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 "사이코패스 캐릭터, 수지가 신난다 해서 나도 안심"(다 이루어질지니) 작성일 09-25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ugziJq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f59c136a260fa90156327cc31cf67646c983c9b136e664ac9f17b973165179" dmcf-pid="y5cFEZXDv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5/poctan/20250925114950680mhfg.jpg" data-org-width="530" dmcf-mid="P2PIxrwM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5/poctan/20250925114950680mhf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cfbbf3c4771a3be760a49e98d3dd74b0f2925ee8f13790eba9afd8c4ae6dc2f" dmcf-pid="W1k3D5ZwTu"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김은숙 작가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신세계를 펼친다. </p> <p contents-hash="53cdcd86b59a6fbbaf410f205c32c552cc661b4afa5a8b91f18ff38b58483b0a" dmcf-pid="YYgXNWyjSU" dmcf-ptype="general">10월 3일(금) 추석을 앞두고 공개되는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세상 물정 모르는 지니와 감정을 모르는 가영의 아슬아슬한 소원 내기가 기상천외한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p> <p contents-hash="f1cfcd656f11a03da8aace002ab6594a71ef4cab1a22eba6deb9712f4ebdc38b" dmcf-pid="GGaZjYWAhp" dmcf-ptype="general">'다 이루어질지니'는 존재가 곧 장르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 글로리'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등 매 작품 센세이션을 일으킨 김은숙 작가가 이번엔 현실과 판타지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왔다. </p> <p contents-hash="1daca5696f9bd7ddbe4f15af8b57ddefe9047d589ee106c22efeac65a055e4a9" dmcf-pid="HHN5AGYcl0"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다 이루어질지니'를 ‘스트레스 제로, 고구마 제로의 아는 맛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라고 소개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어 “일상에 지치신 분들이 가장 쉽고 빠르게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드라마’다. 수많은 장르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로맨틱 코미디는 멋진 배우들이 알콩달콩 오글오글 사랑을 완성해 가는 모습을 보며 함께 설레고, 그러다 보면 지친 일상도 잊고 웃고 울면서 힐링하게 되는 일상 속 마법의 장르”라고 생각한다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e335e99ed3310bdfe9a4467acd2c412cc1c272e35d4c619b4362d7ab6bc7939" dmcf-pid="XXj1cHGkS3" dmcf-ptype="general">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일으킨 것은 김우빈과 수지가 연기한 독특한 캐릭터였다.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가 인간을 타락시키는 사탄이라는 설정, 로맨틱 코미디 주인공이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이상하고 아름다운 여인이라는 점 등 우리에게 익숙한 요소를 비틀어 탄생한 새롭고 신선한 인물들의 조화가 상상력을 자극했다. 