화구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 소행성은 도시 하나쯤은 지도에서 쉽게 지울 수 있다는 의미로 '시티 킬러'(City killer)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91c3dc160e2e4ebab2d1343772f69a9bd9ac68dcfc12e262f6c7a5c1f646bd9" dmcf-pid="9WZbugo9TR" dmcf-ptype="general">과거 연구에서는 2024 YR4가 약 1억kg에 달하는 달 파편 구름을 만들어낼 수 있고 이는 며칠 안에 지구로 유입돼 수년간 지구 궤도 위성들을 유성체 위험에 노출시킬 것으로 추정됐다.</p> <p contents-hash="bca8dc65a69d855c1a2038e0f13cc6c51d69739b414546d820956424e04cfc70" dmcf-pid="2Y5K7ag2TM" dmcf-ptype="general">이런 이유로 나사(NASA) 소속 연구진을 포함한 전문가들은 이 소행성을 아예 폭파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이에 따른 연구에서는 △소행성 정찰 △진로 변경 △폭발 장치를 통한 파괴 등 세 가지 임무 시나리오가 검토됐다.</p> <p contents-hash="11ad4611e0c8505716885342dd6386b5f48292a08f3cad9d90fe1efe3699915a" dmcf-pid="VG19zNaVhx" dmcf-ptype="general">기존 우주선 및 신규 추진체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현재 약 3억7900만마일 떨어져 있는 소행성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시간표도 분석됐다.</p> <p contents-hash="1f78f0f66a5eb844742aff2b5b8e12df28ce397e08cece9931ee2443b51c42ad" dmcf-pid="fHt2qjNfyQ" dmcf-ptype="general">이들 시나리오는 나사가 2022년 '쌍소행성 궤도 변경 시험'(다트·DART)에서 디모르포스 소행성을 우주선으로 충돌시켜 궤도를 살짝 바꾼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계획과 자원이 필요하다. 이에 소행성 2024 YR4는 핵 폭발 장치로 파괴하는 방안이 진지하게 검토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b1241e9fe03e267313680cbe6fa7d312e12f66cfa0038ca63a7df29181837a3" dmcf-pid="4bfLevSgWP" dmcf-ptype="general">2024 YR4의 무게는 최소 7270만 파운드에서 최대 20억 파운드까지로 추정된다. 이를 폭파하는 임무를 개발하는 데 5~7년이 걸리고 발사 가능 시기는 오는 2029년 말부터 2031년 말 사이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e229d48b860291f1c1d87d0c98987a72f48cc734ca7bbeb88902665fb4e49c79" dmcf-pid="8K4odTvaC6"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약 10만t 위력의 핵 폭발 장치 2기를 보낼 것을 제안했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투하한 원자폭탄보다 5~8배 강력한 수준이다.</p> <p contents-hash="509b6d8ce1ad616daca4d9a0b9f4ce2c2e1f09cd42083e8ee738fa079d2a5cff" dmcf-pid="698gJyTNC8"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두 번째 핵 장치는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탑재된다"며 "사용하지 않게 되면 소행성 편향이 성공한 뒤 깊은 우주에서 안전하게 폭발시켜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2024 YR4의 달 충돌 확률은 약 4%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다양한 임무 옵션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c5974eec42c781ca1d852f03aaf77dfa0ba535745d8367f94c35462b346b685" dmcf-pid="P26aiWyjS4" dmcf-ptype="general">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해쭈, 故찰리커크 추모 논란 그후 “넘치게 받은 사랑 보답하고파” 09-25 다음 스타트업얼라이언스 "AI 강국, 왜 자국 플랫폼이 필요한가" 09-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