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남자 주니어 2위 정연수, 장호배 3회 연속 준결승 진출..."이번엔 우승" 작성일 09-25 3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25/0000011641_001_20250925121409003.jpg" alt="" /><em class="img_desc">장호배 세 번의 출전에서 모두 4강 이상 진출한 정연수</em></span></div><br><br>국내 남자 주니어 2위 정연수(제이원TA)가 국내 최고 권위의 주니어 대회 '장호배'에서 3회 연속으로 준결승에 올랐다.<br><br>정연수는 25일 서울 장충 장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69회 장호 홍종문배 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부 8강에서 장준서(부산거점SC)에게 6-0 7-6(3)으로 승리했다.<br><br>정연수는 "올해가 세 번째 출전이다. 다시 한번 준결승에 오른 만큼 이번에는 결승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려 보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br><br>정연수는 2022년 장호배 준우승자 출신이다. 당시 중학교 3학년으로 장호배에 첫 출전해 파란을 일으켰다. 이듬해에도 준결승에도 올랐고 작년 대회를 건너뛰고 올해 다시 준결승에 올랐다.<br><br>이번 대회가 마지막 출전인 정연수는 올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ITF 프로대회에 도전하며 경험을 쌓고 있다. 지난 8월 국내 프로 선수와 주니어가 모두 출전하는 순천오픈에서 1번 시드였던 손지훈(김포시청) 등 성인 선수들을 꺾고 4강에 오른 바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25/0000011641_002_20250925121409064.jpg" alt="" /><em class="img_desc">득점 후 관중석을 향해 파이팅을 외치는 정연수</em></span></div><br><br>프로 레벨에서 경험을 쌓은 정연수는 U14 국가대표로 남자부 최연소 출전한 신예 장준서를 상대로 1세트에서 베이글 스코어를 기록했다.<br><br>2세트는 팽팽하게 흘러갔다. 장준서가 9번째 게임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하면서 게임스코어 5-4로 리드를 잡았다. 장준서의 서비스게임으로 세트올을 내줄 수 있는 상황. 정연수는 침착하게 브레이크백에 성공했고 승부는 타이브레이크로 이어졌다.<br><br>정연수는 노련한 네트플레이를 선보이며 4-1까지 점수 차이를 벌렸다. 장준서가 2연속 서브포인트로 4-3까지 따라 붙었지만 정연수가 포핸드 위너를 기록하며 6-3에서 매치포인트를 기록, 이어진 포인트에서 장준서의 포핸드가 베이스라인을 살짝 벗어나며 경기가 마무리됐다.<br><br>장준서는 "올해 두 번째 출전이다. 1세트에서 긴장을 많이 했지만 2세트에서 최선을 다했다. 확실히 다른 것을 느꼈다. 앞으로 더욱 훈련을 열심히 소화하겠다"고 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25/0000011641_003_20250925121409142.jpg" alt="" /><em class="img_desc">제69회 장호배를 8강에서 마무리한 장준서</em></span></div><br><br>정연수의 준결승 상대는 미국 IMG아카데미에서 장학생으로 유학 중인 조세혁(남원거점SC)이다. 조세혁은 8강에서 황주찬(서인천고)에게 6-1 6-3으로 완승을 거뒀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이번이 3년 만이다.<br><br>정연수와 조세혁의 준결승은 오후 1시 시작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유튜브(채널아하: 채널A Health&Asset, 테니스라이브) 라이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이번 대회 토너먼트 디렉터 윤용일 대한테니스협회 미래국가대표 전임 감독이 직접 해설을 맡았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중학생이 독거노인과 말벗하는 인공지능 개발했다 09-25 다음 체육공단,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와 스포츠·무예 ESG 활동 09-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