여기에 이를 완벽하게 소화한 김우빈, 수지의 연기 변신도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6f24a8c8adee0026c0b5feb25ed3f6f693a5c1b7937d3664b18cbbc41eb90d77" dmcf-pid="ZZAtkXHETF" dmcf-ptype="general">김은숙 작가는 “지니는 멋있다가 망가지고 망가졌다가 바로 치명적이어야 하는, 배우가 가진 모든 감정과 모든 표정을 다 사용해야 하는 변화무쌍한 캐릭터”라고 설명하며, “개구진 얼굴, 잘생긴 얼굴, 차가운 얼굴, 고독한 얼굴, 무엇보다 사랑에 빠진 얼굴을 다 표현해야 하는데, 김우빈 씨를 보며 배우에게 왜 ‘천의 얼굴’을 가졌다, 라고 하는지 알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183bb397a81586ad24d071000492094d06830d0965be652296c1cb1e75ed9c4c" dmcf-pid="55cFEZXDCt" dmcf-ptype="general">이어 가영 캐릭터와 수지에 대해서는 “가영이는 아이러니하게도 ‘사이코패스’라는 외연과 ‘인간의 선한 의지’라는 내포를 가진 아주 드문 캐릭터”라고 표현하면서, “할머니의 룰과 자신이 만든 루틴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도여서, 자꾸만 지도 밖으로 내모는 지니와 고요하지만 사납게 매번 전투를 벌인다. 그런 이상하고 아름다운 여자가 제가 그린 가영이었고, 어려운 캐릭터임에도 수지 배우는 오히려 너무 신난다며 저를 안심시켰다”라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f651b2dfaaa5a6a195836e6c828debd61e6cde77e22dcf658387433ac19e04" dmcf-pid="11k3D5Zw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5/poctan/20250925114950904mqyc.jpg" data-org-width="500" dmcf-mid="Qw5RtP6F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5/poctan/20250925114950904mqy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992a61d9fe4cad9d843d43194c623650c2780da66ce0d06e2a25665e8e6ae6" dmcf-pid="ttE0w15rv5"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김은숙 작가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strong></p> <p contents-hash="f4e7824151ba0a4cc86a8c850c4aa639541dc4f720b718753a6fdb8a249db01d" dmcf-pid="FFDprt1mhZ" dmcf-ptype="general">Q. 김은숙 작가에게 ‘로맨틱 코미디’ 장르가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p> <p contents-hash="95fb39443f224ed1abd7fdcda3e20749cf238c1d212fdf361cadbe55757ede32" dmcf-pid="33wUmFtsyX" dmcf-ptype="general">일상에 지치신 분들이 가장 쉽고 빠르게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드라마’다. 수많은 장르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로맨틱 코미디는 멋진 배우들이 알콩달콩 오글오글 사랑을 완성해 가는 모습을 보며 함께 설레고, 그러다 보면 지친 일상도 잊고 웃고 울면서 힐링하게 되는 일상 속 마법의 장르라고 생각한다. </p> <p contents-hash="006fb7074f74f4f04b377ce4ca5df62f112062f69f37ad768a185f3d31a1c2db" dmcf-pid="02y4Y9KGlH" dmcf-ptype="general">Q. 지니, 가영을 연기한 김우빈, 수지 배우와의 만남은 어땠는지?</p> <p contents-hash="ac01e6c4b34e1b56bce3b734103447aaea3d78d942b7798775098463402ce107" dmcf-pid="pVW8G29HvG" dmcf-ptype="general">지니는 멋있다가 망가지고 망가졌다가 바로 치명적이어야 하는, 배우가 가진 모든 감정과 표정을 다 사용해야 하는 변화무쌍한 캐릭터다. 개구진 얼굴, 잘생긴 얼굴, 차가운 얼굴, 고독한 얼굴, 무엇보다 사랑에 빠진 얼굴을 다 표현해야 하는데, 김우빈 씨를 보며 배우에게 왜 ‘천의 얼굴’을 가졌다, 라고 하는지 알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92c537dafff5cf96927d79610a304add6215306991f7aead690725280182d1f6" dmcf-pid="UfY6HV2XTY" dmcf-ptype="general">가영이는 아이러니하게도 ‘사이코패스’라는 외연과 ‘인간의 선한 의지’라는 내포를 가진 아주 드문 캐릭터다. 할머니의 룰과 자신이 만든 루틴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도여서, 자꾸만 지도 밖으로 내모는 지니와 고요하지만 사납게 매번 전투를 벌인다. 그런 이상하고 아름다운 여자가 제가 그린 가영이었고, 어려운 캐릭터임에도 수지 배우는 오히려 너무 신난다며 저를 안심시켰다.</p> <p contents-hash="e13487de4b88df4810df4c9aae5f041019ef49aea7294d4acfb19ee97960c81d" dmcf-pid="u4GPXfVZSW" dmcf-ptype="general">Q. 지니와 가영 외에 '다 이루어질지니'의 다른 캐릭터들을 어떻게 설계하고 그려갔는지? </p> <p contents-hash="f04f1d0f55810bc154b378c6c1207b72f2b491cdaf24be0f99394c6af725ee2a" dmcf-pid="78HQZ4f5Ty" dmcf-ptype="general">지니의 형제인 ‘수현’과 묘령의 여인 ‘미주’와 가영의 친구인 치과의사 ‘민지’는 아무 정보 없이 보시길 권해드린다. 