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독거노인과 말벗하는 인공지능 개발했다 작성일 09-25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ab60MxpS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ea4d6b933ab3e410e23ce52db1a70d6bfa62b6a9b32dea6a391656caf71d9c" dmcf-pid="WNKPpRMU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 학생부 대통령상 수상자에 선정된 인천 구산중 2학년 홍태민·채효림 학생(왼쪽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5/khan/20250925121348682xjnl.png" data-org-width="406" dmcf-mid="QE5pSz7v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5/khan/20250925121348682xjn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 학생부 대통령상 수상자에 선정된 인천 구산중 2학년 홍태민·채효림 학생(왼쪽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b5b5fcf7c5a74be719f2e7ae491f4b0142dd22f6e092eb96ab64f6edbcce2d" dmcf-pid="Yj9QUeRu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산중 홍태민·채효림 학생이 개발한 인공지능(AI) 아바타 모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5/khan/20250925121349942cdvw.png" data-org-width="415" dmcf-mid="xIFqY9KG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5/khan/20250925121349942cdv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산중 홍태민·채효림 학생이 개발한 인공지능(AI) 아바타 모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21af905a67d84f55c6280f19646bad4d4e78f291f3416ecc6a28956d13dc82" dmcf-pid="GA2xude7SR" dmcf-ptype="general">국내 중학생이 독거노인이나 우울증 환자와 정서적 교류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개발했다. 컴퓨터 모니터에 등장한 캐릭터가 사람 같은 억양으로 대화하는 한편 자연스러운 몸짓과 표정도 구현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e8203b65b1448cb8c7e974d2061ce55023f8f75631ed478907c5f27308d2d00" dmcf-pid="HcVM7JdzyM" dmcf-ptype="general">국립중앙과학관은 AI 아바타 ‘앨리스(A.L.I.C.E)’를 내놓은 인천 구산중 2학년 홍태민·채효림 학생을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 학생부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0169082255d95678806670d8c097ddb6d4ae35679d753443583e33f08520d50b" dmcf-pid="XNKPpRMUyx" dmcf-ptype="general">두 학생이 구성한 개발팀인 ‘앨리시제이션’은 정보 제공 중심인 현재의 ‘차가운 AI’를 정서적 교류 중심인 ‘따뜻한 AI’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선시대 임금은 몇 명인가?” 또는 “핼리혜성은 언제 지구로 접근하는가?”처럼 사실 관계에 대한 사용자의 궁금증에 답하는 일을 넘어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AI를 만들었다는 뜻이다.</p> <p contents-hash="db676ae4cc57dcc8fcf4eff9a9fcb57f8524bd775dc060c08da03e421997bdb3" dmcf-pid="Zj9QUeRuvQ" dmcf-ptype="general">컴퓨터 모니터 안에서 아바타 형태로 구현되는 앨리스에는 현존하는 AI 기술이 종합됐다. 자연스러운 문장 구사가 가능한 거대언어모델(LLM)과 글자를 입력하면 사람 억양으로 읽어주는 텍스트 음성변환(TTS) 기술 등이 들어갔다. 또 사용자와 최근 나눈 대화를 저장해 이야기 맥락을 유지하는 단기기억 기능과 중요도별로 대화를 선별해 저장하는 장기기억 기능도 탑재됐다.</p> <p contents-hash="501f690ac335fe36aaf7281cdeca766ae2ac185f0c2aa34ad558db41d10f2c7c" dmcf-pid="5A2xude7TP" dmcf-ptype="general">아바타가 표정과 몸짓을 구현하도록 해 비언어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라이브 2차원(D)’ 기능도 적용했다. 화면 속 아바타이기는 하지만 대화 방식·태도에서 사람과 별로 다를 것이 없다.</p> <p contents-hash="219d6c0ce12720d7db8eef76125ce071ea26523ea5b3eaac0704a1d899388463" dmcf-pid="1cVM7Jdzh6" dmcf-ptype="general">앨리스가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앨리시제이션팀은 “앨리스는 독거노인, 우울증 환자의 동반자가 돼 줄 수 있다”며 “AI가 우리 사회에 기여하고 공존하는 한 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4a0d594fcffb527a29174d259bdebc51a636ddf77c6b665ec04c69f175f0618" dmcf-pid="tkfRziJqC8" dmcf-ptype="general">올해 과학전람회 교원·일반부 대통령상은 조류 개체 수를 정확히 측정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출품한 김윤하 여수서초 교사, 안호정 신대초 교사, 최성희 순천도사초 교사에게 돌아갔다.</p> <p contents-hash="cbeeaa29664ee79d2d2c29edc09b7ec85c8370b3084b56206f7e4247be9b1c1f" dmcf-pid="FE4eqniBl4" dmcf-ptype="general">이들이 구성한 ‘구스다운팀’은 전남 고흥만 일대에 서식하는 보호종인 큰기러기 개체 수가 최근 급격히 늘어난 점에 주목했다. 정부가 내놓은 조사보고서와 실제 큰기러기 개체 수가 큰 차이가 있었던 것이다.</p> <p contents-hash="0482e42144ac852ace72febef214590646877b23dd0557185ec2840cc11967e4" dmcf-pid="3D8dBLnbCf" dmcf-ptype="general">구스다운팀은 생물 이미지를 정량화는 작업에 사용하는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해 고흥만에 사는 큰기러기를 자동적으로 세는 방법을 고안했다. 이들은 해당 분석 결과가 고흥민 일대 생태 교육과 관광 기반 구축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p> <p contents-hash="82dcd0a4116d9107268392ecbff56e0355d14e2bd0be829acdacc409522064af" dmcf-pid="0w6JboLKhV" dmcf-ptype="general">중앙과학관은 국무총리상 학생부 수상자에는 소음 저감 기술을 연구한 도플러팀(충북고 3학년 이현수·유승준 학생), 교원·일반부 수상자에는 골판지와 버려진 종이 박스로 저비용 천체투영관을 개발한 류재환 남대전고 교사가 선정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ef3ab1dbce69136bace7bb0687004dfd366172463b61c54bf89615bb974e6cf" dmcf-pid="pHjmJCIiT2" dmcf-ptype="general">중앙과학관은 이밖에도 최우수상 10점, 특상 75점, 우수상 100점, 장려상 112점을 선정했다. 전국과학전함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과학탐구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2836점이 출품됐다.</p> <p contents-hash="f59fb6d8bb9c26647b30a2988ca003314c8fe0583429470fdee9807ca3f1a4ff" dmcf-pid="UXAsihCnS9" dmcf-ptype="general">이정호 기자 ru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정음, 징역 2년에 집유 4년…法 "횡령금 전액 변제 참작" 09-25 다음 국내 남자 주니어 2위 정연수, 장호배 3회 연속 준결승 진출..."이번엔 우승" 09-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