극을 보면서 뿌려놓은 정보들을 하나둘 얻어가는 재미와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하는 재미가 있으실 거다. </p> <p contents-hash="564d3af2472d95e03f9f4dfef8c04b5b929da0448eaa4e691e63dd94273d9dd3" dmcf-pid="z6Xx5841ST" dmcf-ptype="general">그 외에 다른 주요 캐릭터로는 ‘소원자들’이 나오는데 이 캐릭터들을 만들 때는 결핍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모든 인간의 삶에는 결핍이 있고, 소원을 말하라고 하면 대다수가 그 결핍을 채우려 한다. 하지만 그 방식이 선할 수도 있고 악할 수도 있다는 것, 그래서 ‘인간은 결핍을 어떻게 대하는가?’, ‘내 결핍을 어떻게 다뤄야 할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소원자들의 캐릭터를 쌓아 올렸다.</p> <p contents-hash="f3f40c017f2c03183dddce6877161a61e9ee64b96e0cb8baa880c7cb765c5788" dmcf-pid="qPZM168tWv" dmcf-ptype="general">Q. 작품의 공간적 배경을 설정할 때 중요하게 생각한 점이 있을지?</p> <p contents-hash="7e35e13eb85c1773428114cf477bf7964b362e9bc0b0ed6b92cf007cec19ff69" dmcf-pid="BQ5RtP6FhS" dmcf-ptype="general">램프는 지니가 983년 동안 벌을 받으며 갇혀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적막한 느낌이길 바랐고, 추후 가영이로 인해 이런저런 물건들이 램프 가득 채워지게 되면서 아득했던 곳이 생기가 도는 아늑한 공간이 되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지니의 감정 변화를 그렇게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싶었고, 영상으로 처음 보았을 때 스태프분들이 ‘나의 지니’라고 생각했다. 청풍마을은 지니의 공간인 두바이 사막과 대비되는 공간으로, 도시보다는 푸른 산과 생명을 키워내는 땅과 물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한국적인 시골 마을로 설정했다. </p> <p contents-hash="11ee185301789d92f0377b8ff5a1ef702e9196528e024e631e6f6c9c9567942e" dmcf-pid="bx1eFQP3Wl" dmcf-ptype="general">Q. '다 이루어질지니'를 기다리는 팬들에게</p> <p contents-hash="3954d6180202d159f6849024997c2e84bb47655b21f139eee4b5227fd8547279" dmcf-pid="KMtd3xQ0hh" dmcf-ptype="general">작품의 소재가 세 가지 소원인 만큼, 필연적으로 인간의 욕망과 본성, 선과 악의 동상이몽, 사랑의 깊이 같은 다소 무거운 신들도 작업해야 했는데, ‘로코’인 만큼 ‘끔찍한 신일수록 깜찍하게’ 쓰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이상하고 아름다운 '다 이루어질지니'가 세상에 나왔다. 그러니 올 추석에는 다 함께 모여서 '다 이루어질지니'의 매력에 푹 빠지셔도 좋을 것 같다. 결혼해라, 취직해라 같은 잔소리보다 ‘우리 딸은 소원이 뭐야?’, ‘엄마 소원은 뭔데요?’ 같은 몽글몽글한 대화가 오가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p> <p contents-hash="ea7b0c883f994eb1d2c54b8968613160aaf6fe4a8d6a92d089b67c5b2115d288" dmcf-pid="9RFJ0MxpWC" dmcf-ptype="general">매혹적인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다 이루어질지니'는 오는 10월 3일(금)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p> <p contents-hash="e1a9ae6f94323df0543d76dcef6120a60ccd93a93d3160eca63892c59dc63d1b" dmcf-pid="2A9EVjNfvI"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1a279ee8a46ad4423298579cc2343773a548fb2d5785f1b804f2d8f3f66c541d" dmcf-pid="Vc2DfAj4TO" dmcf-ptype="general">[사진] 넷플릭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퍼스트 라이드’ 감독 “차은우 캐스팅은 조상님이 주신 복” 09-25 다음 [도쿄게임쇼] 엔씨,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출격…서브컬처 팬 공략 09-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